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희, 오진혁, 김우진, 3:3 대결(ft. 조정식 아나운서, 황효진 코치), 집사부일체 양궁 대결, 안산 김재덕 파이팅, 계속되는 세리머니, 강채영

SBS ‘집사부일체’에는 지난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4관왕을 달성한 양궁 국가대표팀 오진혁, 김우진, 김재덕, 강채영, 장민희, 안산 전원이 서브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부들은 금메달을 딸 수 있는 특급 비법 등 어디에도 공개하지 않았던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승님들이 궁사 인생 최초로 기상천외한 미션에 도전하게 됩니다

이는 바로 과녁에 매달려 흔들리는 작은 방울토마토를 명중시키는 일이다.

스승들은 멤버들이 준비한 고난도 극한 미션에 진지하게 몸을 푸는 등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는데.

1904년 이후 양궁 사상 117년 만에 3관왕에 오른 안산마저 “올림픽보다 더 떨린다”며 ‘패닉’ 상태에 빠졌다.

과연 과녁에 매달려 흔들리는 방울토마토를 맞히는 신의 궁이 탄생할까.

이날은 ‘2020 도쿄 올림픽’의 영광을 재현하는 ‘집사부’ 배양군 단체전이 펼쳐집니다.

실제로 올림픽과 비슷한 긴장감이 감도는 경기 현장에 멤버들은 양국 국가대표팀 사부들로부터 맞춤형 특별 레슨을 받는 등 진지하게 경기 준비에 임했습니다.

이날 경기에는 공정한 판정을 위해 깜짝 캐스터와 심판을 초빙했다.

주인공은 스포츠 중계 대표 캐스터 조정식 아나운서와 김재덕 서브의 스승으로 알려진 경북 일고 양궁 코치 황효진.

이어서 스승님과 멤버들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조 편성의 3:3:3 혼성 경기를 펼쳐

한국 양궁 역사에 길이 남을 명경기를 했다고 하네요 ^^

특히 사부들은 긴장하지 않고 제때 쏜다 작전은 잘 쏜다는 등 야심찬 포부를 밝힌 데 이어 불꽃 튀는 신경전과 함께 엄청난 실력을 자랑했다고 한다.

막내 김재덕 사부는 화제의 ‘파이팅’ 세리머니에 이어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한 댄스 세리머니로 현장을 웃음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었다고 합니다.

양궁선수 김재덕이 파이팅에 이은 새로운 세리머니는 집사부일체에서 만나보시죠. ^^

(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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