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onbrand, 출처 Unsplash
돈을 많이 벌 것이다.
돈에 직접적인 관심이 생긴지 1년 반 정도 되니까 내 성향도 알게 되었다.
©Michael_f, 출처 Unsplash 처음에는 주식, 연금저축펀드 등 금융상품에 관심을 갖고 살펴봤다.국내 주식, 해외 주식연금저축펀드를 가입해 공모주도 해봤다.
처음부터 단타가 아닌 가치투자를 지향해버린 기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안전추구형 인간인 내가 ‘혼자’하는 건 아무래도 어려웠다.
현재도 다양한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만, (백화점.) 붕괴되고 있는 주식거래에 묻어두고 5년 후, 10년 후 열어보고 싶은
공모주는 돈을 벌 수 있다.하지만 단돈 몇 만원을 벌기 위해 해야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나는 조금 귀찮다.용돈벌이론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연금저축펀드는 할 생각이긴 하지만 결국 주식으로(직접투자형), 정이 약간 끊겼다.
© lukevz, 출처 Unsplash 부동산도 생각했지만, 좋지 않은 시기에 조금 무리해서 내 집을 구입했더니 역시 정이 없어졌다.
너무 정나미가 떨어져 돈을 벌 수 있을까 싶다.
어쨌든 목둘레도 없고 처음부터 부동산에 별로 관심이 없으니까 이것도 별로라고 생각한다.
© sharon mccutcheon, 출처 Unsplash 그 결과, 저는
돈 버는 것을 더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돈을 늘리는 투자가 아니라 내가 뭔가를 만들어서 돈을 버는 것을 더 좋아한다는 것을.
블로그에 글을 올려 광고원고료로 버는 기쁨이 더 커질 것이고,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이다.
그리고 블로그스티커도 만들어서 팔고 있고 (아직 정산은 안된) 전자책이나 책도 만들 생각이다.이런 생각을 하니 나는 더 의욕이 생기고 열정적이 되었다.
그래서 티스토리도 해보려고
지금까지는 하나만 잘해보자였지만 지금은 일단 시도해 보려 한다.
이 블로그에는 각종 리뷰 위주로 채우고 경제공부, 파이프라인 만들기에 관한 내용은
dosmallthings.tistory.com에 써보려고 한다.
티스토리를 시작으로 어떤 내용을 티스토리에 담는 게 좋을까 했는데 아무래도 경제, 돈 이야기가 티스토리에 적합한 느낌이라서 그렇게 분류!
실제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검색해 본 결과 일반 리뷰를 검색하면 티스토리 글은 잘 나오지 않는 것처럼 가끔 경제, 주식, 부동산 또는 엑셀 등 컴퓨터 프로그램 사용법을 검색하면 티스토리가 많아 보였던 것 같다.
요즘 자주 사용하는 프로크리에이트 사용법도 가끔 올려볼까 한다.
애드센스는 애드포스트보다 만만하지는 않지만 수익은 더 좋은 것 같다.
이제 티스트리스트라 아무것도 모르지만 블로그 경험으로 알고 있다.
일단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해도 알 수 있다는 걸.
블로그도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지만 글 쓰는 게 즐거웠고 불테기 없이 1년도 안 돼 방문자 1천 명을 찍었다.
스티커 만들기도 아무것도 모르고 일단 시작했지만 이미 스티커를 4개나 등록했다.
뭐든 대충 해봐도 내가 계속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는 이것을 아래 책에서 배운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다니면서 일을 할 수 있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이 일을 계속하고 싶지 않았던 저자. 성… 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