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시청률 순위/KBS가 드라마 맛집이네…

지상파 방송국에서 수목드라마는 방영하지 않고 있는데요.다행히 주말드라마는 열심히 방송하고 있는 시점.

주말드라마는 방송만 해도 절대 30% 시청률은 보장한다는데.. 옛날 콘널 50%~60% 시청률을 또 기록할 수 있을까…

신사와 아가씨, 근데 역시 주말드라마 시청률은 KBS2 주말드라마가 최고지.회장 지현우와 단단당이 이세희 주연의 신사와 아가씨.조사라서 박하나 짜증나지만 연기 너머로 잘해…신사와 딸은 총 52화. 어느새 48화까지 하고…앞으로 4회만 더 하면 드라마 종영인데…신사와 딸의 시청률은 상승 중!

한때는 지현우가 연하남성의 상징이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 아이가 없는 홀아비 역할이라니.2021년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우리 회장 지현우.주말드라마 방송 스타일은 다 비슷한데.그래도 역시 엄마들의 힘을 무시할 수는 없는 것 같다.하긴 나도 주말드라마 안보는데 엄마가 자주보긴해 같이 보곤해.주말드라마 시청률은 항상 KBS 드라마가 모든 것을 차지하는 것 같다.주말 드라마의 마무리는 권선징악.회장님과 단합이 사랑도 이루어지면서 끝나겠지… 뻔한 결말인데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 마성의 드라마가 바로 주말 드라마의 힘인 것 같다. 태종 이방원, 우리 모두가 잘 아는 이성계가 세운 조선.형제들을 몰살하고 스스로 왕의 자리에 오르는 이방원. 익숙한 이야기지만 오랜만의 대하드라마라 시청률이 좋았는데.언어학대 논란으로 한동안 결방하지 않았던 드라마 ‘태종 이방원’ 11% 시청률에서 9%대로 떨어졌다.이방원이 왕자의 난을 일으켜 칼을 추고 있는 태종 이방원.

드라마 태종 이방원은 총 30회. 어느새 18회까지 방영했다.이성계는 상왕 자리에 올랐고 신덕왕후 강씨는 별세했다.이방원이 이제 왕의 자리에 오르는 과정이 남아 있다.왕의 자리를 잡고 민씨 일가를 모두 도살하는 과정이 남았다.너무 익숙해서 뻔한 과정인데 우리는 왜 계속 보고 있을까.정통 사극 드라마에 대한 기쁨일까.다른 시대를 배경으로 사극이 제작됐으면 좋겠다고… 25세, 21세, 이어서 시청률 고공행진, 25세, 21세, 오철.고유림은 너무 열받는데 백이진이 다 했네, 진짜…

주말드라마 시청률 순위 중 케이블 드라마에서 독보적인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25, 21. 백이진 역을 맡은 남주혁의 달콤함이 정말 너무 좋아서 너무 화가 난다.정말 24살에 후속작은 노희경 작가의 ‘우리의 블루스❤️이혼작사 이혼작곡3’ 임성한 작가의 이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36%대로 시작됐는데 어느새 8% 시청률을 향해 가고 있다.아무리 욕을 해도 임성핸드라마는 다 보는구나.

이혼 작사 이혼 작곡이 어느덧 시즌 36회까지 방송됐다.시즌제 드라마의 가장 큰 단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주연 배우들이 교체됐다는… 갑자기 결혼하자는 서동마… 이상한 드라마…임ㅋㅋ 처음에는 재밌다고 했는데 확실히 임성핸드라마는 가면 갈수록 산에 가는게 특징인 것 같아.이번에도 귀신이 나오나 보네.남자배우들 연기가 다 로봇같아ㅠ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오르락내리락 주말드라마 시청률 순위는 몰라.기상청 사람들… 초반에는 인기가 많았던 것 같은데 조금씩 고구마 스타일로…(울음)

박민영의 커리어 우먼 연기가 질리는데.그래도 송강이 직진 로맨스가 정말 좋았는데.뭔가 좀 짜증나는 스토리로 바뀌는 것 같아.갈등구조가 빨리 해결돼야 하는데… 게다가 엄선된 부인은 공감할 수 없대.빨리 드라마 시작할 때 분위기로 돌려줘.우월한 하루키마이라 후속으로 3개월 만에 OCN에서 주말드라마가 다시 시작. 일주일에 한 편만 방영하기 때문에 다른 드라마에 비하면 조금 불리한 조건이기도 하다.만화가 원작인데.좀 잔혹한 것 같아.그래서 더 좋은건 나만의 생각인가?

키마이라 첫 회 시청률이 0.8%였는데 그래도 우월한 하루 시청률은 1%네.

많이 기다렸고.그만큼 기대도 컸는데.첫 회만 보고 뭐라고 단정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다.팬심 가득한데 실망안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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