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신자녀 갑상선암 말기 선고1 1년 만에 완치 건강한 집 트로트 가수 조승구 나이 집 아내 이미경 미스코리아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중학년 노래방 18번째로 빛나는 ‘꽃바람의 여인’의 주인공,

트로트 가수 조승구와 아내 이미경 부부가 출연합니다.

조승구 나이 1960년생 만 63세

부인 이미경씨는 1983년 미스코리아에 입상했다.

자식은 없다고 합니다.

MBC ‘사람이 좋아’

“조승구는 과거 가요 프로그램에서 9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대기록을 세우며 각종 상을 휩쓸었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아내의 특급 내조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승구는 “아내가 내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며

꽃바람의 여자를 알리기 위해 거리 공연만 600회 넘게 했다며 함께 고생한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아내의 헌신은 조승구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을 때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조승구는 “언제부턴가 고음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며

결국, 늦게 병원을 방문한 결과, 「갑상선암 말기를 선고받았다」라고 고백.

이어 아내가 10년 넘게 묵묵히 뒷바라지해 온 사실을 전하면서 11년 만에 완치 판정을 받고 목소리가 회복돼 다시 열정적으로 꽃바람의 여자를 부를 수 있게 됐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승구 부부의 애정이 담긴 집도 공개됐다.

조승구의 아내는 “남편의 건강 회복을 위해 공기가 맑은 동네로 이사를 왔다”며 그를 위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부부는 최애 공간인 발코니를 소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나무로 만든 테이블과 의자를 갖추고 카페처럼 꾸며진 것이 특징이며 창밖으로 자연경관이 펼쳐져 감동적이었습니다.

트로트 가수 조승구와 아내 이미경 부부의 일상은 ‘건강한 집’에서 만나보세요

(출처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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