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만 듣고 밀릴 뻔했던 유희열, 아쉬움 가득한 유튜브 댓글집 싱어게인 215호 가수 모노 김보희, 김이나 반응은 언제나

어게인 215호 가수로 출연한 그룹 모노의 보컬 김보희. 사실 이분때문에 보기시작한 싱어게인이었는데, 3주동안 언제 나올까 기다리다가 8살된 딸이 엄마좋아하는 아저씨를 만나게 해준다고 혼자 자겠다고 인기가 많아서 3주나 기다렸는데ㅠㅠ아쉽게도 나오질않았지만. 얼마 전에 미공개 맛집 영상으로 공개가 됐거든요 아쉽게도 3어게인으로 탈락했네요 (´;ω;`)

풀이나 반응 슈우

인내심 나올 당시 김이나씨가 인생 BGM이라며 눈물까지 글썽였을 정도로 팬임을 자처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계속 어떡하지?라며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저도 그래요ㅠㅠ 제 마음을 대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싱어게인 15호 가수, 나는 항상 가수다.

목욕물

희열도 얼굴을 보자마자 알아보네요. “내가 안 좋아했어?” 슈가맨 당시 김이나뿐만 아니라 같이 출연했던 장미여관 드럼의 임경섭 씨도 김보희 씨 팬이라고 밝혔죠 팬들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비가’를 꼽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도 가장 좋아하신다고

도현 씨는 얼굴은 봤지만 노래를 잘 모른다고 했지만 김나가 윤도현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노래를 들으면 알 거예요. 모를 수가 없어요 저기 주니어라인까지.(웃음)

래가 너무 처음에 “넌 항상~” 그러니까 흐흐 그 부분이 나오자마자 윤도현은 알아보고 놀라는 표정을 짓는데 그 뒤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얼굴을 감싸안으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데 내 마음이 그 마음ㅠㅠ

최종3 어게인난

항상~ 전주가 나오면 유희열 씨는 노래를 시작도 안 했는데 전주만 듣고 누를 뻔했어요. 사실 그 처음에 “넌 항상~ (제나~ 제나~)” 부분이 청량감이 최고예요 누를만한 부분 인정.. ㅠㅠ

이나, 윤도현, 유희열 씨가 어게인 누르고 3어게인 탈락했어요 아쉬워ㅠㅠ 인이어 모니터링이 잘 안됐는지 귀를 막고 불렀는데 그래서인지 앞부분에 박자가 살짝 어긋나 있던 게 주니어들한테 집중이 안 되는 건 아닌지 너무 아쉬워ㅠㅠ

참을성 있게 버텨서 이 노래를 부를 수밖에 없었던 게 아쉽네요. 미성이라 가수 활동에서 발라드를 많이 불렀는데 사실 저는 록을 무척 좋아해요. 퍼져나가는 고음의 미성이 완전히 빨려들어가고 있는데도 그 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첫 라운드에서 끝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가자는 분들도 노래 같이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당시 젊었던 추억 속에 푹 빠진 게 아닐까요? 타임머신을 타듯이 추억 속에 담가주는 노래입니다.

15호 가수 김보희 심사평 아쉽게 이선희 님과 주니어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3어게인으로 탈락했습니다 김이나 양은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진 적이 없고 일주일에 몇 번씩 듣는다며 오늘 무대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예전과 다름없이 너무 좋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지금 현재 부르는 이 노래의 감동은 전혀 빛이 바래지 않아요. 저한테는, 계속 저는 정말 계속 싱어게인 해줬으면 좋겠어요.

보희 양도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라며 기뻐하며 탈락했지만 넌 언제 내 원곡자가 누군지 이제 알았지 않냐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전 아쉬워요!! (´;ω;`)

저는 가수 모노 김보희입니다

퇴장 후 심사위원들의 말 “이 노래에 파블로프의 개처럼 반응하게 된 것 같아요”라는 김에 등장하자마자 어쩔 수 없이 “나 어떡하지..”를 연발하던 모습에서 진정한 팬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선희는 “노래에 힘이 빠진 것 말고는 아직 순수하다. 저러기도 쉽지 않아서 사실이라고 평했다. 그래서 어게인을 안 눌렀나 봐요. 김연아는 “그래서 다행이에요”라고 답했다.

