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차 여행 골프블로거 드림밸리입니다.나의 과거 모든 포스팅은 100% 내 돈 내산이며 단 한 건의 광고나 협찬이 없습니다.드디어 3개월 정도의 긴 출장을 마치고 방콕에서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오늘 리뷰는 제가 태국에 갈 때마다 하던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포스팅인데, 이날은 한국에서 출국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A380 1층 퍼스트 클래스 좌석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하지만… 현재 인천-방콕-인천행 A380 기종은 일등석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좌석만 퍼스트로 지정된 겁니다.2층 프레스티지석보다는 너무 편해요.
대한항공 A380 기종 방콕-인천 1층 퍼스트클래스 좌석입니다.구형 기종이기 때문에 퍼스트도 그다지 좋지 않지만, 2층 슬리퍼 시트에 비하면 완전히 이득입니다.어떻게 1층에 배정이 됐는지?저는 왕복 모두 1층에 배정되었습니다.아마 이유는 티켓 클래스 때문일 거예요.저는 출발 일정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티켓입니다.위약금 없이요. 그만큼 티켓값이 비싸요.이 순서대로 1층 좌석을 배정해주지 않을까… 합니다.100번도 위약금 없이 자유롭게 변경 가능합니다. 출장 때는 비싸도 꼭 이렇게 부킹을 해요.
항상 타시면 제일 먼저 부탁드리는 건 샴페인이에요. 페리에쥬에라고 불리는 대한항공은 출발 전 비즈니스 승객 정보를 승무원분들이 어느 정도 숙지하고 계십니다.이 사람이 몇 번 탑승했나? 모닝캠 등급인가?많이 타시면 좋아하는 주류나 음료가 뭔가요? 등등 일행과 함께 탔을 때 사무장이 인사하러 오는데 저만 제 정보를 알고 있었어요.예를 들어 원하시는 샴페인을 준비해드릴까요?이런 느낌이에요… 작지만 고객감동. 그래서 대한항공 노예로서… 저 위에 독서등…에서 물이 나온다고 해서 진심으로 속았던 기억이 나네요.
저녁식사인데 죽이 없어진게 좀 아쉬워요.편하게 죽을 빨리 두드려 라면 한 그릇 먹는 게 좋아요…
식탁보 올라가서… 여기서 좀.대한항공 기내식에서 얼마 전부터 말이 많은데 확실히 예전보다 기내식의 질이 떨어지고 있어요.확실해요 뭐가 떨어졌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기는 힘들지만 확실히 나빠졌어요.저는 대한항공 30년 노예로 4시간 넘게 항공은 무조건 비즈니스(프레스티지)만 이용했습니다.기내식은 그냥 주는 음식인 줄 알았고 이 기내식으로 맛이 어쩌고 저쩌고 지껄이는 브로나 인플루언서 보면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비행기에서 먹는 것보다 국밥집이 더 맛있는 게 사실 기내식 맛은 다 거기. 그런데 진짜 맛이 아니라 질이 떨어졌다는 게 맞겠네요.
저는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에피타이저에서 훈제 연어롤이 나왔는데 정말 맛이 없었어요.왜 이렇게 맛이 없을까 하면서 먹었어요.
다음은 새우와 샐러드를 먹을 가치가 있고 매번 나오는 음식이었습니다.
비주얼이 예뻐요.
샴페인 한 잔 추가식전빵도 추가되고토마토 바질 스프입니다.지금까지 먹어본 국물 중 최악이에요.다시는 먹고 싶지 않아요.참고로 대한항공이 마음에 안 들어서 까는 댓글은 절대 없어요.지난번 대한항공 포스팅을 보면 대부분 좋은 내용입니다.왜 이러는지… 조금 이해가 안 돼요.스테이크가 나왔고…샴페인 한 잔 더 추가건강에는 좋지 않지만, 이전에 기내식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리뷰한 적이 있습니다.빵에 발라먹는 버터를 위에 올려놓고 아~ 느끼하게… 근데 고기의 질도 예전만큼은 아니었어요.이것도 1000% 확실해요.마지막에 나오는 하겐다츠남자답게 떠먹지 말고 손으로 뽑아 먹으면서 마무리합니다.푹 자고 인천공항으로 무사히 귀국했어요.지금까지 방콕-인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비즈니스) 좌석 리뷰입니다. 좌석만 보면 일등석 리뷰가 맞네요. 하하하, 제 포스팅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큼 글을 올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착륙~~끝10540 찬와트 샘트 프라칸, 앰프호 반 프리, 탐봉 논 플라우, 999년(BKK), 10540 찬와트 샘트 프라칸, 앰프호 반 프리, 탐봉 논 플라우, 199년.#대한항공A380프레스티지 #대한항공A380퍼스트클래스 #대한항공방콕행비즈니스좌석 #대한항공 #대한항공프레스티지기내식 #대한항공퍼스트클래스기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