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쓰고 장마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글.오이 먹으면서 쓰는 포스팅 바삭바삭.지나간 5월과 6월에 대해 빨리 써보자.지난 5월에는 현주와 다영으로 그렸으나 지윤의 청첩장을 받고 효든이 서울로 올라오면서 한 달간의 지독한 다이어트가 열흘 만에 돌맘이 됐다.지윤의 결혼 소식을 들은 나는 결혼식 한 달 전부터 결혼식 하객 스타일을 고민했다.그 결과 비슷한 네이비 스커트를 세 개나 갖게 됐고, 가방과 신발은 두 번이나 반품과 수령을 반복하며 내 생애 첫 친구 결혼식을 몰래 준비했다.사실 몰래 말고 뭐 입지, 뭐 입지. 젖꼭지)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
이렇게 커리어우먼 st로 입고 싶었고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
니트 가디건에 네이비 스커트로 코디가 완성되었다.
그리고 그라데이션 느낌으로 그리면서 초대장을 전달한 김지윤 씨.오이가 도라 어드밴스였고, 나는 모바일 청첩장도 받지 않았습니다.주소를 모르는데 어떻게 가나요? Q:김·지윤의 결혼식 때 왜 안 왔어?A:어디입니까? 주소를 모르는데 어떻게 가나요?아, 그리고 초대장을 받기 때문에 만난 장소(어디였더라 이름은 기억 나지 않는다.)에서 남성 사원의 잘생긴 줄 알고 있지만 사실은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나는 벗고 있다고 생각한 것에 의기소침해서 아이들에게 잘생기지 않느냐고 말하면서 마스크를 비웠잖아~라고 말하면, 마스크를 쓰고 있었대.장·투 시여, 아주·지윤과 헤어지고 술 김에 3명으로 하루 필름에 가서 사진을 찍고 우리 집에 2번째로 왔는데 다영이 만들어 준 라면이 아주 맛있었다.진 짬뽕은 잘 안 먹는데(이것을 하면 현주가 예전에도 진 짬뽕을 먹지 않겠다고 해놓고, 탕까지 전부 저어서 먹었다고 해서 스스로 어이 없어 웃고 죽을 지경) 진 짬뽕+틈새 조합 굿 굿 가게 앞 호프 집에서 사온 목재 태와 치킨은 정말로 씹은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무엇을 말했는지 기억 나지 않았는데 이날, 그리고 다음 날까지 계속 비웃었다.어이 없어 아침에 먹었던 것도 없이 뱃속에서 출렁이는 것과, 몇년 만에 톰앙도톰스에 갔는데 유·다영이라고 나는 빵의 취향이 전혀 맞지 않는 것(그저 취향이 맞지 않는) 웃는다는 것은 아닌 것에 말하기가 너무 재미 있었다.현주가 다영 말수도 많지 않는데 그런 중 타율이 좋다는 이야기도 재미 있고, 요즘 나의 개그맨 유·다영, 프핫.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손석구 무대인사를 보면 난리가 났던 6월 4일, 매일 따라다니며 1분 무대인사를 지켜보더라.지독한 사랑이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옷 고르겠다고 난리가 났던 5월 말 저런 개그는 어디서 나오는지 카톡하면서 레알에서 혼자 웃음을 터뜨려보니까 욕을 너무 많이 쓴 게 보이는데 진짜 재미있을 때만 나오더라고요.iㄴ..박재미있다..이제부터는 무섭게 써야겠다.아, 나 사진 진짜 잘 찍었는데 핸드폰 카메라 액정이 깨져서 화면에 곰을 폈다.그래도 어떻게든 찍어보려고 했는데 내 앨범에 남아 있는 건 신랑 신부와 나연이 뒤통수뿐이야.결혼식은 분주했다.순식간에 끝나고 버린 듯한 느낌, 그저 계속 지윤이 예쁘다는 생각밖에 하지 않은 모양이다.