94년에 나온 노래로 무려 30년 가까이 된 노래지만 전주군은 항상 듣자마자 추억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노래여서 들을 때마다 설레이는 노래라는 게 참 신기해요.

유튜브 댓글집 앞으로 싱어 게인이 쇼미처럼 시즌을 거듭해 잊혀졌던 가수와 알려지지 않은 숨은 달인을 발굴했으면 좋겠어요. TV는 거의 보지 않지만 싱어게임은 보고 있습니다. 나오는 가수들은 정말 무궁무진해요. ‘후후후’

세상의 기준은 유명과 무명이지만 이렇게 정말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데 큰 위안을 느낍니다. 일부러 댓글을 안보고 노래를 듣기 시작했는데 첫소절에 감탄했어요! 심사위원의 말씀처럼 “항상 싱어게인” 부탁드립니다!!”

처음 참가 명단에 올라 손꼽아 기다리다가 그대로 2라운드로 넘어가니까 아 편집이구나 하고 좌절했는데 전체 공개를 통해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오랜만에 추억 여행을 제대로 해준 무대였어요.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참여했다고 들었는데 방송에는 없어서 정말 아쉬웠는데 이렇게라도 보게 돼서 좋았어요. 노래를 들으면서 오랜만에 옛날 추억으로 돌아간 것 같아서 정말 기뻤습니다. 이 노래가 주는 특유의 추억으로 돌아가는 분위기가 있어요.

이렇게 예쁜 노래를 들어본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어요. 요즘 노래도 좋은 곡들이 많지만 공격적인 정서가 느껴져서 듣기 싫을 때도 있었는데 감사히 받았습니다.”

‘와 김보희 씨’너무 좋아요 ㅜㅜ 정말 탈락해서 아쉽지만 다시 한번 노래를 들으니 너무 좋았어요

원곡자가 부른 건 처음인데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 들을수록 저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고 귀가 편안해졌어요.순수하다는 게 어떤 건지 알았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 플레이리스트에도 넣지않으면 안되겠네요!! 고맙습니다.

「싱어게인 왜 이렇게 가슴이 뜨거워집니다ㅠㅠ눈물이 난다ㅠㅠ김보희 씨, 정말로 응원합니다.2022년 첫날에 듣는 당신은 항상… 너무 좋았어요 제 올해 첫 곡입니다.

이 노래는 정말 오래 듣게 됐어요. ㅎㅅㅎ 20년이 지났는데 지금도 좋네요.

피치가 전혀 내려가지 않는다.자신의 전성기를 재현한 게 대단해!”

“소리가 맑고 시원하고 순수한 느낌인데 너무 듣기 좋다. ㅠㅠ.

어렸을 때 좋아서 그런지 자라서 무심결에 흥얼거리며 찾아보곤 했던 곡이에요.전성기에 정말 잘생겨서 놀란 분~ 지금도 멋지고 꽃중년이에요~ 목소리도 변함없이 좋고~

‘처음에 ‘너는 언제나~’만 나와도 90년대 풍경, 분위기, 공기를 느낄 수 있는…’ 모노=멋쟁이 음악을 하는 그룹으로 30년째 인식되고 있습니다. 원곡만이 주는 감성이 너무 좋아요 “

“김보희 넌 항상 나라는 노래가 진짜 실력을 숨기는 가수야” 노래를 정말 잘하는 가수!!!”

타임머신은 존재하는 것 같다…바로 음악^^한때 정말 좋아했던 노래~~~”

언제 들어도 설렌다. ‘왜 이렇게 질리지 않는 노래를 만드는 것도 대단해! 목소리도 한몫 한 것 같아!’

‘이 노래 나올 때는 몰랐는데 슈가맨 때 보고 이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 김씨만큼 저도 평소에 자주 흥얼거립니다.’후후후’

‘목소리가 여전히 너무 좋아ㅜㅜ’

“넌 항상. 정말 좋은 곡이야. 노래도 좋지만 가수의 목소리가 예술. 목소리가 정말 예쁜 가수였다.”

옛날 노래는 정말 가사가 한 편의 시 같아요. 그래서 오랜 시간이 지나고 다시 물어봐도 사람의 마음에 와 닿아요.

