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스마트포드 콘셉트 자율주행차의 미래를 내다보는 뷰익의

뷰익(Buick)은 현재와 먼 미래를 모두 강조하며 광저우 오토쇼에서 새로운 스마트포드 콘셉트를 공개했다. GM의 알티움 전기플랫폼으로 구동돼 이 회사의 미국 어드밴스트 디자인 스튜디오가 설계한 이 콘셉트는 자동차 승객들이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를 보며 차를 한 잔 즐기는 것이 가속 페달이나 브레이크 페달을 밟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미래 비전을 보여준다.

스마트포드의 넓은 글래스 하우스는 설계의 중요한 기본 요소의 하나로 보인다. 외부에서는 거의 불투명하지만 내부적으로는 투명한 이 유리는 이 개념의 독특하고 미래적인 외관을 묘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레벨5의 자율주행은 승객들이 출퇴근 시간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우리는 스마트포드 유리 내부에 어떤 종류의 증강현실 오버레이가 포함돼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뷰익은 리트렉터블 50인치 레티나 LED 화면을 설치했다. 자동차 유리는 깨끗하게 만들어져 있어 야외 자연환경과 파노라마처럼 연결돼 있다.대시보드의 식물이나 나무껍질 같은 바닥재를 통해 자연스러운 액센트를 강조한다. 승객들은 그들의 좌석에서 경치를 즐기거나 수면 모드로 몸을 뒤로 젖힐 수 있고 반짝이는 별과 푸른 하늘이 이들을 낮잠으로 이끌 수 있다.

깨어 있는 동안 스마트포드의 배리어블 시트와 테이블 컨셉, 멀티플 포지션의 리트랙터블 디스플레이, 소음 제거 기능이 있는 오디오 시스템은 승객이 무엇을 하든 이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인포메이션 스타일의 와이드스크린으로 사용하거나 전체 높이 모드로 전환해 모바일기기에 연결해 작품발표회부터 넷플릭스 시리즈의 최신 에피소드를 모두 볼 수 있다. 이 뛰어난 인포메이션 시스템에는 가상 비서도 포함되어 있어 음성 컨트롤이나 디지털 아이트래킹을 HMI의 일부로서 탑재한다.

밴과 같은 슬라이딩 문 밖으로 내딛는 순간, 스마트 포드는 교통 수단”포드”의 하나처럼 보인다. 다수의 자율주행 센서 스위트와 함께 기존 헤드라이트나 후미등 대신 화려한 마이크로 LED 스웜 라이트닝이 특히 눈에 띈다.Buick Reimagines Future Mobility with World Premiere of Smart Pod and GL8 Flagship Concept Vehicles 2021-11-19 Print Email Word Share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