지윤의 아버지가 우는 모습에 눈물이 조금 나왔지만 그 와중에 옆에 있던 다영이가 우는 모습을 보고눈물이 들어갔다는 울보 유·다영이 오랜만에 동네 친구들과 만나서 이야기가 생긴 것도 좋았다.지금은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른이 된 우리를 보는 더니 직도 아이이다.17세 때의 우리와 27세의 지금의 우리는 생각도 대화의 주제도 많이 바뀌고 있었지만 17세 때에 타임 슬립 한 느낌이 좋았다.친구의 결혼은 내 인생에서 또 다른 생각을 하고 주었고 새로운 출발을 밟아 친구가 감탄했다.행복하게 살면서 김·지윤!5월의 마지막 기다리고 있던 효뎅의 서울 상경 3월에 엎어지고 2개월을 기다린 일정이었다.오자마자 청귤 시럽과 (이건 정말 맛있는 땡그리..) 과즐과 함께 챙겨주는데, 여행가방의 절반을 채운 과즐을 보며 역시 남을 돌보는 것을 좋아하는 효덴의 남다른 배려를 새삼 느낄 수 있었던 선물이었다.첫날 첫 번째 코스는 가로수길 힙한 음식점 가서 브런치 먹은 게 다 맛있었고 아, 저 팬케이크는 당장 또 먹고 싶네.쭈욱 먹고 바로 맞은편 포토이즘 같은 스튜디오에 가서 사진을 찍고 테일러 커피에 가서 여유롭게 가로수길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돌아다녔다.사진이 네온 그 자체로 보자마자 당황한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휴대 전화 액정이 갈라진 채로 찍자 히프용가 정말 맘에 안 들어.이날의 메인은 고려 대학에 가서 경기를 보고무 병도 실제로 보고 선물도 직접 주려고 한 계획이었으나 갑자기 무 관중에+생각지도 못한 패배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 했다.고려대는 처음 가서 선수들이 어디에 나오는지도 모르고 그러면서 실시간 중계로 경기를 보는 것에 뒤지다가 더 답답한 마음이 된 것 같다.결과는 올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경기에 지고 그 분위기까지 차갑게 식은 분위기 속에 선물을 주는 것밖에 없었던 상황이 지금도 눈물이 나온다.왜 하필이면..제가 갔던 날이 장날인가요.기분 좋은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으려 했지만 결국 서명만 빨리 보냈다( 그러면서 펜도 못하고 더 드라 어드밴스..)하루 종일 기대한 순간이었기 때문에 현자가 많이 와서 경기에 질 줄은 몰랐지만 말도 제대로 못하는 나 자신도 어이 없고~아이들이 왜 이렇게 퉁퉁 하느냐고 로봇느냐고 놀렸으니 어쨌든 19년도에 보고 3년 만에 보는 일이었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원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것이야 무엇을 기대했는지도 모르지만 내적 친밀감이 컸나? 나도 모른다. 또 언제 만날지 모르지만, 5년간의 오타 활은 잠시 휴덕한다는 것이며, 고등 학교 캠퍼스에는 처음 갔지?신기했다. 홍대의 약 3배 정도 될 듯했지만 그리고 오르막 택시 아니면 죽어도 걷어 올라가지 못했다고 큰 술집에서 한라산을 파는 것도 신기했지만 21번이라서 효렝, 저 이렇게 쓴 술잔을 기울였다.안쥬는 죠은맛 이틀째의 인사동+맨슨 호프 데이트/+@데프 이틀째 아침 일찍 준비하고 인사동으로 옮겨왔다.도착하자마자 바로 인생 4컷 찍고 마음에 들지 않고 빌딩의 스튜디오에서 또 찍어서 이 정도면 필름 사진에 미친 놈들…빌ー무을 마지막으로 두번 다시 찍지 않겠다고 약속했다.휴대 전화 액정이 갈라진 채로 찍자 히프용가 정말 맘에 안 들어.