90년대 감성을 그대로 불러줘 너무 좋다.카세트테이프 느낌.

‘김이나 작사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대신 감동적으로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싱어게임 심사위원의 배분이 아주 좋습니다.”

인트로에서 전율을. 그때그때 감성으로 떠나는 것 같다.15호 가수님! 저에게 추억의 한 귀퉁이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 눈물이 나요.ㅠㅠ응원하는 김보희님♡”

보희형이 나왔죠.ㅜ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 노래를 들으니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아 너무 좋아요.

목소리가 25년 전 그대로 살아가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좋은노래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물건으로 외우려고요 보희님 건강하세요^^”

40대인 지금도 자주 듣는 노래예요. 이 노래를 들으면 다시 여고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에요. 처음 들었을 때의 감동이 지금도 생생하게 느껴지지만 이렇게 싱어게인 나와주셔서 노래한 지금도 여전히 감동이네요!

93년부터 알고 있었는데.들어도 질리지 않는 생수 같은 목소리가 이분인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도 이 정도로 부르는 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일반인 입장에서 20대 때 불렀던 노래 40대에게 어렵다.그때만큼 안 불러서 그런지 몰라도

“와 슬이생을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도 소름이 돋았어요”

와, 너무 좋아요. 가요 톱텐에서 진짜 왕자님 같은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CD도 보물처럼 소장하고 있습니다. 하아, 정말 좋다.너무 좋아요!!”

여느 올 어게인 무대보다 울림이 있는 공연이었다!!

드라마를 통해 알게된 노래인데 원곡자분이 정말 멋진분이라는걸 알게되었어요.항상 가수라니 노래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이 울렸어요 저도 항상 물건을 기억해요.”

슬의생으로 리메이크한 곡을 원곡으로 다 들어봤는데 다 너무 좋았는데 특히 이 곡은 제가 경험해보지도 못했던 시절을 그리워한다고 해야 되나. 흐릿한 화질의 가요 톱텐 무대 몇 번을 봤는지 모르겠어 나만 궁금했는데 또 그 감성을 나만 알기 아까웠는데 여기 갑자기 나와서 너무 좋아서 소리 질렀어ㅠㅠ “

큰소리로 고음을 내면 좋은 노래가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순수함 자체가 기분 좋은 노래죠.

노래를 듣는 순간 제가 좋아하던 것으로 돌아가 잠시 꿈을 꾸는 순간 같았어요. 타임머신이라도 탄 듯 빨려들어갔던 그때의 모든 설레임을 느끼게 해주네요. 이 노래를 들으며 그 시절은 미래를 설레며 기다렸지만 지금은 이 노래를 다시 들으며 과거로 돌아가 그때를 회상하는 게 너무 경이롭습니다.

“정말 좋아했던 노래인데 스가 세월이 흘러 오랜만에 듣는데 소름이 돋아요”

이거 27년 전 곡이요?순수한 가사와 그에 어울리는 목소리가 시대에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 동방신기가 부른 노래를 처음 듣고 너무 좋아서 원곡을 찾은 기억이 있어요.이렇게 싱어게임으로 보니까 너무 좋고 좋네요.

“모노..^^ 나온 노래지만 그냥 묻힌 곡이 아니라 당시에는 TOP1을 했던 굉장히 유명한 노래죠. 지금 들어도 되는데요? ^^”

애니메이션 ost와 정통 가요 발라드의 중간 느낌이 나서 너무 좋다. 두 가지 장점만 갖춘 노래인 것 같아요뿌듯하고 감성 넘치는

눈빛이 아련한 가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꽃미남이시던 분! 와 정말 반갑습니다.

티비에 나와도 빛나던 외모의 가수가 그정도 외모면 못해도 되는데 너무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서 정말 좋아했던걸.. 넌 항상 ㅜㅜ이후 다른 가수들이 부른 버전도 좋지만 난 원곡의 그 설렘과 뭔지 모르는 가슴이 제일 좋아.ㅠㅠ”

지금 들어도 노래가 너무 좋아요.”

