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 1. 전주한옥마을 펜션 사랑가득 가격, 위치, 총평 야 놀자 예약 석류방

전주여행숙박시설 전주한옥마을사랑가득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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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로 149-8 예약

2022년 11월 27일 ~ 2022년 11월 28일(1박 2일)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0:00 가격 110,000원(추가요금 별도 10,000원 결제 총 120,000원) 석류방 이용(3인) 음식물 반입금지 10시 이후 취침시간으로 소음주의! 헤어드라이기 O샴푸. 린스바디워시. 치약 O

전주 여행으로 한옥마을에 왔어요.이전 리뷰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상세한 리뷰를 써드리려고 합니다.전주 한옥마을 펜션부터 하나하나 보여드릴게요.

전주한옥마을 끝에 있는 사랑가득이라는 펜션을 전주한옥마을 숙소로 만들었습니다.

전주 여행 전에 찾아보니 전주 한옥마을 펜션은 한옥체험 숙박이 몇 개 있었어요.그중 그래도 제가 마음에 들면서도 깔끔하고 너무 좁지 않아 보이는 곳으로 정했어요.그게 바로 사랑이 가득한 펜션이었어요.

처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예쁜 기와집 모양이 마음에 들어요.구석에 장식된 것처럼 무심하게 늘어져 있는 항아리도 정말 전주 한옥마을 펜션 같기도 하고 한옥의 일부분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도착했을 때 아무도 안 계셨어요.14시 50분쯤 체크인 10분 전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어서 전화를 했더니 식사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세팅은 되어있으니 그냥 이용하면 된다고 하셔서 방에 들어갔어요.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처럼 소극적인 사람들은 비대면으로 안내받아서 오히려 다행이에요!!!방안에 들어서자마자 나무벽과 노란 바닥에 고급스러워 보이는 이불이 인상적이에요.저희는 인원을 추가해서 이불이 한세트 더 있습니다점심은 그냥 짐만 풀고 밥먹으러 바로 갔습니다.오자마자 바닥이 따끈따끈해져. 한겨울에 와도 따뜻할 것 같아요.놀 거 다 놀다가 힘들게 취해서 다시 숙소에 들어왔어요.당일 즐겼던 전주여행 이야기를 하면서 사랑 가득 펜션에 돌아와 보니 밤에 본 이곳도 예쁘네요.숙소에서 10시 어젯밤은 떠들 수 없어서 (사장님 부탁도 있었고) 조용히 얘기하고 잤습니다.다른 방 소리도 조금 들려왔어요.술 취한 와중에도 찍고 싶었나봐요.이불을 깨끗이 펴고 누웠어요.정말 따끈따끈한 바닥에 나른해서 잠들었어요.잘 때쯤 되면 꽤 더워서 어쩔 수 없이 에어컨을 틀었어요.ㅠ저는 되게 편하게 잤는데… 친구 한명이 문쪽에서 자다가 감기걸렸다고…문 쪽에 찬 바람이 조금 들어온 것 같아요.보일러가 빵빵해서 전혀 몰랐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문 쪽으로 발길을 돌렸어야 했어. 후회했다.. 술마시고 놀기 좋은 분들께는 추천하지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전주여행을 즐기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숙소가 깨끗하고 찬바람이 들어온다는 약점을 따뜻한 바닥으로 커버했기 때문에 문제없습니다.(문 쪽에서만 안 자는 걸로 하면) 전주여행 한옥마을 펜션 사랑 가득한 리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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