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키워드 돈 주고 사면 뭐다?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황금 키워드라고 불리는 것이 있다.검색량은 높지만 문서 수가 적어 자신이 글을 쓸 때 쉽게 상위 노출되는 키워드를 말한다.

이런 느낌?

월 38000회 검색되지만 월간 문서 발행량은 37건, 블로그는 24건에 불과하다. 이런 것을 황금 키워드라고 부른다.문제는 이 황금 키워드를 얻기 위해 돈을 내고 결제하는 사람이 있다는 점이다. 사실 문제가 아니다. 그냥 호구야. 내가 돈을 주고 키워드를 구매하는 순간 그 키워드는 황금이 아닌 브론즈 키워드가 된다. 혹은 똥 키워드인 경우도 많다. 황금 키워드를 돈으로 사는 것은 완전히 터무니없다.장르는 조금 다르지만 내가 효율적인 시장 가설에 대해 쓴 글을 한번 보고 왔으면 좋겠다.

효율적인 시장 가설이란? – ●저PER주는 저PER주, 저평가주가 아닌 개인투자자가 1000만명이 됐다. 우리나라 인구 수가 5000만 명이고 성인 수는 4000만 명이다. 4명 중에…blog.naver.com

효율적인 시장 가설이란? – ●저PER주는 저PER주, 저평가주가 아닌 개인투자자가 1000만명이 됐다. 우리나라 인구 수가 5000만 명이고 성인 수는 4000만 명이다. 4명 중에…blog.naver.com

이미 공개된 정보는 좋은 정보가 아니다. 내가 처음 얻은 정보도 아니고 이 바닥에서 굴러다니며 몇 명에게 노출됐는지도 모르는 그런 키워드를 얻어봐도 의미가 없다.

과연, 키워드 사이트와 쿠몬의 황금 키 워드는 도대체 어떻게 손에 넣어 파는 것일까.당신이 준 때문.당신이 고객인 공급자니까.사설 키워드 사이트에 가서 내가 생각한 키워드를 검색하면 사설 키워드 사이트 DB에 그대로 정보가 넘어간다.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면 몰래 키워드 조회했지만 사설 키워드 사이트 운영자가 그 키워드를 황금 키워드로 판매한다. 이것이 황금 키 워드 판매 비니 지수 메커니즘이다. 그래서 가능하면 네이버 검색 광고에 가서 키워드 조회를 바란다.또 다른 판매 루트도 있다. 이번 판매자는 키워드 사이트 운영자도 아니고 단지 민간인이다. 그들은 문서 수가 적은 키워드를 찾는다. 그리고 매크로를 돌리고 해당 키워드의 조회수를 올린다. 그러자 조회 수는 높은 문서 수는 낮은 황금 키 워드가 만들어진다. 이 만든 황금 키 워드는 전의 운영자가 판매하는 키워드보다 품질이 훨씬 떨어진다. 이 키워드에는 아무리 문장을 써도 실제에 유입되는 재생 수는 없다.3번째 방법은 첫번째 방법으로 판매하는 키워드를 정리하고 라벨화하고 비싼 값에 쿠몬에 담는 것이다. 결국 원작자는 사설 키워드 사이트 이용자이고 주제어 제공자는 키워드 사이트 운영자인 제3자가 중간 마진을 붙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근본적으로 황금 키워드는 필요 없다. 우리가 달인이라는 블로거는 원래 문서 수를 고려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검색 수만 봐도 내가 노출시킬 수 있을지 헷갈리기 때문이다. 제 블로그 블로그 지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나 때문이다. 어차피 그 많은 문서 수는 조잡한 것으로 나의 경쟁 상대는 안 된다. 다만 검색 수만 보면 그 키워드의 계급이 얼마이고, 내가 체감하는 자신의 블로그 지수에서 먹을 수 있을지 알 수 있다. 이것이 못하는 것은 단지 블로그 경험 부족이다.그리고 정말 나만 아는 황금 키워드를 발굴한다면 그것을 잘 활용할까. 황금 키워드라고 함부로 달려들고도 제가 잘 아는 분야가 아니면, 쓰기도 어렵고, 유저의 반응도 좋지 않다. 검색자들은 헛된 부족한 포스트에 냉정하게 나갈 것. 재생 수를 늘리려 했으나 오히려 체류 시간만 빈 경우가 발생한다. 체류 시간을 보장하지 않는 재생 수는 올라간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다. 제가 잘 아는 나만이 쓸 글을 쓰는 게 최선이다. 늦어도 제대로 오르는 것이 최선의 방법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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