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셀프인테리어발랄한 색감으로 포인트글. 사진_경우네
기존 현관 인테리어의 변신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처음에 어두웠던 바닥 타일과 현관문 안쪽을 변신시켜주고 질릴 때마다 색상을 교환해주곤 했습니다. 바닥은 코일매트→자기타일→데코타일+코일매트로 최종 정착해줬는데 저희집이 1층이라 아무래도 집에 들어오는 먼지를 코일매트로 한번 더 잡아줬어요. 셀프인테리어라 내 맘대로 바꿔준다는 매력에 핑크톤→그린→옐로우처럼 컬러변신도 가능했네요. 이런 컬러톤 변화도 페인트로 가능했는데요. 핑크부터 그린도 항상 페인트를 칠해주는 벤자민 무어로 칠해줬어요. https://blog.naver.com/litty28/221692846005
현관 인테리어 타일부터 현관문까지 셀프로 완성했습니다.1년 정도 전 현관 인테리어를 연분홍색으로 마무리하고 있었습니다. 화려하고 만족도 높게 살았습니다. 아…blog.naver.com
들어가자마자 자동차 키 등을 둘 수 있는 테이블은 현관의 필수 아이템, 사실 작은 테이블이나 선반의 경우 현관에 없으면 상당히 불편하거든요. 왔다 갔다 할 때 꼭 필요한 물건을 두고 생활한대요. 들어오자마자 아이방이라 같은 옐로우로 통일해준건 더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아이 방도 상쾌해 보였어요. 조만간 변신할 아이방도 소개해볼게요.
기존에 변신시켜줬던 현관문과 아이방 문은 민트와 그린톤이었는데 이번에는 둘 다 노란색 계열로 변신시켜줬어요. 항상 사용하는 벤자민 무어의 York Harbor Yellow라는 컬러명의 노란색 계열로 통일을 해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집에 왔을 때 화려했으면 좋겠고 요즘 또 ‘SMILE’ 디자인이 예뻐 보이더라고요. 누런 느낌의 공간은 저도 자꾸 눈이 가고 그랬어요.
현관 데코타일을 심플하게 겹겹이 방을 꾸몄습니다.우리 집에는 애증의 공간이 세 군데 있어요. 뒤쪽 베란다. 그리고 제 작업실, 그리고 현관입니다. 현관은 전실…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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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코일매트와 현관문과 방문 뿐만 아니라 예전에 은은하게 발라주던 핑크톤의 벽지도 예쁘게 또 화이트로 칠해주었는데 심플리 화이트로 페인트를 해주었습니다. 얼룩이 강한 페인트로 스쿱엑스라는 페인트로 칠했습니다. 얼룩이 물티슈로 살짝 지워지기 때문에 손이 닿는 공간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3년 동안 손이 자주 닿아 오염이 심해진 공간도 모두 손질해 주었습니다. 페인트라는 매력은 아무래도 컬러의 다양함+사용 범위가 무한하다는 점인 것 같아요. 원하는 공간을 주부 혼자서도 충분히 어렵지 않게 변신시켜준다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blog.naver.com/litty28/222152566260
코일매트도 몇 년 전에는 심플한 디자인만 나왔지만 점점 패턴이 추가되면서 이제는 디자인도 다양하고 크기도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우리집 분위기에 맞게 바꿔주는 것도 좋을 뿐만 아니라 비용도 합리적으로 다양하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셀프 인테리어인 ‘ㅅ’도 몰라도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좁은 현관 인테리어 공간도 살리고 깔끔함도 살렸습니다.견우가입니다. 어제 sns에 조금 먼저 오픈한 이야기! 작은 현관 인테리어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우리집… blog.naver.com
개인적으로 처음 이사올 때 눈에 거슬리는 부분은 아무리 노력해도 자꾸 손이 가는 것 같아요. 그 대표적인 공간이 아이방과 아이방 바로 앞 현관인데 현관은 사람이 드나들어야 하고 아이방에서 가깝기 때문에 전문 시공보다는 셀프 인테리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셀프 인테리어의 진짜 매력은 이런 게 아닐까 싶어요. 내가 원할 때 바꿔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지금까지 한 번씩 보수해야 할 때 고쳐줄 수 있다는 것 아닌가요? 요즘 새로 나오는 아파트의 30평대 현관은 넓고 펜트리하지만 옛날 아파트라 현관도 좁고 붙박이장도 세련되지 않아 아쉽지만 이렇게 적은 비용으로 분위기를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재미있고 뿌듯합니다.스마일 액자 : comeshop스마일코일매트 : comeshop 현관 미니테이블 : 커먼테이블 현관 데코타일 : 현대L&C 간단타일 현관페인트 색상 : 벤자민 무어 페인트 2154-40 york habor yellow (작가활동)현관은 큰 소품은 제외하고 요즘 유행하는 스마일패턴 코일매트와 액자로 맞추고 스마일색 같은 옐로우톤으로 컬러까지 맞춰줘서 더욱 현관이 기분 좋을 것 같아요. 만약 도전하고 싶은 공간이 우리 집 현관처럼 넓지 않은 공간이라면 셀프 인테리어로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페인트로 도전하셔도 되고 소품이나 접착식 데코타일 등으로 도전하셔도 분위기는 확 달라집니다.https://blog.naver.com/litty28/22261994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