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기업 지원 속도낸다…혁신성장지원센터 착공

우리나라가 자율주행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율주행 새싹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크게 확대될 전망입니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9일 화성 ‘K-City’에서 자율주행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혁신성장지원센터’ 착공식 및 임시운행허가 자율주행차 100대 달성을 기념하는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간) 10:00~11:30/(1부) 혁신성장지원센터 착공식(2부) 자율주행 기업 간담회

이날 행사에는 김현미 장관, 권칠순 의원(화성시병),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및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이 다수 참석해 혁신성장지원센터 착공을 축하하고 우리나라 자율주행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습니다.김현미 장관은 착공식에서 “혁신성장지원센터를 자율주행 분야 중소기업이 기술력을 키워가는 산실로 만들겠다”며 “올해 170억 규모로 첫 운용을 시작하는 국토교통혁신펀드를 지속 확대하고 레벨4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1조원 규모의 범부처 연구개발(이하 R&D)*(’21~’27)도 “2021년부터 착수하는 등 기업 스케일업(스케일업, 성장)과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국토교통부·경찰청·산업부·과학기술부 참여, ‘20.4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이날 행사에는 김현미 장관, 권칠순 의원(화성시병),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및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이 다수 참석해 혁신성장지원센터 착공을 축하하고 우리나라 자율주행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습니다.김현미 장관은 착공식에서 “혁신성장지원센터를 자율주행 분야 중소기업이 기술력을 키워가는 산실로 만들겠다”며 “올해 170억 규모로 첫 운용을 시작하는 국토교통혁신펀드를 지속 확대하고 레벨4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1조원 규모의 범부처 연구개발(이하 R&D)*(’21~’27)도 “2021년부터 착수하는 등 기업 스케일업(스케일업, 성장)과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국토교통부·경찰청·산업부·과학기술부 참여, ‘20.4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이 같은 성과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올 하반기 3곳 이상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운행지구 지정을 통해 기업이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오는 10월 첫 운행을 시작하는 자율주행 심야셔틀 서비스* 등의 사례처럼 기업의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을 직접 지원하는 시범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중교통이 열악한 오이도역 배곧신도시 간 안전귀가 셔틀(22시~01시 운영) 주요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혁신 성장 지원 센터”착공식> 제1부의 행사로는 자동 운전 관련 중소 기업과 새싹 기업이 연구 개발 및 업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인 혁신 성장 지원 센터 착공식이 거행되었습니다.혁신 성장 지원 센터는 차량 정비소, 보안 차고, 데이터 분석 시설 등의 자동 운전 연구 개발 시설은 물론 공용 사무실, 회의실 등의 사무 공간까지 갖출 예정입니다. 국비 약 60억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약 2,000㎡, 2층으로 건설됐고 2022년부터 입주 가능합니다.혁신 성장 지원 센터를 통해서 독자적인 차량 보관 시설 및 연구 설비를 갖추기가 어려운 중소·새싹 기업도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자동 운전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이 기대됩니다.착공식의 일환으로 현대 자동차가 한국 교통 안전 공단에 주행 데이터 수집 차량을 기증한 부대 행사도 열렸습니다.해당 차량은 자동 운전 인공 지능(AI)학습에 사용되는 주행 데이터 수집 때문에 다양한 센서를 갖춘 차량에서 국토 교통부가 구성된 데이터 공유 협의체*에 참여하는 기업에 무상으로 대여되고 이에 의한 주행 데이터의 축적이 가속화할 것입니다.*여러 기관 간 공조를 통해서 자동 운전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공유하기 위해서 18년 말에 출범한 협의체로 6월 현재 4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자동 운전 기업 간담회>착공식 후 김·효은미 장관은 임시 운행 차량*100호를 기념하고 임시 운행 허가증을 해당 기업(오ー토노마스 에이 투 지)에 직접 전달, 이어 자동 운전 업체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개발 단계의 자동차가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실제 도로를 주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2016년 2월 시행)에서 현대 자동차가 1호(2016년 3월)·오ー토노마스 A2가 100호 허가 취득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 자동차, 카카오 모 빌러티, 네이버 랩과 오ー토노마스 A2, 라이드 플럭스 등 중소 기업까지 총 9개*이 참여하며 정부 정책에 대한 업계 의견을 교환하고 자동 운전 기업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현대 자동차(임시 운행 1호), 오ー토노마스 에이 투 지(임시 운행 100호)과 카카오 모 빌러티, 네이버 랩, 토르 드라이브, 라이드 플럭스, 모빌텍 페스카로, 암만도 솔루션 국토 교통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자동 운전 기술 개발 지원 때문에 기업 맞춤형 제도 및 인프라에 대한 지원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 운전석의 없는 자동 운전 셔틀에 대한 맞춤형 허가 요건을 마련하는 △ 무인 배송 차량 및 원격 제어 자동 운전 차 시험 운항 규정 신설 △ 상용화 직전 단계 자동 운전 차 허가 요건 완화 등 임시 운행 허가 제도를 개선하고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자동 운전 차 시험장 K-City도 기존의 “20년까지 ” 연 무료 개방 기간을 연장하고 중소 기업, 대학 등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은 이런 지원 정책을 환영하며 그 밖에도 △ 자동 운전 신기술 개발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과 △ 자동 운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는 것을 추가로 제안했습니다.마지막으로 김·효은미 장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논의된 내용이 정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향후 자동 운전사가 포스트 코로나 경제를 이끌어 갈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라고 강조하며”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을 속도감을 갖고 추진하고 그 과정에서 오늘처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의 시간을 자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이라고 덧붙였다.

우선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셔틀에 대한 맞춤형 허가 요건 마련 △무인배송 차량 및 원격제어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규정 신설 △상용화 직전 단계 자율주행차 허가 요건 완화 등 임시운행허가 제도를 개선하고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자율주행차 시험장 K-City도 기존 ’20년까지’였던 무료 개방 기간을 연장해 중소기업, 대학 등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이러한 지원 정책을 환영하며, 이외에도 △자율주행 신기술 개발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과 △자율주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에 힘쓸 것을 추가로 제안했습니다.끝으로 김현미 장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향후 자율주행 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 경제를 이끌어갈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며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그 과정에서 오늘처럼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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