이날의 메인은 고려 대학에 가서 경기를 보고무 병도 실제로 보고 선물도 직접 주려고 한 계획이었으나 갑자기 무 관중에+생각지도 못한 패배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 했다.고려대는 처음 가서 선수들이 어디에 나오는지도 모르고 그러면서 실시간 중계로 경기를 보는 것에 뒤지다가 더 답답한 마음이 된 것 같다.결과는 올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경기에 지고 그 분위기까지 차갑게 식은 분위기 속에 선물을 주는 것밖에 없었던 상황이 지금도 눈물이 나온다.왜 하필이면..제가 갔던 날이 장날인가요.기분 좋은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으려 했지만 결국 서명만 빨리 보냈다( 그러면서 펜도 못하고 더 드라 어드밴스..)하루 종일 기대한 순간이었기 때문에 현자가 많이 와서 경기에 질 줄은 몰랐지만 말도 제대로 못하는 나 자신도 어이 없고~아이들이 왜 이렇게 퉁퉁 하느냐고 로봇느냐고 놀렸으니 어쨌든 19년도에 보고 3년 만에 보는 일이었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원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것이야 무엇을 기대했는지도 모르지만 내적 친밀감이 컸나? 나도 모른다. 또 언제 만날지 모르지만, 5년간의 오타 활은 잠시 휴덕한다는 것이며, 고등 학교 캠퍼스에는 처음 갔지?신기했다. 홍대의 약 3배 정도 될 듯했지만 그리고 오르막 택시 아니면 죽어도 걷어 올라가지 못했다고 큰 술집에서 한라산을 파는 것도 신기했지만 21번이라서 효렝, 저 이렇게 쓴 술잔을 기울였다.안쥬는 죠은맛 이틀째의 인사동+맨슨 호프 데이트/+@데프 이틀째 아침 일찍 준비하고 인사동으로 옮겨왔다.도착하자마자 바로 인생 4컷 찍고 마음에 들지 않고 빌딩의 스튜디오에서 또 찍어서 이 정도면 필름 사진에 미친 놈들…빌ー무을 마지막으로 두번 다시 찍지 않겠다고 약속했다.핸드폰 액정이 깨진 채 찍으면 힙영이가 정말 마음에 안 들어.이날 메인은 고려대에 가서 경기를 보고 무빈도 실제로 보고 선물도 직접 주려고 했던 계획이었지만 갑자기 무관중에게+생각지도 못한 패배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려대는 처음 가봐서 선수들이 어디로 나가는지도 몰랐고, 그 와중에 실시간 중계로 경기를 보는데 지고 있어 더 답답했던 것 같다.결과는 올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경기에 졌고, 그 공기마저 차갑게 식은 분위기 속에서 선물을 줄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 지금도 눈물이 난다.왜 하필… 제가 간 날이 장날이에요?기분좋게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으려고 했는데 결국 사인만 빨리 받았다(그 와중에 펜도 안나와서 더 드라반스..) 하루종일 기대했던 순간이라 현자들이 많이 와서 경기에 질 줄 몰랐는데 말도 제대로 못하는 나 자신도 어이없고~ 아이들이 왜 이렇게 똑똑하냐 로봇이냐고 놀릴 정도였으니 아무튼 19년도에 보고 3년만에 보는 것이었는데 아쉬운 마음이 많이 남았다. 원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지~ 뭘 기대했는지도 모르겠는데 내적 친밀감이 컸나? 나도 몰라. 또 언제 만날지는 모르겠지만, 5년간의 오타 활동은 잠시 휴덕한다고 해서 고등학교 캠퍼스는 처음 가봤지.신기했다. 홍대의 한 3배 정도 되는 것 같았는데, 그리고 오르막 택시가 아니었으면 죽어도 걸어 올라갈 수 없었다고 대폿집에서 한라산을 파는 것도 신기했는데 21도여서 효렌과 나로 쓴 잔을 기울였다.