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 사전에 팬미팅을 송가인 전국투어 현장 전주 콘서트에 등장한 이들은? 프로필 본명 연령 신체학력 가족

이하 송가인 인스타그램

본명 조은심(훈음) 본관 창녕 조씨 종문 창녕 조씨 [2] 출생 1986년 12월 26일(35세) 전라남도 진도군 CI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3]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53cm, 44kg, A형 가족 아버지 조영환, 어머니 송순단 [4] 형 조규창, 조성재 [5] 조카 조은서 [6] 학력 광주중앙대학교 (광주예술고등학교 졸업)

2012년 데뷔한 대한민국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예명 송가인의 ‘가인’은 노래하는 사람,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 2019년 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원망스러운 대동강이여~’라는 한 소절로 침제돼 있던 트로트의 부흥을 이끈 차세대 트로트 여왕이다.

정통 트로트뿐만 아니라 국악(판소리, 민요), 세미 트로트, 발라드, 록까지 소화 가능하며 커버 수준이 아닌 수준의 무대를 보여주는 압도적인 실력[9]을 자랑한다.

곡이 지닌 감성과 이면(곡이 가진 가사의 내용과 스토리, 그리고 그 속에 녹아 있는 감정(희로애락))을 노래로 풀어내는 능력이 바로 독보적이다. 송창식이 앞으로 이미자의 뒤를 이어 트로트계를 이끌 가수가 송가인이 될 것 같다. 앞으로 50년간 트로트계를 책임져야 한다는 극찬을 증명하고 있는 장르가 ‘송가인’이라는 말이 전혀 과도하지 않은 가수다. 2. 상세[편집]어머니 송순당은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기굿 전수교육 조교이면서 무속인이다.[10] 중학교 2학년 때 판소리를 시작하여 광주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국악대에서 음악극을 전공하였다. 2008년 전국 판소리 대회 대상, 2010년 2011년 판소리로 문화 관광부 장관상을 2회 연속 수상하였다.

여담으로 둘째 형 조성재도 중앙대학교 국악대에 다녔고, 친남매가 두 살 연하여서 2학년 선후배 사이다. 형 조성재가 군에서 제대하니 동생 송가인과 같은 3학년이었다. 남매가 수업도 같이 들었다며 졸업연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그리고 2010년 겨울 전국노래자랑 전라남도 진도군편[11]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일주일 후 방송된 같은 해 연말 결선에서 우수상(2위)을 수상하였다. 그 무대를 본 가요계 관계자가 연락을 해왔고 트로트 연습을 거쳐 2012년 10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의 신곡을 내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대부분의 트로트 가수가 그렇듯 무명 생활이 꽤 길었네.

슬픈 무명 생활을 보냈지만 2019년 상반기의 내일은 실수 트로트에 출연하고 초반부터 압도적인 우승 후보로 인기를 끌자 마침내 우승하고 실수 트로트 진이 됐다.

실수 트로트에서도 여러 차례 강조했듯이, 정통 트로트로 무서운 파괴력을 보이는 보컬이다. 정통 트롯이라고 하면 트로트의 영향을 받고 요나느키 단음계로 구성된 멜로디에 폴카의 같은 2비트 리듬으로 구성된 원초적 형태의 트로트를 한다. 즉 정통 음반은 사실 현대적인 세미 트로트는 음계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12]특유의 슬픈 “폰 필 “이 물씬 풍긴다.(젓가락 장단과 구 소리로 “쿵 챠크 큰 차 크챠가쟈가쟈가쟈”처럼 표현하는)음반은 원래 일제 시대를 거치면서 엔카와 거의 구별되지 않고 발전했지만 해방 이후 국악의 발성 법( 떨리는 목과, 굽는 목 같은)와 결합한 장르이기 때문에 판소리를 전공한 손·가인에는 최적화된 장르이다.

송·가인의 노래를 듣고 보면 저음에서 고음까지 가리지 않고 파워풀한 소리를 내고 판소리 전공자 다운 이상한 허스키 보이스가 섞이고 있고 남자 가수의 노래를 커버할 때도 독특한 매력을 준다.

사실, 정통 트로트 자체가 이미 사장된 장르인[13]특별히 정통 트로트를 표방하는 신곡도 등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통 트로트를 주무기로 하는 가수가 인기를 얻은 것은 매우 흥미로운 현상이다. 트로트를 구사하면서 정통 트로트에 가장 가까운 음악 색채를 가진[14]김·영자도 한국에서 세미 트로트를 자랑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송·가인이 실수 트로트 결승 무대에서 부른 “단장의 미아리 고개”에만 무려 1956년 작품이다.3. 데뷔 이전[편집]

판소리 전공자의 송·가인은 판소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2008년 진도 민요 경창 대회에서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정부 주관의 국악 대회에서도 2년 연속 대상의 문화 관광부 장관 상을 수상했다. 2010년부터 트로트 가수 전향을 준비했다. 그 해 전국 노래 자랑에 출연하고 진도군 편에서 최우수 상, 연말 결산에서 2위 우수상을 수상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송가인의 콘서트에 온 가족이 총출동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가인이 전국 투어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송가인은 전국 투어를 위해 전주 콘서트장으로 이동했다. 특히 콘서트 장소에는 송가인의 두 형들이 위치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송가인 매니저는 “(맏형은) 매니저로 일하는 게 아니라 다니는 회사가 따로 있다. 그런데 주말에는 쉬니까 송가인이 스태프들과만 있을 때 챙겨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둘째 형에 대해서는 “‘우리 목소리를 원한다’는 팀이 있다. 송가인 콘서트 때마다 와서 공연을 해주신다. 무대 뒤를 책임지는 형이라고 말했다.

송가인은 대기실에서 객석 상황을 확인하던 중 부모님을 발견하고 환하게 웃었다. 무대 위에 서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 그는 박수를 치며 즐기기도 했다.

송가인 아버지는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부탁했다. 이에 송가인은 “미리 팬미팅 해버리는 거 아니야? 정말 재미있다고 말했다.

휴대전화를 통해 바깥 상황을 지켜보던 그는 아빠, 너무 재밌다. 즐겁다며 선글라스를 끼고 웃어죽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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