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 주요 배터리 소재 기업의 3분기 실적과 경쟁 구도의 변화

주요 배터리 소재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은 품목별 차별화와 함께 대체로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전기차와 ESS를 중심으로 한 이차전지 출하량 증대 속 양극재(일부 분리막/첨가제/전해액 포함)는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지만 동박은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출처 : 자체(’22년 11월 15일)

https://blog.naver.com/insightfulproject/222919650858

[2차전지] – 주요 셀 3사의 압도적인 3분기 실적 흐름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에 이어 ‘SK이노베이션’을 끝으로…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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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재는 출하량 증대와 판매가격 상승과 함께 양호한 성장세가 이어졌고, 전해액은 판매가격 전가와 주요 원재료인 리튬염(LiPF6) 가격 안정화로 턴어라운드를 시연한 것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주요 고객사별로는 ‘삼성SDI’ 밸류체인에 속한 일부 기업의 실적 상회 폭이 상대적으로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개별 기업으로는 ‘LG화학’ 첨단소재 부문의 높은 수익성과 ‘포스코케미칼’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핵심인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자체(’22년 11월 15일)

‘LG화학’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의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밝힌 바 있다.(이는 LG에너지솔루션 상장 후 LG화학 소재부문을 통해 뽑겠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다.) https://blog.naver.com/insightfulproject/222643908235

[2차전지] – 배터리 소재 산업 경쟁 국면 전환 가능성 ‘LG에너지솔루션’ IPO가 쏘아올린 공. 말이 많았던 LG에너지솔루션 IP blog.naver.com