안주는 정막 둘째 날 인사동+만성홉 데이트/+@데프 둘째 날도 아침 일찍 준비해서 인사동으로 옮겨왔다.도착하자마자 인생 4컷 찍고 마음에 들지 않아서 빌룸 스튜디오에서 다시 찍고 이 정도면 필름 사진에 미친 인간들.. 빌룸을 마지막으로 다시는 찍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덥기를 기다리며 젤라또~ 딸기맛은 내것이 제일 맛있었어.파워 방향치 장윤덴여기요? 어디예요? 나는 왜 가봤는데 못 찾겠어? 아, 익선반주 안주 완전 맛있는데 사진이 왜 없어?다함께 알찬 점심 반주를 마치고 안국역까지 걸어가보려던 이건희 전시는 대기 3시간이라 일찍 포기하고 길거리 데이트 조짐을 모르는 빙수집에 들어가 청포도 주스를 시켰는데 역대급인 내가 마신 청포도 주스 중 가장 맛있었다.이날을 기점으로 머스캣에 빠져 살게 됐고 오늘도 머스캣+키위주스를 홀짝홀짝 마신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일민미술관에 가서 상업전시도 보고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빨간 옷을 입어서 좋았던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가장 좋아하는 사진 톱2 마지막 피날레는 맨손홉 5시 52분에 도착했지만 아직 오픈 전이라 눈치를 보며 줄을 서 있다가 10분 만에 앉아 주문한 나이스한 상황을 만끽했다.먹고 싶은 것을 참지 말고 다 시켜라 회사원이 된 우리 아, 일단 12시까지 남지 않은 만큼 한번 올리고 다시 쓰다.주간 일기 도전을 해야 하는데, 컴백과 말하고 집에 와서 갈아입고 건대까지 걸어서 술집에 들어갔다는 터무니 없는 회사원들이었습니다.2시간 계속 노래를 부르고 술을 마시고 음주 가무를 제대로 즐기고 있었는데 이 때 때문이지요? 저의 다이어트가 달러 아미타불이 된 것이 첫날부터 다시 시작하는데, 벌써 머리 아프네.내일까지 앞으로 5분이네.사흘째 LCDC+강남면 옥+홍대 LCDC이게 맞아? 전시는 꼭 봐야 한다는 효뎅 때문에 디올도 가고 LC도 가서 문제는 너무 빨리 가서 오픈 하지 않은 건물만 보고 왔다는 점에서 그래도 좋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얼른 보고 점심은 국수집 가서 냉면에 만두해장술 혼자.술을 좋아해 미친 인간들.. 그래도 먹어보면 알아. 술 없이는 안된다는 것을 끝내는 점심이었어요.그리고 대망의 김·수연/강·마루 군/장·윤정/김·양의 만남이 어떻게 이런 짓을 하는지, 우리 회사의 그것도 같은 디자이너 분께서 내 친구의 사촌의 친구였다는 사실!!그것도 나를 알기 전에 내 친구를 먼저 알고 있었다는 사실!올해 들은 이야기 중 가장 불가사의한 인연, 단연 1위였다.그리고 게임 센터에 가서 이것 저것 게임을 한다.가명 탐험 홈즈이다? 이와 너의 마음, 내 마음?심리 게임 너무 즐거웠습니다.종이를 쓰는 게임을 하는 도중에 사인도 받았다^^의외로 잘 맞는 인터넷 포트 주의에 가서 퍼트와 매트 사진도 남겨서 술을 마셔도 효뎅 공항에 보내고 3명이 경의선 숲길을 걸으며 도란도란 얘기하고 헤어진 ww너무 길면 길어지면 짧다고 말할 수 효뎅의 서울 상경은 여기까지 충실히 그리고 시끄럽게 돈을 쓰면서 재미 있게 놀았다!이 때부터 고삐가 풀린 망아지처럼 술을 마시고 먹고 또 먹고 이러다가 주호적인 면모를 연출했다.흠 타냐 링#장마#결혼식#친구#농구#송·속그#익선동#안국 역#일민 미술관#앤 커머셜#전시회#맨슨 호프#강남면 옥#LCDC#보드 게임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