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한꺼번에 억제할 수 있는 약에 대한 얘기다.
- 고지혈증은 혈중 지질 성분이 증가한 상태여서 다른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췌장염, 아킬레스건, 황색판정,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이 주요 발생기전이다. 대부분 비만, 술, 당뇨병 등이 원인이다.
- 고혈압은 성인의 혈압이 수축 140mmHg, 확장 90mmHg 이상일 때를 말한다. 쉽게 말해 심장이 피를 흘릴 때 140 이상에서 혈관을 세게 누를 때, 피를 다시 들이마실 때 90 이상으로 혈관을 세게 누를 때를 말한다. 우리가 소리 없는 죽음의 악마라고 할 만큼 증상이 없고 두통, 어지럼증, 피로감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항상 갑자기 목을 매 쓰러지는 것은 고혈압에 의한 확률이 높다. 거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흡연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이 그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다.
- 2. 고지혈증과 고혈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경우 이 둘을 파악하면 환자 입장에서는 유리하다. 그렇게 개발된 것이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드(성분명 아토르발타틴)다. 97년 개발됐음에도 지속적인 임상을 통해 다른 약과 섞어 사용해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리피드의 API 애터버스터틴(Atorvastatin)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2022년 상반기 에디터톤 공모전 주제투표가 진행됩니다. 대문에 좋은 글을 노출시킬지에 대해 토론이 진행 중입니다. 37개 언어의 아토바스타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아토바스타틴 체계적 명칭 (IUPAC 명명법) (3R, 5R)-7- [2-(4-Fluorophenyl)-3-phenyl-4- (phenylcarbamoyl)-5-propan-2-ylpyrol-1-yl]-3, 5-dihydroxyheptanoicacid 식별 정보 CAS 등록 번호 134523-00-5 ATC 코드… ko.wikipedia.org
3. 머크에서 아토젯(ezetimibe/atorvastatin)은 여기에 에제미티브를 넣어 만든다.
에제티미브(Ezetimibe) GC녹십자에이스 2020년 출시한 로제텔의 경우 로스버스터틴/에제미티브/텔미사부탄 복합체다.GC녹십자는 최근 고지혈증·고혈압 3제 복합제 ‘로제텔’을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로제텔은 로스바스타틴과 에너지, 텔미사르탄 성분을 함유한 m.biospectator.com
로스바스타틴
텔미사부탄
종근당에서 출시된 칸타벨 A는 아토르바스타틴/칸데살탄/암로지핀 복합체다.
칸데살탄
암로디핀
종근당이 고지혈증 약 재구매 제네릭(복제약) 전쟁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 약과 고혈압약 3가지를 하나로 묶은 복합제를 출시하면서다. 화이자 재구매는 값싼 제네릭 출시에도 불구하고 국내 외래처방액 기준 부동의 1위를 n.news.naver.com 종근당이 고지혈증 재구매제인 제네릭 전쟁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 약과 고혈압약 3가지를 하나로 묶은 복합제를 출시하면서다. 화이자 재구매는 저렴한 제네릭 출시에도 불구하고 국내 외래처방액 기준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신약이다.
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시에 치료하는 3제 복합제 칸타벨A를 발표했다. 이 약은 리피트(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와 두 성분의 고혈압약(칸데살탄+암로디핀)을 더해 만든 3제 복합제다. 이들 3개 의약품을 합친 첫 복합제다.
화이자가 개발한 재구매는 지난해 외래처방 매출액 2052억원으로 국내 1위다. 2009년 특허가 끝난 후 100개 이상의 제네릭이 나왔지만 의사를 주축으로 한 다수의 임상시험을 꾸준히 시행하는 전략으로 기존의 ‘처방 패턴’을 지키고 있다.
앞서 종근당은 2020년 리피트와 또 다른 고지혈증제인 에제티미브를 합친 2제 복합 개량 신약 ‘리피로젯’을 출시했다. MSD 아토젯과 동일한 성분으로 출시한 첫 제네릭이다. 지난해 4월 출시한 리피로젯은 개량신약으로 인정받아 아토젯과 비슷한 고가에 판매되며 효과 등을 인정받아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
종근당은 새로 출시된 칸타벨A를 용량에 따라 5개 제품군으로 구성해 환자 선택지를 높였다. 앞서 GC녹십자도 고지혈증제와 고혈압약 등 3가지 약물을 하나로 합친 3제 복합제 로제텔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