김이나 작사가 보희현, 정말 팬같다.슈가맨이라도 이 노래 진짜 좋아하는 게 눈에 보이던데보희현, 리즈 시절 진짜 멋있는데.목소리도 좀 바뀐 것 같고아무튼 노래는 정말 좋아

“이선희 씨, 아직 순수하다는 말과 김이나 씨 노래의 감동이 지금도 바래지 않고 있다”고 공감합니다 너무 좋네요.”

싱어게임을 보면서 전주에서 소름 돋는 건 처음이에요. 싱어게인을 통해 얼굴을 몰랐던 가수를 알게 되어 기쁩니다.

이 곡은 정말 지금 들어도 세련되고 멋지다. 클래식하다!

‘싱어게임 본방사수하면서 왜 사물 김보희가 안 나오냐고 계속 투덜댔는데. 이렇게라도 만나니 감동입니다. 이 노래를 처음 들은 10살 때부터 지금까지 이 노래는 저에게 감동이고 전율이고 최고의 노래입니다. 아직도 이 노래를 들을 때는 가슴 한구석이 얼얼해요.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들어도 음악 자체가 너무 세련된…’

‘이건 정말 대단하다’

와 사물 노래 진짜 좋은데 얼굴도 진심인 왕자님 미모에^^나이 들어도 멋있어요. 목소리가 여전하시네요. ♡

저는 데이브레이크 리메이크 버전으로 이 노래를 처음 알았는데 김씨처럼 그 후 원곡도 들으면서 플레이리스트에 늘 들어가던 노래예요. 그리고 김보희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 추억 속에 ‘너는 항상’은 존재하고 그 시간에 저를 돌려주는 노래예요 앞으로도 추억 속에 남는 음악 많이 해주세요!!!”

“테이프 늘어질 때까지 들었고 콘서트도 했는데 명곡 중에 명곡이에요”

‘모노랑 이건 벌써 몇 십 년 전이네…’ 넌 언제든 가요 톱텐 1위 했던 거 아직도 기억하는데 김보희 보컬은 여전히 노래를 잘하네요 ~~”

요즘 이 노래를 많이 들어요. 젊었을때 완전 꽃미남이었는데 그 때 더 사랑했어야 했는데 티비에서 자주 보고싶어요.

저도 어렸을 때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였는데 노래가 정말 따뜻해서 그 당시에도 이 노래를 들으면 떠오른 기억은 청춘드라마 주인공이 등장할 때 나오는 느낌이었다고나 할까.

눈물이 나네요. 정말로 ㅠㅠㅠㅠ 좋아하는 노래인데 가수의 얼굴을 이제야 봅니다.

「김이나씨의 섭외는 신의 한수ㅠㅠ

정말 지금도 너무 멋있지만 활동 중 미모와 보컬력은 정말 센세이셔널했다.완전 어릴 때 잘생겼다는 걸 처음 느끼신 분”

“나도 어렸을 때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노래가 정말 따뜻했고 그 당시에도 이 노래를 들으면 떠오른 기억은 청춘드라마 주인공이 등장할 때 나올 것 같았던 그런 느낌이었단 말인가?”

이 형, 정말 멋있다. 정말 고맙습니다。 모노형 파이팅!

동갑이라서 정말 기뻤어요 오랜만에 너무 좋네요~”

“김보희 가수 파이팅!” 저도 이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원곡자가 누군지 오늘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옛날 감성 정말 좋은… ㅠㅠ”

“싱어게인이 아니면 이런 슈가맨도 일반 시청자들은 잘 모르는 정말 멋지고 감동적인 프로그램, 싱어게인 최고!!” 슈가맨 프로그램도 잘 만들었는데, 싱어게인은 더 잘 만든 것 같고, 역주행 신화를 쓴 가수모노 김보희님 무대 멋져요!!”

“나와줘서 고마워요”

1993년 10월쯤 모노라는 그룹의 메인보컬로 데뷔했잖아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굉장히 좋아했다는… 40이 넘었는데도 가사는 아직도 기억나요.”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노래예요 제게는 이 곡이 명곡입니다!

‘노래가 너무 좋다.나도 여전히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 중 하나를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다.

