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oy Testlike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신차 테슬라 10대 중 1대가 조금 넘는 Full Self Driving(FSD)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2019년 2분기 46% 정점 이후 계속 감소했지만 2021년 2분기(11.1%)에는 역대 최저치(2018년 2분기와 동일)를 기록했다.
FSD 2021년 2분기까지의 선택 비율(TakeRate):

TroyTeslikeFSD 기능은 현재 개발 중인 신형 Tesla의 소프트웨어 기반 기능으로 대부분 Camera를 사용하여 (미래 어느 시점에) 완전 자율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선택 비율의 차이는 실제로는 해석하기가 상당히 간단합니다. 처음에 이 기능은 Autopilot/Enhanced Autopilot보다 3,000달러만 더 내면 (특별한 작업 없이) 자율주행을 약속하는 것이었습니다.
테슬라는 5,000달러의 Enhanced Autopilot을 버리고 FSD에 모든 기능(비용 6,000달러)을 탑재하였고, 기본 Autopilot은 2019년 2분기부터 기본 기능(Autosteer 및 교통 인식 크루즈 컨트롤)이 되었습니다.
이후 FSD 가격은 조금씩 1만달러까지 올랐고 선택 비율은 11%로 떨어졌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차종(Model S/Model Y가 아닌 Model 3/Model Y) 비중이 크고 미국보다 FSD 인기가 낮은 중국·아시아·유럽의 자동차 판매 비중이 높은 점도 감소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7월 FSD 구독 서비스를 발표했는데, 이 서비스가 선택 비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고객은 주문 후 FSD를 추가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약간의 가격 인상을 수반합니다.
TroyTeslike에 따르면 총 359,200건 이상의 FSD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북미는 264,700건 이상, 유럽은 88,700건 이상, 아시아 태평양은 5,700건 이상). 나쁘지 않습니다.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비용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테슬라가 진정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생산할 수 있는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지만, 그때도 적절한 규칙(사고 발생 시 시스템 승인 및 책임)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개적으로 운영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어쨌든 비공식 자료에 따르면 FSD의 선택 비율이 하락하고 있는데, 이는 구매자들이 관심이 없거나 그것이 이행될 것이라고 믿지 않거나 너무 높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적어도 약속/베타 단계에서
인터럽트 최근에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소식이 적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가끔 베타 버전 업데이트 소식이 자주 들리지만 2019년~2020년 뜨거웠던 관심에 비해서는 많이 줄긴 합니다. 이러한 원인에는 기술적으로 향상된 내용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일론 머스크 트윗에 예전보다 줄었다는 게 크지 않을까 싶어요. 테슬라는 공개적으로 대외 홍보팀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일론 머스크 트윗이 주요 소통 채널이었습니다. 이 부분이 줄었기 때문에 관심도 예전과 같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베타버전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여전히 테스트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있습니다. 이런 공개도 반드시 긍정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내용도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FSD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생각할 수 있는 원인 중 하나는 현재 미국 NHTSA에서 Tesla 자동차 자동화 기능을 통한 사고 조사에 대한 공개는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 앞서 언급한 기사에서도 언급한 FSD 기능의 비용적인 부담도 FSD에 옵션 선택에 대한 감소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테슬라의 FSD는 앞으로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불안한 현재 기능보다는 좀 더 안정화 된 후에 구매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테슬라가 가지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대한 방향성은 안정적입니다. 2021년에는 기존에 장착하던 라다를 제거하고 카메라만 가지고 자율주행을 위한 소프트웨어에 더욱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과 동일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자율주행 구현에 자신감을 갖고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했듯이 실제 소비자에게는 의문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FSD를 사용할 수 있는 지역적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옵션 선택의 폭은 작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동차 판매량이 늘었지만 FSD 선택률은 줄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FSD의 실제 구현 영상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자율주행 기술과는 아직 신뢰를 주기에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현재 Level4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은 조금씩 사업적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 조금씩 빨라지고 있습니다. 과연 현실적인 접근을 원하는 테슬라와 보다 보수적인 접근을 하는 다른 기업과의 자율주행 성과 경쟁은 아직 비교 대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미 사람들에게 자율주행이라는 이미지는 테슬라로 이어지는 것은 조금 부담스러운 이미지입니다. ‘자율주행’이라는 영어 표현을 ‘Autopilot’이라고 표현하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분명히 ADAS와 자율주행의 구분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앞서 언급한 기사는 테슬라가 공식적으로 공개한 자료가 아닙니다.

PS: 검색에 들어가셔서 만약 원하는 내용을 찾을 수 없다면 ‘태그’ 또는 ‘검색’을 해보시면 더 많은 자료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차 기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나 강의는 [email protected]으로 연락하면 된다.
Over the Vehicle!!!
참고 자료 According to data leased by Troy Testlike , , Full Self Drivingisused on little over oneout ofevery 10new Teslassold wide … ricky-singh.medi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