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 결혼 다니엘 튜더 누구회미 논란(ft곽정은 언급 총정리)

임현주 아나운서 결혼 다니엘 튜더의 페미니스트 논란(ft. 곽정은 왜 언급?) 많은 이들에게 페미니스트로 알려진 임현주 아나운서가 영국인 대니얼 튜더와 결혼을 발표한다고 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임씨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랑과 웨딩사진을 올리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나에게 평생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따뜻한 미소와 마음이 멋진 다니엘 튜더”라고 말했다.

그들은 어떻게 만날 수 있었을까.일부에 따르면 이들의 만남의 시작은 니엘이 쓴 책이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고 한다.

그렇게 둘이 만나서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서 결혼을 결정했다고.

임현주 아나운서가 말하길 “내가 다니엘의 책을 읽었고 결과적으로 그 책이 우리를 연결시켜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를 통해 본인의 세계관이 넓어지고 생각의 방향, 가치관, 취향도 넓어진, 이어 상대를 배려하는 다니엘에게 많이 배운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배운다고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 인생에서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 앞으로 나날이 두렵지 않게 되는 기분이 이런 거구나 실감한다. 밝혔다.

한편 1985년생인 그녀는 과거 임현주 아나운서 페미라는 단어로 엄청난 화제를 모은 편이다.

그녀의 어록과 큰 역사를 보면

아나운서로는 처음으로 안경을 쓰고 뉴스를 한다.”노브라 생방송 캠페인 실천운동을 적극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2020년 mbc 연예인 라디오 스타에도 나서 관련 이슈를 털어놓은 바 있다.

남의 말이 궁금하다는 표현도 서슴없이 쓰는 아나운서

당시 MC 김국진 씨가 박해미 씨에게 여성스럽다 등과 관련해 발언했는데, 이에 대해 답답했다며,

이런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그것이 편견을 낳는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 박해미가 “그럼 뭐라고 해야 돼?라고 물으면 그녀만의 정답을 말해준다.

본인에게 관대하고 사람들은 궁금해, 이것이 바로 페미니스트의 원칙이다?

정답은

너답다!

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몹시 당황하게 만들었다

아마 당시 박해미 배우의 표정을 본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너무 어이가 없는 것 같다.

이후에도 계속 임현주 회미는 성 고정관념을 강조하는 단어의 사용을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존중하는 말도 있지만 과도하다는 말도 심심찮게 나온다.

추가로 보통 방송에서 말투로, 그리고 낯가림도 없이 공격을 잘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한 김구라 씨까지 잇따라 상황을 파악하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태 파악 빠른 김구라

또 다른 충격? 추가로 임현주 아나운서는 방송 당시 취업준비생들에게 비법을 전수하겠다고 나섰지만 오히려 과도한 열정으로 MC를 포함해 출연자들에게 원한을 사는 안타까운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왼쪽(김태희), 오른쪽(조보아)

비슷한 형태의 라인업으로 시선을 끌었지만 당시 조보아를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다.”또한 우리나라 최고 미인인 ‘김태희까지 언급’해 제작진을 포함한 모두를 당혹스럽게 했다.

이건 선을 조금 가볍게 넘은 게 아닌가 싶다.

이중지적 누리꾼, 이 기사를 또 조치하겠다는 그녀

[다니엘 프로필] 어쨌든 이 결혼을 통해 다시 한번 그녀의 과거가 조명됐고 임현주 아나운서와 동시에 다니엘 튜더의 프로필도 검색어 후보에 올랐다.

다니엘은 2020년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IQ177 영국 뇌섹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해 멘사 회원으로 알려져 있었다.

페미만 회수해가는 갓양남 튜더 열사라는 말도 나온다….

과거 옥스퍼드대 출신으로 정치, 경제, 철학을 전공했고 2017년에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해외언론비서관실 정책자문위원을 맡을 정도로 매우 뛰어난 언어를 구사했다.

또 몇몇 네티즌들이 튜더에 익숙하지 않다는 반응이 있었는데, 그가 2년 전 곽정은 작가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과거 곽씨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고, 그 남자가 튜더였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몇 가지 비판적인 성격을 가진 누리꾼들에 따르면 남편의 스펙은 영국인 백인 꽃미남, 옥스퍼드대 출신 MBA 스위스 취리히 해지펀드 근무 엘리트 출신의 모든 페미의 염원인 양남과 결혼하는 등이다.

다소 원색적인 비판을 하는 누리꾼도 있었다.

어쨌든 과거가 간에서만 행복하면 좋으니 행복을 비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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