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신한금융투자 오강호 / 이병화 / 정민구 / 황성환 / 송지영 / 심원영 / 박현우 (2022.01.10)
자율주행/전장: EureCar (유레카; 뜻밖의 발견+자동차)
I. 자율주행 시대의 도래에 따른 미래 모빌리티 산업 1) 자율주행 Level은 어디까지 왔을까.
- 무인택시, 무인버스, 자차사업화 등 다양한 비즈니스-2035년까지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 연평균 40.2% 성장 전망 – 상용화 필수조건은 안전성/효율성
- 2) 자율주행 전환 → ① 전체 길이 수요, ② 데이터 송수신량
레벨 4, 레벨 5 이상에는 최소 25 이상의 센서가 탑재! – 센서, 컨트롤러 등 전장 부품의 탑재량이 대폭 증가. → 전장산업 속도 가속화 전망-자동차 데이터, 인프라 송수신 데이터도 동반 증가. → ●센서, 인프라 확장 전망
3) 패러다임 변화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 관련 카테고리 : 부품, 소프트웨어, 인프라-카메라 모듈의 경우 기존 스마트폰 및 차량 판매량에 따른 실적 성과가 주요했다면 앞으로는 전장고객사의 Δ매출 비중이 늘어날 전망 (관련기업 : 세코닉스(21.9.23 IBK 김은호 아날/22.1.7 신한 박현우, 고용민 아날보고서 참조)) – 향후 글로벌 완성차 및 소프트웨어 기업과의 업무협약, 수주에 따른 실적 성장도 기대
II. 해외 기업의 자율주행 개발 현황 1) 테슬라: 완전 자율주행차(딥러닝 AI 기반 시스템)를 기반으로 부가 서비스(구독 서비스, 로보택시, 인포테인먼트, 보험 등)로 확장 2) 웨이모: 카메라, AI 소프트웨어, 라이다를 이용한 최초의 무인운전차.미국 샌프란시스코 로보택시 운영중3)기타: 협업하는 IT기업과 모빌리티 기업(인수합병 및 협업 활발)
III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빌리티 혁신1) 탈탄소화 청사진 수립
2) E-GMP 기반 전기차 라인업 확대-E-GMP: 배터리, 모터, 차체, 섀시로 구성-현대·기아차의 2021년 1~11월 친환경차 판매 65.6만대 전체 판매량의 10.7%(10%대 신규진입) 판매량에서 YoY 45.3% 증가-전기차 판매목표 22만대. 2026년 170만대 제시(기존 100만대에서 증가)
3) 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 유럽 : ‘유로7’, ‘핏포55’ 시행에 맞춰 친환경차(하이브리드카, 전기차) 판매 확대 – 미국 : 2030년까지 신차 판매의 절반을 전기차 ※ 유럽 북미지역 기존 공장 : 내연기관차 생산 비중이 절대적.(현지 생산을 통해서만 친환경차 정책의 보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적극적인 EV 생산여력 확대 예상.- 인도: 글로벌 자동차 5위 시장. 보급률은 낮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EVM/S 1% 미만) – 아태지역: 2022년 초 인도네시아 완성차 공장 가동. ● AFTA를 통해 아세안 회원국의 무세 수출 가능
IV. 자율주행 인프라 1) 정부 주도의 인프라 건설 – 양방향 통신 인프라 구축에 초점. V2X(Vehicle to Everything)… – C-V2X 선호도 높을 것으로 예상. – V2X 사이버보안 시장도 확대될 것 같아.
2) 민간 주도의 인프라 건설 – 위성에 의한 인프라 구축 전개.대표적인 예로 테슬라의 스타링크 위성. (현재 21개국에서 시범 서비스 중)
- 자율주행 밸류체인*
자율주행, 전장투자유망종목 List-소프트웨어: 현대오토에버, 오비고, 유니퀘스트, 롯데정보통신-H/W: 세코닉스, 대덕전자, 켐트로닉스, 혜성DS
** 이 게시물은 절대 투자 추천이 아니라 제가 공부하기 위해 정리, 요약한 것입니다.*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현대오토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