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제대로 빠져볼까? 넷플릭스 판타지 영화

길었던 일주일이 끝이 보이네요. 내일부터는 기쁜 주말이 오는데요, 일기예보를 보니 계속 강풍이 분다고 해서 역시 아무 데도 가지 말고 정신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볼 만한 넷플릭스 판타지 영화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볼 만한 넷플릭스 판타지 영화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혹시 봐도 복습해도 좋은 명곡을 골라 보았으니까, 참고하면 좋겠네요. 🙂 아래 선정 작품은 모두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선정되었습니다. 가볍게 읽어주세요*사용한 이미지 자료는 모두 [네이버 영화 포토 카테고리]에서 가져왔습니다 *

인셉션 Inception, 2010

넷플릭스 판타지 영화 추천, 그 첫 번째로 뽑은 ‘인셉션’은 지난해 ‘테닛’이 개봉돼 코로나 시국에서도 많은 팬들에게 환영을 받았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대표작입니다. 다른 사람의 꿈속에 들어가 인물의 생각을 훔치고 마음대로 조종하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작품이기도 하죠. 너무 세계관이 복잡하고 깊이 파고드는 과정까지 있기 때문에 한번에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보다 보면 뭔지 대충 알기도 하고 그 전에 일단 보는 재미부터 충분히 있으니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부터 톰 하디까지 유명 배우들의 대거 등장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플레이트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El Laberinto Del Fauno, Pan’s Labyrinth, 2006

편식이 심하지만 취향에 맞으면 명작으로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판의 미로’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예전에 아이들을 위한 좀 해리포터 같은 영화로 잘못 알려져서 실제로 본 관객들이 큰 충격을 받았거든요. 역겹고 잔인한 잔혹동화 분위기이니 이 점에 유의해서 봐주세요. 저는 그런 걸 잘 못 보는 편이라 가끔 눈을 감게 되는데 그것만 빼면 몰입감도 좋고 연출, 연기도 다 만족했어요.” 스페인의 비극적인 역사와 몽환적으로 흥미롭게 그린 스토리, 여운있는 엔딩까지… 제발 여러분 입맛에도 잘 맞았으면 좋겠어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치히로의 신? 시, The Spiriting Away Of Sen And Chihiro, 2001

넷플릭스 판타지 영화, 다음 추천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인생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입니다. 이것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한 번쯤은 다 보았을 것입니다. 그 전에는 다시 보고 싶어도 루트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지금은 이렇게 넷클을 통해 지브리의 히트작을 처음부터 볼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즐겁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최정점을 극한, 그만의 명성을 가진 영화로, 작화나 스토리, 음악, 분위기 등 어느 것 하나 빠뜨릴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남주로 손꼽히는 하쿠나, 독특한 캐릭터인 가오나시 등도 나와서 흥미롭게 볼 수 있어요!

▷ 가타카타 Gattaca, 1997

최근에 새롭게 갱신되면서 저를 놀라게 한 오래된 수작, 바로 ‘가타카’입니다. 유전자에 대한 심오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90년대 작품인데, 굉장히 재미있고, 또 이제는 완전한 대스타 주인공들의 풋풋함도 느껴져요. 비포어 시리즈로 유명한 에단 호크와 그 시절의 왕자 같은 미모의 주드로, 그리고 길빌의 주역 마 서먼까지. 주제상 차가운 느낌을 주는 영상미가 계속 쓰이는데 스포일러는 하면 안 되니까 그냥 감상만 하면 너무 아쉽고 슬프고 거기서 오는 여운도 짙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런 영화가 그 당시에 나왔다는 것이 정말 놀랍고 세월이 흘러도 계속 언급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걸작이기도 하다!

☞ 어바웃 타임 (About Time, 2013)

로맨스와 휴머니즘을 독특한 연결고리를 이용해 감동적으로 풀어낸 작품, 바로 ‘어바웃 타임’입니다. 주인공 팀은 성인의 날에 아버지로부터 뜻밖의 비밀을 듣습니다. 그건 시간을 돌릴 수 있는 초능력이었다구요! 믿을 수 없었던 그는 첫눈에 반한 메리라는 여자를 사로잡기 위해 그 힘을 이용하게 되고 꿈같은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사실 이영환 초반에는 이렇게 남녀간의 사랑을 주요 내용으로 했지만 후반부에는 그게 더 큰 폭으로 확장되고 가족간의 사랑도 보입니다. 보면 왜 그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좋아하시는지 알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콘스탄틴(Constantine, 2005)

마지막으로 넷플릭스 판타지 영화 추천은 속편에 대한 작은 희망을 가슴에 품고 살게 해줍니다 [콘스탄틴]입니다. 다행히요즘좋은소식이들리고있긴하지만사실조금더빠르게,그래서기아누리브스가더나이를먹기전에그런계획을세웠더라면더좋지않았을까하는생각이들어요. 그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넘겨버리고… 아무튼 정말 멋있고 신성한 오컬트물인데 원작과 다르게 해석한 배우 콘스탄틴도 너무 좋고 이런 장르에 거부감이 없다면 재밌는 요소들이 많아요. 지옥의 모습도 너무 인상적이고 레이첼 와이즈의 아름다움도 한몫했지만 어쨌든 비주얼적으로도 완벽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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