‘이분 곡은… White moon 앨범에 수록된 얘기도 좋고요 받쳐줄 사람이 없어져서 못 들었던… 멜론에도 없는 애절한 명곡 이제 그때 감성은 없고 힘이 빠졌네요 라이브카페에서 아무렇게나 부른게 이보다 백만배는 더 좋았는데… 10년이란 세월이 크네요. 예전에 그렇게 무대에 올라가기도 싫고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게 싫다고 하셨습니다 그게 이 노래를 추억으로 삼고 살아온 입장에서는 정말 상처였는데 모든 말들이 항상 독기와 슬픔, 우울감으로 가득했지만 마음은 많이 다른 것 같았어요. 지금은 기분에 따라 편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아서 안심이 됩니다. 언제나처럼 조용히 지켜볼게요. 계속 싱어게인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전 항상 팬으로 남아요.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 노래를 포함해 ‘청년’ 목소리로 부르면 맛있는 노래가 있다. 토이 노래랑 더넛 노래 이런 거 ㅠㅠ “

서태지와 아이들밖에 모르던 국민학생(초등학생) 때 내게 장르라는 개념을 제대로 심어 줬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소프트락 발라드가 저한테 가장 인기가 있어준 노래 정말 그때 매일 흥얼거렸던 기억이 나요.^^”

“여전히 노래 너무 잘하시네요”

“1회 때 살짝 스쳐 지나가서…” 김보희다! 이랬는데 역시 기성 가수들의 창법이 세대에는 효과가 없군요. 냉정하게 생각하면 성대가 바뀐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영 제너레이션?신선하고 경쟁력 있게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이런 상황이 올 때마다 누가 누구를 평가하느냐가 정말… 위치가 사람을 만든다고 자리를 바꿔야 하는 것 같은데) 나도 모노노 너는 언제나 역주행 항상 플레이리스트에 넣는 곡. 노래방에서도 18번 중 하나”

눈 감고 듣고 싶고 보면서 듣고 싶습니다 한마디로 넋이 나간 거죠.”

‘이분이 전성기 미모 대꽃미남’ 팬클럽은 김원중 신성우에 비해 작았지만 마니아층은 확실히 있었던 편이다.

’50대를 하루 앞둔 이 시기에 이 노래를 들으면 빛나는 20대 시절이 생각나네요’

‘아는 노래로 아는 가수인데 처음으로 넌 항상~~’에 소름이 돋았어”

와~ 당신은 언제나 원곡 가수를 보게 되다니~ 영원한 팬이에요~”

‘넌 항상… 설명이 필요할까? 그냥 짱이야.”

요즘 가수로 등장하는 사람들의 취미로 노래하는 저보다 당연히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만 테크닉이나 음색에 뛰어넘을 수 없는 벽 차이까지 있나 하는 가수들이 정말 많아요. 그런데 이분은 음색이 천부적인 넘지도 못하는 넘을 수 없는 벽인데 탈락했다는 게 참 신기해요.

“모노ㅠㅠ캬~ 추억의 소환패입니다.”ㅠㅠ항상 가수 화이팅~!

모노의 김보희 님테이프 앞뒤를 ‘너는 항상’으로 채워서 듣고 있었는데 세월이 참 빠르다는 걸 실감해요.

“노래 너무 좋고 잘하는데 떨어뜨리는 게 아쉽다” 슈가맨에도 나왔고 슬위도 나와서 너무 기뻤어요 이선희 언니는 힘이 빠졌다고 느꼈어.

“이 노래는 동방신기 노래인 줄 알고 살아서 슈가맨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벌써 슬이센 노래인가요ㅋㅋㅋ”

“솔로로 나온 굿바이애니도 정말 좋은 곡이에요”

‘김이랑 마음, 내 마음…’ 듣기엔 좋지만 정말 부르기 힘든 노래인데 나이를 먹어도 여전하네요 (´;ω;`)

그 노래가 제 기억을 돌이켜보면 94년 발매곡에서 저기 계신 분이 그룹사 보컬이며 비주얼이 과장되지 않았고 요즘 아이돌보다 멋있고 최절정의 미남이었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에서 사물 전성기 때 보세요. 그 당시 활동을 오래 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는 가수였고, 제가 굿딩 시절부터 30대 중반인 지금까지 김이나 작사가님처럼 저의 플레이리스트에 항상 존재했던 분이라 예전에 슈가맨 이후에 다시 만나게 돼서 너무 기쁘고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제 추억 속에 자리 잡은 인물 김보희 씨, 감사합니다.

