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천지 연예인 칠라시리스트

요즘 코로나 때문에 세상이 너무 시끄러워.코로나가 도대체 언제 진정될까. 의문이다! 아는 언니와 밥을 먹다가 우연히 이야기를 했다.요즘 코로나 때문에 시끄러운데 연예인이랑 정치권이랑 연관이 있대~ 그래서 금방 터질거야.정준영 게이트처럼 다양한 관련자들이 폭발할 것이다.

정말 우연찮게도 만약 유재석이 신천지에 관련되어 있어 봐… 세상이 너무 시끄러울 거야!라고 농담으로 정말 우연히 말했는데 마침… 정말 우연히 인터넷을 켰는데, 윤우님이 신천지 루머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어!설마 했던 이야기가 인터넷에 나오다니 ㅋㅋ

그리고 아는 분이 나에게 카톡을 보내주셨다.그 내용인 즉 신천지 연예인 명단에서 내가 알고 있는 꽤 유명한 연예인 명단과 함께 신천지와 연예인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는 것처럼 보내진 것이다.설마.. 설마.. 지인이 보내준 신천지 연예인 명단

원빈 이나영 유재석 등 매우 유명한 연예인 명단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진짜? 이거 진짜?제가 아는 언니랑 얘기한 거… 정말 유재석 씨 얘기를 농담처럼 했는데 정말 이런 게…정말 소름~~아는 언니랑 얘기한 이미지.

나 진짜 신기 있는 거 아니야?연예인들이 이런 루머로 시달리면 한꺼번에 연예계에 문제가 될 수 있는데 누가 보냈는지 정말 명예훼손을 제대로 했다.

이렇게 겨우 조용히 유명해진 연예인들이 정말 한순간에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에 섬뜩한 생각이 자꾸 스쳤다.

워낙 호감형 연예인이나 정치인 일부가 코로나 때문에 신천지 덕분에 한꺼번에 갈 수도 있겠다!

그건 안돼~(´;ω;))

신천지 20~30만명의 신도가 있는데 이런 집단에 영향력이나 힘을 이용할 수 있는 정치나 연예인은 없을까.

신천지 30만 명의 투표권자가 있다면?당연히 누군가가 많이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신천지는 명단 공개를 꺼릴 것이다.

그래도 빨리 명단 공개하고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이끌어주길 바란다.현재 연예인 대응은?

이른바 ‘신천지 신도 연예인’ 명단이 나돌자 FNC엔터테인먼트가 강경한 태도로 아티스트 보호에 나섰다. 지난 4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naver.me [OSEN=최나영 기자] 연예인들이 때아닌 종교전단 논란에 휩싸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낳은 또 다른 부정적 상황에 연예계가 울상을 짓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위험과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나 ver.me의 각종 연예인 분들이 자신의 이름이 리스트에 올라 있는 것을 보면 충격을 받을 것이다.그리고 이어진 그 파장이 좋은 소식보다 나쁜 소식이 순식간에 퍼질 것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더욱 분개하고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다.누가 이런 전단지를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심한 것 같아.

우리나라는 항상 무슨 일이 생기면 마녀사냥에 바쁜 것 같아.

코로나19 뜨거운 관심이 식을 것 같으니까 연예인에 의한 이런 기사라니(눈물) 내가 봐도 윤우님이 아닌데 이게 진짜 한국 대표 연예인들이고 간식처럼 이런 기사를 내는 이유는 그냥 흥미로운 일이고 돈벌이 수단으로만 쉽게 생각하지 않을까.

연예계뿐만 아니라 다음은 정치계일지도 모른다.각종 기업이 관여할 가능성도 있다.

곧 정치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천지가 적을 베어내기 위한 도구로 충분히 발휘될 가능성이 높다.

딱 적당한 때 예능 리스트가 나온 것 같아.다시 한 달간 연예인의 법적 대응과 해명 등의 기사로 소재 창고가 두텁다.

어떤 곳에서는 한동안 죽어가는 확진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어떤 곳에서는 마스크를 나눠주고 어떤 곳에서는 한 사람이라도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숨은 노력이 있다.

지금은 흥미나 가십거리로 국민들에게 농담처럼 이런 기사나 전단보다는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좀 더 고민하고 국민들이 확진자를 막을 수 있도록 그런 방법으로 독려해야 하지 않을까.코로나19 정식 홈페이지 발생현황, 확진자 이동경로, 대상별 주의사항, 홍보자료, FAQ, 유관기관(보건소, 선별진료소 찾기), 정부브리핑, 대응지침 등 안내 ncov.mohw.go.kr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