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는 몇 가지 전해질이 있다고 공부하셨나요?
지난 시간까지는 전반적인(?) 불균형(ex. 삼투압이라든가 세포외액 불균형)으로 일어나는 신체 변화였다면
이번부터는 전해지기에 불균형에 대해서 노트해볼게요★ 잠깐만!! ★
“Hyper”와 “Hypo”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아주 간단하게! 머리에 꽂히게 노트 해볼게요Q)고혈압을 의학용어로 한다면?A) Hypertension Q)저혈압을 의학용어로 한다면?A) Hypotension
위 질문에서 고혈압이 의학용어로 뭐냐고 물어보면 바로 답이 나오겠죠?그게 바로 핵심입니다.
고혈압? Hypertension에서 나트륨혈증? Hypernatremia에서 칼륨혈증? Hyperkalemia
저혈압? Hypotension 저나트륨혈증? Hyponatremia 저칼륨혈증? Hypokalemia
하나만 알면 나머지 하나는 당연히 따라오기 때문에 하나만 딱 개념이 잡으면 되겠죠?
♠’고’는 Hyper♠’나’는 Hypo
아시겠죠?이제 본격적으로 내용 정리를 시작해 보도록 하죠.나트륨(Na) : 135~145m Eq/L ★ 정상범위는 반드시 알아두세요~! ★

(1) 저나트륨혈증: Hypon atremia◈ 세포외액의 나트륨 부족, 134mEq/L 이하◈ 나트륨이 적거나 수분이 과도한 경우: 나트륨 <수분 ◈ 세포외→ 세포내→ 부종
●원인 ①나트륨 배설 증가-과도한 나트륨 섭취-이뇨제-상처의 배액(특히 위장관)-알도스테론 분비 저하: 신장에서 물을 보낼 수 없음→Na 재흡수 X→Ns↓-고지혈증-신장질환 ②부적절한 나트륨 섭취-단식-잘 마실 수 없으므로 (oraleating poor)-저염식 ③혈청나트륨 희석성 용액의 과다 섭취:신장성 용액
●예방-운동선수&더운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 : 식사에 염분을 첨가, 갈증시 물마시기-Thiazide계 이뇨제 : Na소실가능성 있음 상품명)dichlozid (다이클로지크) : 저나트륨혈증으로 환자가 입원할 경우 복용중인 약을 조사하여 Na소실 가능성이 있는 약물을 중단한다.- 비위관 세척시 생리식염수 사용(why?물로 세척시 위에서 Na를 씻어 → 저나트륨혈증)
● 병태 생리

