30 eM 스포츠 시승기 2022B MW X3

2022 BMW X3년식 변경으로 이전 모델보다 많은 변화를 보였던 세련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바뀐 디자인뿐만 아니라 편안하면서도 높은 실내정숙성 내실까지 바뀐 X3 이전에 시승했던 22년식 X420i 모델보다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이번에 시승하게 된 모델은 X330 eM 스포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조금만 시승해 보고 느낀 점만 간략하게 요약해 둔다.

2022BMW X330eM 스포츠의 제원은 2,000cc 가솔린+리튬이온 12.0kWh, 4륜구동, 스텝트로닉 자동 8단 변속기, 합계 292마력, 49.9토크, 복합연비 13.3km, 1회 충전거리 34km, 서스펜션 전 맥퍼슨 후 멀티링크를 사용하며 X330eM 스포츠의 가격은 8,370만원이다.

X330e 모델도 휠과 그릴까지 모두 검정 마감의 X330eM 스포츠 pro 모델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올블랙을 원할 경우 프로 모델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시승 모델은 프로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그릴이나 휠이 블랙이 아니다.

X3 30e 모델의 칭찬하는 이점이 있으면 바로 승차다주행의 질감도 매우 산뜻하고 실내 정숙성도 매우 좋아, 이전에 시승했던 X4 20i 22년식 모델보다 오히려 승차감이 훨씬 좋다고 느꼈다.그만큼 주행의 질감이 매우 깔끔하고 만족도가 높은 것이 장점으로

방지턱이 낮은 곳을 넘을 때 승차감은 견고해 충격 흡수는 X4만큼은 아니지만 X3의 서스펜션 세팅 자체가 탄탄해 보여 튼튼해 시승 초기에는 불편했지만 나름대로 튼튼해 보이는 것도 나쁘지 않았고 튼튼해 오히려 롤링 발생도 적어 만족스러웠다.

사각지대가 없고 여유로운 전방시인성도 제공돼 앞서 말한 것처럼 승차감이 아주 깔끔하고 좋다고 했지만 여유 있는 실내공간까지 시너지 효과를 내 중형급이지만 대형급처럼 여유 있는 실내공간이 운전자에게 안정감도 주고 시승해 만족도가 높았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화면도 넓고, 주행에 방해도 되지 않기 때문에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만족스럽다

스티어링 휠의 그립감도 좋고 적당한 무게감으로 안정감도 제공되며 M스포츠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어 주행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어댑티브 크루즈 시스템도 나쁘지 않지만 차선 이탈 방지는 아주 잘 갖춰주지만 신호가 걸린 차가 있어 멀리서 달려오는 상황에서 앞차와의 거리가 4대 정도 되면 앞차를 인식하지 못하고, 반자율주행 시스템은 50% 수준이니 어떤 차도 함께 100% 신뢰해서는 안 된다.

엑스트라 모드 0-100km

엑스트라 모드로 100km까지의 가속력도 폭발적이고 답답하지 않아 마음에 들며, 고속에서 브레이킹 시 제동력도 좋고 안정적이며 신속한 제동력과 브레이크 답력도 밟는 스트로크로 조절할 수 있을 만큼 조작하기도 쉽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텝트로닉 변속기지만 시프트업 변속이나 시프트다운 변속 응답성이 한 템포 느린 SUV지만 BMW가 지향하는 스포츠 드라이빙은 맛을 보는 게 좋을 것 같고.

모델 체인지 전의 인터페이스 화면보다 넓어져 시인성도 좋아지고, 터치 햅틱도 빨라 편리한 변경된 인터페이스 하나로 편의성도 향상되고, 실내 디자인도 세련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발휘한다.

2022 BMW X3 30e 약간 시승이지만 생각보다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보인 모델이다장점과 아쉬운 점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장점

  1. 깔끔한 주행성능 2. 높은 실내정숙성 3. 폭발적인 가속력 4. 여유있는 실내공간

유감스러운 점

  1. 한 템포 늦어지는 변속 2. 아까운 어댑티브 크루즈 인식 범위

변속기의 응답성이 늦어진 점을 제외하고는 X330e 모델의 전체적으로 거의 모든 부분이 만족스러웠다.시승해보면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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