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부었을 때의 약: 스토머신 캡슐, 세파렉신 편도선이 부었을 때 목이 따끔하고 침을 삼킬 때마다 가시가 박힌 느낌이 듭니다.
편도선이 부었을 때 음식을 삼키면 목이 찢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목이 부었을 때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오늘은 목이 부었을 때의 약 스토머신 캡슐 긴바시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편도 부었을 때의 약
스토머신은 아이월드제약으로 만든 편도염약입니다.
구풍 해독탕 건조 엑스 685mg이 주성분입니다. 스테알린산 마그네슘, 유당 수화물, 이산화규소가 첨가된 캡슐입니다.
가로 20mm, 세로 6mm에 갈색 분말이 들어간 하늘색, 진청색의 불투명 캡슐입니다. 앞면에는 IWP와 STM이 적혀 있습니다.
식약처에서는 이 비과용제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1박스 안에 10개씩 개별 포장된 세트 1세트, 2세트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세파렉신은 게이요 신약으로 만들어진 긴바시 산입니다.
주성분은 우방자 356mg, 연교 710mg, 영양각 22mg, 두시 356mg, 감초 426mg, 금은화 710mg, 담죽엽 284mg, 박하 426mg, 길경 426mg, 형개 284mg입니다.
편도선이 부었을 때 감기를 동반하거나 인후두에 염증이 생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스토머신은 입안의 목인 후두부가 부어 발생하는 통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편도염이나 편도 주변에 생긴 염증을 개선해 줍니다.
세파렉신 캡슐은 감기로 인한 인후통과 기침, 갈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편도 부었을 때 약 복용법, 용량
스토머신 캡슐은 1일 3회 나누어 복용합니다.
어른은 한번 복용하면 2알씩 복용합니다. 하루에 총 6정을 복용합니다.
7~14세 어린이는 성인의 2분의 2일 총 4정 복용합니다. 4~6세 어린이는 성인의 1/2분의 3일, 2~3세 어린이는 성인 용량의 1/3의 2정, 1세 이하 소아는 성인 용량의 1/4인 1.5정을 복용합니다.
스토머신은 식전이나 식사 사이에 미지근한 물로 녹여 입이나 목을 적시면서 천천히 복용합니다.
세파렉신은 성인과 7~14세 어린이가 하루에 3회 분할 복용합니다.
어른의 경우 2알씩, 7~14세 어린이의 경우 1알씩 식전이나 식사 사이의 식간에 물과 함께 복용합니다.
편도부종 시 약물의 부작용
스토머신 캡슐과 세파렉신 캡슐의 부작용은 비슷합니다.
약을 먹고 소변량이 감소하거나 얼굴이나 손발이 붓거나 할 수 있습니다. 피로가 쌓여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손가락이 굳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체중 증가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 증상인 위알도스테론증이 확인될 경우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또 저칼륨혈증이 나타나 근육이 위축되는 근병증, 근육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무력하고 손발 경련과 마비가 나타나면 복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피부 발진, 발적, 가려움증, 식욕 부진,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용해서는 안 되는 상황
스토머신의 경우 3개월 미만 유아, 세퍼락신의 경우 5세 미만 영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