“리즈 시절 비주얼은 한국 가요계 거의 정상급”

옛날 가수는 타고난 그 사람만의 울림이 있다 이제 돌아갈 수 없는 빛나는 저의 십대 시절을 다녀왔습니다. 음악의 힘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그때의 저로 그 공간의 향기와 설렘을 느꼈어요.

노래방 단골 노래 대단해요. 세월이 흘러도 영원한 노래

저는 아직도 이 노래를 많이 들어요. 아직 우울할 때 이 노래를 들으면 정말 기분이 날아갈 것처럼 좋아져요.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감동이에요. ㅜㅜ”

파라다이스도 너무 좋아했는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 지났네요 그때 너무 꽃미남이었던 보희 언니를 보고 우와했던 기억이 ㅎ”

와 93년도 노래인데 세련됐어.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아쉽다. 정말 노래를 잘하는 노래 솜씨였는데 여기서 평가를 받다니 ㅜㅜ’

물건 내 세월까지 정말 아쉬워지는 이 감성은 언제 다시 느껴질까

처음 데뷔했을 때 남자인데 일본의 미소년 같았어.이름도 그렇고인기 진짜 많았어처음 도입부가 나왔을 때 그 상쾌한 느낌이 너무 잘 어울려”

지금도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곡, 정말 좋아하는 노래의 원곡자는 처음 뵙습니다.너무 기뻐서 몇 자 씁니다.

와, 저 이 노래 아직도 듣는 노래인데 너무 좋았어요. 근데 탈락이라니 아쉽네요 ㅜㅜ 하지만 이 노래 자체의 감동은 잊을 수가 없어요.”

“소름…. 추억이 날 부르네~”

“솔로로 전향해서 부른 굿바이 애니메이션도 명곡”

“물건 와… 미쳤어”

‘데뷔 영상 보면… 정말 파릇파릇 잘생긴 거 김보희♥ 지금도 예쁘네요’.

이 노래 너무 좋아했어요. 옛날 생각이 나네요ㅜㅜ “

‘싱어 게인 너무 좋은데’ 이렇게 닭살 파트를 왜 통편집했어요ㅠㅠ”

“첫 댓글 남깁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너는 언제나~~년전의 그 노래를 지금 들어도 좋습니다.^~^ 젊은 심사위원 여러분의 선택이 없는 게 아쉽지만 이 노래는 평생 가슴속의 추억으로 가득한 노래라는 건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성기 때의 비주얼은 신선우와 함께 역대급이었다.

“이 영상을 보자마자 플레이리스트를 추가했습니다”

굿딩 때 서태지와 아이들, 김원중에게 친구들이 빠졌을 때 나는 물건이었다.~~ 노래를 배우고 싶다는 명분을 준 가수~ 너무 기뻐~ ^^”

목소리가 규형이 노래를 부르니 왠지 어울릴 것 같아요.”

추억여행 잘했어요. 넋을 잃고 바라보고 웃더군요.

“돈이 난 정말 정말 정말이야.. 정말 좋은 사람이야..””

“모노….정말로 세련된 사운드의 좋은 노래가 많았는데 생각나네요~역시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사는 것 같아^^”

정말 기대했던 분인데 아쉽네요.앞으로도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아쉬워요.반주보다 박자가 좀 떨어지는 느낌반주 분위기가 밝기 때문에 너무 부드럽게 연결하기보다는 템포를 앞으로 끌고 가는 것이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하면 아쉽네요. 하지만 보희 언니가 실망하지 않는 모습에 마음이 밝아지네요. 만나서 영광입니다^^”

젊었을 때는 완전 잘생겼어.

내가 사랑하는 노래♡설레는 마음으로 LP판을 샀는데.오빠도 나도 그때 나이는 아니지만 항상 응원할 것 영원히 사랑해.

“와, 대단한 세월을 어떻게 이겼는지 나이는 숫자와 대단한 전성기를 보게”

규현 씨의 미래 모습처럼 많이 닮았네요.

지금까지 싱어게인 215호 가수 모노 김보희를 살펴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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