그 다음 분기를 기점으로 배터리 소재 매출 증가와 함께 극적으로 개선된 수익성은 현재 진행 중이며, 이번 분기 첨단소재 부문 영업이익률은 16%에 달했다.’첨단소재’ 사업부문 다른 소재의 과거 수익성 흐름을 감안할 때 실질적인 이차전지 소재 수익성은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일반 양극재 기업(포스코케미칼/에코프로BM/L&F)의 영업이익률이 7~9%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LG화학’의 탄소나노튜브(CNT) 등을 감안해도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에서 턱없이 앞서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출처 : LG화학 (3Q22)LG화학은 지난해 11월 계열사 LG전자로부터 분리막 사업 전개를 위한 영업양수도를 사업보고서 주석에 기재한 바 있다.분리막이 차지하는 배터리 원가 비중과 높은 수익성(WCP의 ’21년 영업이익률은 21.8% 기록), 그리고 기존 석유화학(폴리에틸렌) 사업 부문과의 시너지를 감안하면 그동안 추진해온 양극재에 대한 수직계열화(40%) 이후 다음 확장 품목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출처 : LG화학(4Q21) / 출처 : 한국에너지(2017.08.21)LG와 포스코 대기업 그룹이 자금력을 바탕으로 적극 진입하는 가운데 ‘에코프로’ 그룹과 ‘L&F’ 증설 경쟁을 위한 자금 확보 니즈는 더욱 커질 것으로 판단된다.코로나19 팬데믹 직후 2차전지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한 실적 흐름에도 불구하고 양사의 영업현금흐름은 역대급 괴리를 보이고 있다. 즉 매출채권/재고자산 증가로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현금이 돌아가지 않는다.향후 증설을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 현재 금리 상황을 고려해 차입보다는 추가적인 메자닌 발행에 따른 희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출처 : 자체(’22년 11월 15일)이에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 보유 지분을 담보로 한 추가 자본 확충이 가능한 점과 ‘포스코케미칼’도 신뢰할 수 있는 이면 ‘포스코홀딩스’가 존재하는 부분은 이들에게는 축복이고 경쟁자에게는 부담스러운 부분일 것이다.양극재 부문 경쟁력이 기술에서 자본으로 옮겨가는 가운데 향후 치열한 격전이 예상된다.출처 : 자체(’22년 11월 15일)주요 소재 기업들의 분기보고서 발표 이후 ‘LG에너지솔루션’과 ‘천보’의 대규모 전해질 공급 계약 기사가 보도됐다.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2242LG엔솔, 천보와 대규모 전해질 공급계약 추진…테슬라 물량 확보-연합인포맥스(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2차전지 소재 기업 천보와 대규모 전해질 공급계약을 연내 체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규모는 2조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LG에너지솔루션 news.einfomax.co.kr앞으로 2차 전지 소재 부문의 투자 포인트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본 집약적 경쟁력을 넘는 산업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주요 고객 회사( 셀 제조 업체)의 배터리 차별화를 위한 재질/부품의 요구는 날로 커질 것으로 보이며”LG/SK/포스코”그룹이 수직 계열화를 진행하는 데 높은 기술력이 필요한 부분에 주목하게 된다.이는 최근”천보(전해질)/와이 엠텍(EV Relay)”의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과 “대주주 전자 재료(실리콘 음극재)/나노 신소재(CNT도전재)”의 저조한 제3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떠오르는 기대감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향후 양극재는 광물과 전구체 수직 계열화를 통해서 추가적인 이윤 확보와 증설 경쟁에 대한 마지막 승자가 선택해야 할까. (포스코 케미칼의 높은 프리미엄은 이를 감안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친환경 프로 그룹 역시 수직 계열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음극재의 경우 실리콘을 활용한 기술적 변화와 중국의 높은 의존도 축소에 대한 흐름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동박은 중국 선두 업체와의 경쟁 속에서 의미 있는 생존 능력의 증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최근에 상장한 분리 막은 “LG화학”의 본격적인 산업 진입 중 성장과 수익성 담보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되고 전해질도 마찬가지일 것이다.이 밖에도 전기 자동차를 바탕으로 한 본격적인 두차 전지 성장과 함께, 충전 인프라 등 향후 투자 매력도가 높은 업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야 할 시점 같다.필자는 현재”와이 엠텍”에 투자했고, 개인적인 사견을 전달하는 데”편향성”에 유의하기 바란다.-본문은 개인적으로 투자 기록 때문에 작성한 글인 매매 제의 목적으로 작성되지 않았다.-모든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결과는 본인의 책임임을 분명히 하는 곳.https://blog.naver.com/insightfulproject/222926129813[와이엠텍] – 3분기 다시 한번 어닝 서프라이즈와 구조적 성장의 증명 필자는 현재 ‘와이엠텍’에 투자하고 있으며 개인적인 사견을 전달하는 만큼 ‘편향성’ … blog.naver.comhttps://www.etnews.com/20221115000235[단독] GS에너지, 500억 투자해 전기차 충전 ‘차지비’ 인수 GS그룹이 전기차 충전 서비스 업체 차지비를 인수한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GS그룹의 에너지사업지주회사인 GS에너지는 차지비를 인수하기로 했다. 인수할 지분은 파인파트너스가 차지에이를 통해 보유한 … www.etnews.com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854245[공시왕] 와이엠텍 고압 양방향 릴레이 세계최초 개발 LG화학 삼성SDI 손잡고 바이인포스톡 데일리YMTECH 고압 양방향 릴레이 세계최초 개발 LG화학 삼성SDI 손잡고 kr.investing.com[공시왕] 와이엠텍 고압 양방향 릴레이 세계최초 개발 LG화학 삼성SDI 손잡고 바이인포스톡 데일리YMTECH 고압 양방향 릴레이 세계최초 개발 LG화학 삼성SDI 손잡고 kr.investing.com[공시왕] 와이엠텍 고압 양방향 릴레이 세계최초 개발 LG화학 삼성SDI 손잡고 바이인포스톡 데일리YMTECH 고압 양방향 릴레이 세계최초 개발 LG화학 삼성SDI 손잡고 kr.investing.comhttps://www.youtube.com/shorts/a1rX3MjZ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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