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남편의 갑상선암 투병 고백 “수술 후 코로나19 지금은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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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남편의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배우 진재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꿈같은 기록, 4월 건강검진에서 남편은 생각지도 못한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다. 어떤 이유로 암 환자가 됐는지는 모르지만 누구나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혼란은 삶을 충분히 돌아보게 했다. ” 하고 남편이 갑상선암을 투병 중임을 밝히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추석 전 서울에서 릴레이 미팅을 마치고 수술 날짜를 잡았다. 혹시 걱정할까봐 어른들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여름 내내 무거웠던 마음으로 무사히 수술만 마치길 바라고 또 바랐다.
마지막으로 그는 남편도 나도 정말 아팠다. 집이 먼 제주임을 처음 원망하던 순간,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나의 여름은 순식간에 지나 9월 중순경에 와 있는 것 같다. 이제는 나와 남편 모두 괜찮아 기쁘다고 보는 이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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