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불안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직장생활 유지가 확실히 보장되지 않는 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그래서 미래가 불투명한 직장인들이 안전장치를 하나 걸어두려고 하는데 부동산 임대사업 및 N잡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또는 인터넷 쇼핑몰 등 여러 가지 생각을 할 것입니다.이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개인사업자였고, 저 역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았습니다.물론 조건이 좋아서 개인사업을 추가로 하려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오늘은 이런 분들을 위해 사업자 등록에 관한 핵심적인 궁금증에 대해 해소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직장인 사업자 등록에 관한 핵심 Q&A 모음
개인사업자 등록 시 회사가 알 수 있습니까?임대사업자 발행은 문제 없습니까?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나요?대출 가능한가요?
이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사업자 등록 시 회사가 알 수 있습니까?
결론부터 말하면 알 수 있어요.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은 이중가입자로 분류되기 때문에 조정이 들어가게 되므로 회사 우편으로 통보하게 됩니다.그리고 회사에서는 금액이 변경되므로 참고하도록 개인에게 통지해 줍니다.단, 1인 사업장의 경우는 문제없고 직원이 있으면 이중가입자로 분류되기 때문에 통보됩니다.(1인 사업장의 경우 월 소득 2,000만원 이상이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직원은 4대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프리랜서 또는 아르바이트로 고용 후 3.3% 원천징수 공제 후 지급합니다.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회사 내부 규정과 분위기는 서로 다르니 이 부분은 잘 판단해주세요. 임대사업자 등록은 문제없나요?
결론은 문제없고 달라질 것도 없어요.직장인 임대사업자는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최근에는 겸업 금지 규정이 있는 공무원이라는 직업도 자신의 역할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없는 경우 임대주택 사업을 가능하게 완화해 많은 분들이 접근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2022년 7월부터는 월세 소득 2,000만원 이상을 넘으면 지역 건강보험료가 별도로 나옵니다.그리고 5월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을 합산해서 신고해야 합니다.
등록증 주소를 집으로 해도 상관없지만 전세나 월세의 경우 실명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노출되기 때문에 공유 오피스 또는 저렴한 상가에 임대차 계약을 맺고 주소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나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사업 시작 후 20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합니다.신청 후 영업일 기준 3일 이내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세청 홈페이지 접속 후 신청/제출 탭 신청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나타납니다.그럼 내용에 맞게 작성해주세요.준비물로는 공인인증서 및 공용인증서 등 본인확인 수단이 필요하고 신분증과 신청서 그리고 임대사업자의 경우 임대차계약서가 필요합니다. 개인사업자 대출이 가능한가?
DSR 한도에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3개월 이상 업력을 보유하고 있으면 진행이 가능합니다.다만 직장인에 비해 사업자는 연체율이 높아 양호한 신용등급이어야 충분한 한도 발생이 가능합니다.업종과 매출 기대 출현 현황 등 보다 자세한 내용 파악이 필요하니 해당 은행에 서류심사를 넣어보고 확인해보는 게 정확합니다. 오늘은 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한 점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