학교 다닐 때 노트에 정리되어 있는 그림에 도움이 되는지 올려드리겠습니다. 위의 그림을 참고하셔서 자세히 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ㅎ♣혈관내에서 Na가 소실되면 수분이 간질강으로 확산 →간질강에 수분이 많아지고 Na희석 →농도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세포내의 포타슘이 간질강으로 배출 →포타슘 불균형 (Na와 K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 나트륨 소실과 함께 세포외액 삼투압이 감소하면 수분 과다와 유사한 상황☞삼투압 작용으로 수분이 세포 내로 이동하고 세포 외 구간은 고갈된다.
- ● 진단 – 혈청나트륨이 134mEq/L보다 낮음(ADH 부적절분비증후군: 100mEq/L보다 낮음) SIADH ① 저나트륨혈증 소변 중 나트륨 10mEq/L보다 작음 비중 1.002~1.004보다 낮음② SIADH 뇨중나트륨 20m Eq/L 이상 소변 비중 1.012 이상 비정상적으로 물 흡수 → 체중 증가 but 말초 부종 X, 세포 부종 O
● 증상 – 위장관 증상 : 무감동, 허약감, 식욕부진, 오심, 구토, 경련성 복통 – 점차 낮아지면 신경학적 증상 발생 : 혼미, 근육경련, 발작, 혼수 ★ 임상에서 본 저나트륨혈증의 증상 » 내과 : 환자가 입원 합니다.c.c). “며칠 먹지 않아 입맛이 없어.” “토하고 어제도 자주 토한 “속이 메스껍고, 메스껍다.” “음식 냄새를 맡고 싶지 않아.” “어지럽다.” “어지럽다.”∴ 외과:입원 중에 발생하는 일이 많았다.뇌수술을 하면 c.c)의식이 흐릿해집니다.발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OT 없는 것을 말합니다(confusion). ● 치료-나트륨 투여: 구강 or 비위관 구강: 정상 식사 비위관: lactated Ringer액 또는 등장성 식염수(0.9% NaCl) IV 공급- 정상 혈량 과다증의 저나트륨 혈증: 물 제거(수분 제거)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면 소량의 고장성 나트륨 용액을 투여(3~5%
환자가 입원했습니다. F/81 (여/81세) c.c)nause a, oralin take poor, Generalweakness
입원시 피검사를 진행하였고, 피검사상 Na119mEq/L로저나트륨혈증으로 진단되어 입원치료를 하게 된 할머니의 수액을 아무리 주어도 Na가 정상수치가 되지 않아 조금 짜게 먹을 것을 권하였습니다.물론 식사도 고염식인 치료 메뉴로 나왔지만 환자들은 병원 밥이 너무 짜다며 먹지 않고 나트륨 수치 교정은 수액만 받고 있는 상황.
환자의 물건 중에 소금이 있길래 이게 뭐냐고 물었더니 할머니가 손자에게 병원에서 짜게 먹으라고 한 것이라고 말했고 손자는 아주 좋은 소금이라며 사왔고 그 소금을 환자는 먹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뭐가 그렇게 좋은 소금인가 하고 봤더니 “짠맛은 그대로, 나트륨은 적게” 라는 문구가 탁탁!!!
이어받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웃겼던 에피소드였습니다.너무 대중이 짜게 먹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해서 요즘 사람들은 염분을 조절해서 일부러 적게 먹기도 합니다.그런데 너무 적은 나트륨은 인체에 해가 될 수 있고, 너무 얇아도 입원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블로그를 읽는 사람들은, 토륨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싱겁고 저염해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생각보다 저나트륨 혈증으로 입원을 하는 경우가 꽤 많은 것입니다.증상은 너무 견디기 힘들 것 같고, 소금만 조금 보충해 주면 없어지는 증상이므로 입원 치료를 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모든 인체가 균형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적당하게 조절하여 먹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고나트륨혈증: Hypernatremia ◈ 146mEq/L이상 ◈ 나트륨이 과다하거나 수분이 적은 경우: 고삼투성 상태 ◈ 고삼투성: 세포 내 공간에서 세포 밖 공간으로 액체를 이동시키는 원인 → 세포 탈수or 세포가 쭈글쭈글해진다.
● 원인 – 나트륨 배설 저하 : 알도스테론 과잉증, 신부전(CKD), 부신피질 호르몬, 쿠싱증후군 질환에 의한 원인이 대부분 – 나트륨 섭취 증가 : 과도한 나트륨 섭취, 나트륨 함유 혈관 주사약의 과잉 주입 – 수분 섭취 감소 : 단식 – 수분 소실 증가 : 대사율 · 체온 증가, 과대 환기, 감염, 과도한 발한, 설사, 탈수
●예방-나트륨 배출 능력이 손상된 대상자: 신부전, 울혈성 심부전, aldosteron 생산 증가→Na 섭취 제한-혈관 내 전해질 용액을 주입할 때 불필요한 전해질이 나오기도 한다.
● 병태 생리

이것 또한 학교에 다닐때 노트에 정리되어있는 그림에 도움이 되거나 올립니다. 세포외에 Na농축→ 세포내에서 수분이 나온다→ 세포외의 농도를 희석→ 세포 수분고갈
● 증상-중추신경계 관련 증상 입·혀 건조, 붉게 끈적끈적 ⇒ 불안정하게 계속 진행되면 근 긴장도 증가, 심부전 반사 항진, 대사성 산독증, 섬망경련, 발작, 혼수, 사망
● 치료-저장성 전해질 용액(0.3%NaCl) – 시간당 2mEq/L보다 빠르지 않은 속도로 준다.급격한 속도로 Na 수치를 낮추면 혈장 삼투압이 뇌조직 삼투압보다 낮아져 뇌부종을 유발
여기까지입니다. 나트륨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으니 모두 간단하게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그럼 머릿속을 채우고 가슴이 따뜻한 간호사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