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베르베르> 공방, 유리 전사지 원데이 클래스 나만의 컵 만들기 !

나만의 유리컵을 만들러 간 베르베르 공방!귀여운 도깨비 컵을 만든 장소, 전사지 공방인데 유리/도자기 전사지 원데이 클래스를 할 수 있는 공방이다.

➆전북 전주시 완산구 용호로 191-11층 ✧10:00-22:00✧목요일 휴무

출처 – 벨 인스타그램 벨벨은 전주 최초의 전사지 공방으로 유리/도자기 전사지 원데이 클래스가 가능한 곳이다! 이렇게 사진처럼 귀여운 나만의 컵을 만들 수 있는 컬러풀한 전사지를 자유롭게 오려내 컵에 붙이는 클래스

출처 – 벨 인스타 벨벨에 가서 바로 클래스를 해서 내부는 못 찍었어요.이렇게 화이트한 공간에서 널찍했어! 클래스하기 쉽도록 큰 테이블이 몇 개 있다 ◡

첫번째로 선생님이 어떻게 잔을 만드는지 스케치할 종이를 주신다! 요구르트볼, 맥주잔, 무드컵, 상그리아컵 등 다양한 모양의 잔이 준비되어 있는데 내 컵은 무드컵! 컵 사이즈는 작은 편인데 물컵으로 쓰기에는 딱 적당한 크기다. 일단 무드컵 스케치를 해주고.토끼컵이 하고 싶어서 옆에 토끼와 당근을 대충 스케치해봤어. ㅋㅋㅋ 재미없지만 귀여운(?) 그리고 무드컵안에 붙여줄 토끼들 배치를 어떻게 해줄지 스케치이렇게 잔 밑에도 전사지를 붙일 수 있다고 해서 함께 스케치해줬다.이것은 컵에 붙여주는 전사지 그림이 그려진 전사지도 있고, 다양한 색상의 전사지도 준비되어 있었다! 아까 스케치한대로 전사지를 가져오면 돼 난 좀더 나만의 컵느낌을 내기위해 기존 도안의 전사지보다 색전사지를 열심히 오려냈어 ㅎㅎ열심히 자른 다음에 물을 써서 컵에 붙여주면 돼. 은근히…작으면 어렵다…전사지를 물에 불려 떼어낸 뒤 컵에 붙여야 하는데 작으면 잘 찢어져서 손으로 잡기 어렵다. ~! 그래도 열심히 자르고 예쁘게 붙이려고 노력했다. (웃음)토끼에게 눈독 들이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 ㅋㅋㅋ그래서 껌벅 눈을 동그랗게 뜨고… 너무 이상해서… 다시 붙였다 할 거면 크게 하는 걸 추천해요.그럭저럭 완성된 나의 토끼컵 ㅋㅋ 시간이 은근히 오래걸렸지만 즐거웠어!직접 이렇게 만들면 애정이 들어가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간다.컵을 들고 포토존에서 찰칵 다들 여기서 찍고 있어서.구름 같고 너무 귀여운 내 토끼 유리잔! 이렇게 다 완성이 아니라 가마에서 굽는 작업을 해야 완성된다.전사지가 마르게 건조한 후 600℃ 가마에서 구워 인쇄하는 방식이어서 당일에는 받을 수 없고 완성본은 2주 정도 소요된다. ◡̈ 기다림의 미학•••360도 돌면서 봐도 너무 따뜻하고 뿌듯해요.눈 오는 날의 토끼를 연출했다.지금은 잔을 받아서 아주 잘 쓰는 중이야.가마에서 구워도 색깔이 변하지 않고 예쁘게 구연되어 나왔고 인쇄된 부분도 손상되지 않았다!토끼컵을 사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서 오래 깨지지 말고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 ~ 나만의 것을 직접 만들고 싶다면 전주 원데이 크로스로벨 전사지 공방 추천! 50m 네이버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데이터x 네이버 / OpenStreetMap 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거리 읍,면, 동시, 군, 구시, 도국베르베르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용호로 191-11층베르베르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용호로 191-1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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