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스피 수급동향 분석, 투자자별 주가와 상관관계 분석, 주가와 투자자별 매매동향 분석 : 2008년 VS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수급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가는 세 분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개미, 기관, 외국인으로 나눌 수 있어요.

물론 개미들은 개미들이고 슈퍼 개미들이 있습니다.게다가, 그 외의 법인투자가도 개미로 분류됩니다. 기관에는, 금융투자, 보험, 투신, 은행, 그 외의 금융기관, 연기금등이 있습니다.

외국인의 종류는, 외자계 투자 은행, 기관 투자 헤지펀드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한국 주식 시장은 외국인의 영향이 아주 큽니다. 외국인 주식 보유율은 코스피 시가총액의 30%가 넘습니다. 따라서, 외국인의 수급 상황은 매우 중요합니다.

기관 및 외국인은 거액을 투자하기 위해 단기간에 매수하지 않습니다. 높은 금액을 하루에 다 사들일 수가 없기 때문에 매입 기간을 정하여 꾸준히 사들이게 됩니다.

주가가 오르지 않았다면, 주가를 올리기 전에 원하는 수량만큼 사기 위해 사들였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그리고 작전은 아니지만 더 싼 가격에 사들이기 위해 주가를 흔들면서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주가는 떨어지지만 외국인이나 기관의 수급을 보면 증가하는 경우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각종 정보력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경제 상황을 고려해서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은 주가 시장을 주도하는 것 같습니다.

주식을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동향을 파악해 주가가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2008년 외국인, 개인투자가, 기관투자가가 금융위기 때 수급동향을 보였는지 살펴보고 현재 수급은 어떤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 2008년 투자자별 코스피와 상관관계 1) 외국인과 코스피(2008)

2008년 코스피 하락을 주도한 것은 위 그래프에서 보듯 외국인투자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외국인 주식 보유율이 떨어지고, 코스피지수도 하락해 외국인 수급이 매수세로 돌아서는 동시에 코스피지수 흐름이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면 주가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2008년의 시장은 외국인에 의해서 주식시장이 움직였다고 봐도 좋을 것입니다.2) 기관과 코스피 (2008)

2008년에는 기관투자가가 주식 가격이 하락한 시점부터 계속적으로 매수를 실시합니다. 이유는 정부 주도 하에(?) 주식시장 방어에 투입된 자금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부분은 뇌 공식이에요 ^^ 결론적으로 주가 하락 시기에 착실하게 매입한 후, 주가가 상승해 차익 실현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위 차트의 흐름에서 알 수 있습니다.3) 개미와 코스피 (2008)

저희 같은 개미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주가 폭락하는 시기에 계속 사들였다가, 주가 바닥을 견디지 못하고 물량을 처분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위의그래프수급분석으로만보면기관과외국인과는달리일관성없이팔았다를반복하는모습을보입니다. 수급적 분석만 보면 개미들이 왜 주식시장에서 성공하지 못하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아요.하락후 박스권 유지시에 매집을 해야하는데 매집을 하지않고 견디지 못하고 매물로 나오는 모습을 볼수있고 상승시에 주가따라 매집을 진행하지만 결국 큰 상승을 보지 못하고 매도로 그래서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지 못하는 사람들을 부를때 전형적인 개미패턴이라고 통칭하는것 같습니다.

2) 2020년 투자자별 코스피와 상관관계분석1) 외국인과 코스피

2020년 현재 코스피 시장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외국인들이 팔자 주문을 내기 시작한 이후로, 주가는 폭락하고 있어요. 외국인의 매도가 아직 멈추지 않기 때문에 수급적으로는 아직 바닥이 나지 않습니다.2) 기관과 코스피 (2020)

2020년 기관투자가의 수급은 주가 보합세 때 유출되어 주가하락의 시기에 매도를 유지하면서 보유율을 유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관이 똑똑해서 그런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관이 매집을 개시하는 시간이 언제인지 관측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3) 개미와 코스피 (2020)

동학아리운동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개인 구매가 주가하락시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회의 2008년도도 폭락시는 매집을 계속했기 때문에 같은 패턴이 되었습니다만, 향후의 대응을 어떻게 할지가 중요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매수를 유지하고 이후 상승 랠리를 탈 것인지, 아니면 견디지 못하고 증시를 떠나는 모습을 보일 것인지, 그 후 수급상황을 관측하는 것이 재미있는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역시 아리였다고 불리는걸까?아니면 개미가 달라졌어요!! 라고 해야 되나? 궁금하네요!!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주가는 회복될 것입니다. 따라서 장기 투자를 통해 개미의 저력을 보여주고 싶은 것입니다.

마무리…. 주가가 반등하려면 과거에도 그랬던 것처럼 외국인 매수가 시작되는 시점이어야 할 것 같아요.따라서 외국인투자가가 매도를 멈추고 매입을 추진할 때가 언제인지를 파악해 그 시점부터 개인투자자도 매수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수급 동향을 꾸준히 관찰하고 앞으로 본격적인 매입 여부를 저울질할 예정입니다.”여러분들도 수급 동향 및 다양한 패턴 분석 매수 시나리오를 작성해 충동구매를 할 것이 아니라 철저한 분석을 통해 매매를 하여 시장에서 실패자가 아닌 성공을 하는 투자자가 되기를 바랍니다.주식은 도박이 될 수도 있지만, 정말 좋은 투자수단이 될 수도 있어요. 변동성이 크지만 장기간 투자를 하면 결국 우상적이기 때문에 이를 명심하고 장기투자 및 분석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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