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성 염증관련성 정상안 압록내장-

인천 송도국제신도시 이레한의원입니다.

6년 전에 쇼그렌 증후군으로 진단되어 그에 관한 한 의학 치료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이 계십니다. 심한 안구건조증이 주증상으로 4년 전부터 녹내장 소견이 발견되어 관련 안약의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안과에서는 녹내장과 자가면역 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한 언급이나 관련성 확인을 위한 추가 검사는 없었다고 하는데, 이 남성은 안구건조증이 심해지거나 혹은 쇼그렌 증후군에 의한 염증이 녹내장이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검사 때마다 안압은 정상범위였기 때문입니다.

자가 면역성 염증이 녹내장의 발생에 관여할 수 있다는 것을 최근 연구에서 알아 봅시다.

녹내장과 자기 면역 질환과의 세키 관련성이 뉴스로 발표된 것은 2018년의 기사가 처음입니다.MIT출판 논문에서 세균에 대한 면역 반응을 마친 T세포가 죽지 않고 망막에 침투하고 망막 신경 세포를 지속적으로 공격함으로써 안압을 높이고 시신경을 손상시키고 녹내장을 일으킬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Chen, Huihui, et al.”Commensalmicroflora-inducedTcellresponsesmediateprogressiveneurodegenerationinglaucoma.”Naturecommunications9.1(2018):1-13. 이미 1970년대에 개방 뿔 미도리 내장(openangleglaucoma, OAG)환자에게는 더 항핵 항체(ANA)양성 진단이 된다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일반인에게 ANA양성인 경우는 7.5%였던 반면 OAG환자에서 양성의 경우는 44%과 의미 있는 수준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ANA는 많은 자기 면역 질환에서 발견되는 항핵 항체지만 세포 내 핵 속에 존재하는 단백질(dsDNA, Ro, La등)을 항원으로 인식하는 자기 항체의 총칭입니다. ANA의 양성 소견은 자기 면역 질환이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출처:WALTMAN, STEPHENR., andDAVIDYARIAN.”Antinuclearantibodiesinopen-angleglaucoma.”InvestigativeOphthalmology&VisualScience13.9(1974):695-697.

그 후 수많은 연구에서 녹내장과 자기 면역 관련성을 밝혔습니다.

1998년에 워싱턴 의대에서 흥미로운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정상 안압 녹내장 환자 중 Anti-Ro/ssAantibodies양성의 10명에 대한 임상적인 분석했다.Anti-Ro/ssAantibodies는 쇼그렝 증후군, 루후스에 높은 양성률을 나타내는 자가 항체입니다. 이 연구에 참여한 10명의 환자는 ssA양성이었으나 쇼그렝 증후군으로 진단된 사람은 없고, 관절염 증상을 보인 사람은 한명 뿐이었습니다. 구강 건조증은 한명, 드라이 아이는 5명이었어요.

ssA양성인 glaucoma환자는 ssA음성의 경우와 비교하여 Nervefiberlayerhemorrhages가 발생할 위험도가 2배 이상 높다(38%vs16%), Generalizedretinalarteriolarnarrowing나 더 발생(88%vs61%), 10명 중 9명에서 increasedserumimmunoreactivitytobacterialhsp60(HeatShockProein)이 발견되었습니다.

저자들은 Anti-ssAantibodies양성의 경우 HSP60에 대한 serummonoreactivity이 높아졌음을 확인하고 이 2개의 관계성을 시사했습니다.

Wax, M. B., Tezel, G., Saito, I., Gupta, R. S., Harley, J. B., Li, Z., & Romano, C. (1998). Anti-Ro/SS-a positivity and heat shock protein antibodies in patients with normal-pressure glaucoma. American Journal of Ophthalmology, 125(2), 145–157.

Investigative Ophthalmolo gy & Visual Science June 2017, Vol.58, 2562

한편 대부분의 자가면역질환자들의 혈청 내 regulatory Tcell(Treg)은 일반인들에 비해 감소한 소견을 보여주지만 Treg는 나를 공격할 수 있는 Tcell을 억제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regulatory Tcell은 CD4+CD25+Pox P3Tcell이라고도 하며, 이 세포의 발현이 감소하고 effector Tcell 발현이 증가한 상태가 자가면역 질환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2017년 발행된 논문에서 녹내장 환자에게는 Treg의 농도가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자가면역질환과 유사한 특징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Von, N. Thun Und Hohenst ein-Blaul, et al. “Autoimmune aspects in glucoma.” European journal of pharmacology) : 2016 787 -118 7 8 8 7 “European of pharmacology

2016년에 발행된 상기 연구로 지금까지 Glaucoma 환자에게서 발견된 자가항체에 대해 리뷰하였습니다.지금까지의 많은 논문에서 녹내장 환자에게 다음과 같은 자가항체가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Heat shock protein 60 (HSP60) – 자가면역반응 HSP70 – 스트레스에 의해 유도된 자가면역반응 HSP27 – RCG 세포 자멸 alpha – crystall inbeta – crystall in – 안압상승과 관련성 Rhodopsin – molecular mimicryandautoimmunity anti-phatidylsina – cellsina – flllla sina seina se plllllla sina sina ser-idic protein(GFAP) retinal dehy de-binding protein Homocysteine: glaucomatous retinal nerver fiber layer(RNFL) 결손

추가참고: Biomedical Research (2017) Volume 28, Issue 11 이상으로 높게 발현되는 자가 항체의 대부분은 병리적인 상태를 만들지만, 동물을 이용한 연구에서는 녹내장의 각막에는 정상적인 각막에 비해 Ig의 축적이 2배 정도 높아졌으며, 자가 항체를 생성하는 plasmacell은 20배 이상 높게 존재함을 확인하고, 자가 반응성 항체를 생성하는 것을 확인하여 자가 반응성 항체를 확인하였습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이레한의원은 쇼그렌증후군인 루프스 관절염, 전신경화증 등 자가면역질환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안구에 발생한 염증 또는 건조증 개선을 위하여 사용한 스테로이드 점안액을 오래 사용할 경우 녹내장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고, 안구의 혈관 또는 신경에 발생하는 자가면역성 염증도 시신경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가면역질환으로 진단되거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태에서 발생한 glaucoma는 안압관리에만 집중하지 말고 autoimmunity에 대한 관리를 동시에 해야만 보다 나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신송로 153

녹내장의 원인으로 자가 면역성 염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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