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을 때리는 그들의 시즌2에서는 지난 정규리그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최약체로 낙인찍힌 fc개벤져스였습니다. 리그전 이후 숨어 있던 축구 인력을 추가로 영입해 재정비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최은경 아나운서의 나이 49세, 키 173cm, 개그맨 김승혜의 나이 35세, 키 165cm.
특히 오디션 당시 파워풀한 축구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던 김혜성은 지난주 예고를 통해 등장해 화제가 됐고, 김혜성은 김병지 감독과 같은 헤어스타일의 울프컷 차림으로 등장해 리틀병지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탁월한 운동신경으로 웬만한 스포츠를 섭렵했던 그녀들의 김혜성은 훈련 첫날부터 김병지 감독에게 날뛰는 야생마 같다는 큰 기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편 추가 공개되는 새 멤버는 우월한 키와 화려한 드리블 실력까지 갖춘 실력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추가 영입된 뉴페이스의 활약을 통해 골을 터뜨리는 이들 fc개벤져스가 지난 시즌 최하위의 불명예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번 골을 넣을 그녀들 시즌2fc 아나콘다의 새 멤버로는 최은경 아나운서, fc 개벤져스는 김승혜, 김혜성, 이은형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