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결석 가글안에 노란 입자가 보이면
편도결석이란 편도 혹은 편도선에 있는 작은 구멍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뭉쳐 생기는 쌀알 크기의 작고 노란 알갱이입니다.
치아와 혀의 상태가 깨끗한데 입 냄새가 난다면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간혹 편도결석을 제거하기 위해 무리하게 이쑤시개, 핀셋 등의 도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무리하게 제거하면 편도나 주변 점막에 상처나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편도선은 상당히 민감한 부위로 스스로 물리적인 힘을 가해 빼면 오히려 편도염이 발생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편도결석으로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제거하는 방법이 가장 빠르고 쉽습니다.
편도결석이 심하지 않거나 예방이 목적인 경우 꾸준한 청결유지를 통해 편도결석이 생기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은 입안의 세균이 번식하여 발생하므로 입안에서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과 식후에 제대로 양치질을 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편도선이 자주 생기는 경우는 글로 예방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편도결석 양치질은 먼저 물과 소금을 준비한 후 물 1리터에 천연염 1티스푼을 넣어 녹여야 합니다.
이후 만들어진 소금물을 입안에 넣은 뒤 고개를 뒤로 젖혀 편도결석이 생기는 부위에 가글을 해야 편도를 깨끗이 세척할 수 있습니다.
물에 섞인 소금으로 항균작용이 일어나 편도에 염증이 생기는 것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해주면 좋겠는데요.
만약 입냄새가 심하다고 생각된다면 편도결석이 없는지 확인해보고 편도결석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편도 결석 양치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