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코로 나와, 골로 가,,, 내가 코로나라고요?(1)

#코로나#오미크론#오한#두통#목의 통증#코 막힘 3월 13일(일)새벽부터 오한과 두통이 심해서 잠을 못 잤다.땀 한 바지를 흘리며 응급실에 갈 정도의 통증이었지만, 비용이 부담이 되고 참아 도저히 견딜 수 없다고 생각하고 약국에서 약 과의 노파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자가 키트를 사서 들어왔다.출퇴근할 때 이외는 항상 집에만 있었으므로, 내가 코로나에 걸린 줄은 몰랐다.그러나 증상이 너무 비슷해서 노파심 자가 키트를 이용하고 검사했다….검 체액을 떨어뜨리자마자 흡수되지만…처음부터 두줄이 선명하게 나왔다. 끝까지 다를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갖고 기다렸으나 역시 2줄^_^…. 보자마자 아픈 것을 잠시 놓아두너무 분해서 화가 났다. 나름대로 개인 방역을 철저한 때문이다.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을 가다듬었다. 일단 직장에 알린 뒤 선별 진료소를 살펴보면 일요일이라 쉬거나, 접수 마감 부분이 많았다. 어쩔 수 없이 친구의 도움을 받아 차를 이용해서 여러 곳을 둘러보았지만 가는 곳마다 인파 속에서 오버하지 않고 실기본 5시간 이상은 대기해야 하는 듯했다. 그러나 자신의 몸의 상태에서는 견딜 수 없다고 생각하고 집에서 약을 먹고 푹 쉬고 다음날 3월 14일(월)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3월 14일(월)부터 변경된 지침에 입각한 동네 병원·의원에서 신속 항원 검사를 통해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도 감염자로 분류된다. 그 때문인지 병원을 열기 전에 도착했지만 이미 전에 5명이 대기하고 있어, 내 뒤에 계속 계주에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접수, 검사 및 결과 통지까지 대체로50분 걸렸으나 이 정도가 매우 양호하게 걸린 시간이었다. 어쨌든 역시 양·송…:(코로나 사태 이후 감염자가 아니라 감염자까지 투엔 가! 버린…확진되고 아무런 증상이라면 좋았지만, 나는 거의 골을 떠나기 직전의 골의 상태였기 때문에 약을 처방 받는 것이 급선무였다. 5일 분 약을 처방 받고 집에 가자 마자 허기 속에서 약을 마셨다. 너무 힘들었던 것으로 뱃속에 뭔가를 충족하고 약을 먹는 것이 사치였다. 약을 마시란 말이야 고민한 땀을 흘리며 계속 잠만 잤던 모양이다. 이렇게 코로나 확정 후 첫날이 지났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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