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실습] 재활병원 임상실습

2차 임상실습은 재활병원을 다녀왔다. 8주 실습에 큰 무리가 없었지만 1차 실습과 달리 처음 겪는 병원 실습이라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았다.조금 갖추려고 교재도 준비하고 페더리티와 평가책을 다시 읽었다.

▶ 이 책은 임상 지침서에 대해 다룬 책입니다. 임상의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www.kyobobook.co.kr

만약 병원실습을 가려는 친구가 있다면 이 책을 가져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절판되어 구매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해당 출판사에서 대량 구매를 신청하면 배송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가끔 교보문고에 입고되기도 하니 참고하면 될 것 같아.대체책으로 아래에 이 책도 있는데 포인트 부분이 조금 부족하지만 정신이나 아동에 대한 설명이 조금 불연적으로 쓰여 있어서 나쁘지는 않지만 단순한 참고 용도로 사용하면 될 것 같다.[마인드북] 마음 읽는 책 마인드북 smartstore.naver.com

첫 실습과 달리 집 근처에 재활병원이 있어 출근했다. 출퇴근으로 다녀야 하므로 실습 기간에는 지역 이동 자제할 것과 지인과의 모임을 줄일 것을 요청받았다. 주말에 과제를 하거나 기절하느라 바빴다.

Case 신경계 클라이언트지만 대부분 Case의 경우 CVA 클라이언트가 많았다. CVA를 동반해 Dysphygia 치료가 조금 많은 편이었다. 학교에서 Dysphagia를 배우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여기도 했다.병원마다 다르지만 MBI, MMSE, HFT(hand function Test), Sansation, MFT(Manual function Test)을 주로 사용하고 LOTCA나 MMDT(미네소타 맨손 민첩성 테스트)를 보유한 시옷우나 실제로 사용하지 않고 치료적 도구로 많이 사용하셨음.

병원에서 실습을 가게 되면 대략적인 치료 도구 이름에 대해서 알아 가야 할 것(대략적으로 어떤 이름)파테나(가끔 퓨티 모두 해도 속셈)ROM ARC를 많이 하기도 했으며 Greamizer를 가지고 딱딱하게 하거나( 많은 무게)Pegboard등 다양하게 사용하고 데락죠크에 이름을 알아 가는 것도 좋을 듯.( 모른다면 칼처럼 모르거나 위치라도 듣고 픽업하면)

치료 클라이언트의 동의를 얻어 촉진을 하거나 가끔은 치료 참여할 기회를 주기도 했다.가장 기억 남는 것은 한 선생님이 실제로 Hemi클라이언트 Manual(잠깐이지만)와 Tacktile ball이용하고 Edema제거하는 일을 하기도 했다. 치료 전반적으로 오프 죠를 하거나 Tesk oreantation을 참여하기도 했다.

주로 질문을 받았다-연하-Dysphagia는?/OTT, PTT(인두, 후두기 그리고 식도기 이동하는 시간)/AFA작용 원리(Anterior Forcial Arch)/구강 반사/구강 단계(구강 전기~식도기)/아이스 스틱을 적용하는 이유/바이브레이터를 적용하는 이유/후두 상승 때문에 어떤 활동을 할까?/Vital stim의 적용의 위치/레몬 주스를 적용하는 이유/chin tuck을 하는 이유/보상적 접근 4개/멘델이 기법, 마사코의 수법, 실반 케오 운동/죠쟈크궁 4개/입 주위 근육 4개/vital stim을 공에 부착하는 이유/잇몸 사이에 음식물이 남아 있는 이유/aspiration/penetration/연하 반사 촉진시키는 방법/풍선을 불 이유? /연하 장애 환자가 음식을 섬 쿄쯔울에 유산이 남는 공간은?/퓌레에서 액체로 넘어가는 시기/

-근 골격-Subluxation발생 원인 오십견과 Sub의 차이/Rotate Cuff Muscle/윗팔의 근육 질문(Biceps Brichialis, Radialis, Deltoid, Triceps)/허리 작용 질문(Trapezius, Latismus dorsi…)/Scapular의 움직임, 근육 모션/Shoulder의 모션/Trunk을 닫기 위해서는 어떤 동작을 해야 하는가?/Seratus anterior/손, 발 Arch/knee extention/ankle planta flexion muscle/후 노프다리궁 3개/Triceps/Shoulder Gurddle?/Thenal&Hypo thenal/Spasitic, Rigiditi차이/-질환-CVA유형, Strock(hemi기준)의 질환 자세/TBI의 정의 유형/Weight Bearing(지면 어느 정도 지지하면 뭐라고? 말하기)/SCI Key muscle&동작/impingement정의, 통증 호발하는 근육/골다공증이란?/Apraxia?/소뇌 손상이란?/Edema/ACA, PCA, MCA/과다 사용 증후군/-평가-MBI총점 점수 각 영역별 점수/MFT수행 방법/Sansation적용 방법/글래스고 혼수 척도/PTA시간별 반응/랜초 로스아미고 인지 척도/Asis장애 척도/Attention종류/GDS특징/MAS단계별 특징/Brunstrom단계/Bobath단계/MMSE-k, K-MMSE차이

-기타-12신경 All, T-tube의 종류와 사용한 이유/실어증/ 조음 장애, PD/Treamer유형별 대표 질환/Treamill사용시의 움직임/Tacktileball을 비벼이유/Grib형/AM&AR(연합 운동&연합 반응)/postureposition에 대한 설명/NG-tube설명/

선생님들이 질문하고 준 것을 쓴다.(기억하고 있다는 것)과제의 내용을 대답 못하면 공부하거나 상기의 내용을 더 공부하고 온다는 뜻에서 간단한 과제를 내 주거나 이와 별도로 치료실에서 준비한 과제(질환과 평가, 동생 등)을 내놓기도 했다.제출일이 말하지 않으면 내일 제출하고 그리고도 다음 올 때까지 해온다고 말씀하셨다. 가끔 과제가 하루에 집중하기도 일쑤였다.

SOAPSOAP는 환자 사례를 하나 직접 평가하는 것도 자료를 주신 후에 SOAP를 쓰고 오라고 하고 있어 피드백은 주로 하루 하세요 부분이 있었다. 원래 다른 병원은 케이스를 해오라고 하면 하기 전에 한두 번 정도 해주는데 치료사 선생님이 신경써주느라 여러 번 피드백을 받을 기회가 많았다. 케이스의 경우 기억나는 것은 그 환자를 다시 보게 옵서버를 다시 해주시는 경우가 많았다.

다른과제?다른과제는논문분석이었는데논문의내용을유사선행논문을조사해서그논문과비교하거나또는주어진논문을정리해서발표한다. 논문마다 등급이 있다는 점과 선행 논문을 예로 제시한다면 해외 논문이나 좋은 논문을 가져오라는 부분이 있었다.기억에 남는 일이나 선생님들이 맛있는 것을 많이 준비해 줄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 너무 고마웠다(많이 먹고 싶었지만 위염으로 스트레스 잠을 충분히 못 자서 미안할 따름이었다), 너 휴학 이후 복학했다.시피에서 젊은 선생님들 또래들이 실습생과 나이가 비슷하거나 한두 살 정도 나이가 많은 분들이 있었다. 이 때문에 선생님들과 친해지는 좋은 점이기도 했지만, 제 입장에서는 선생님이기 때문에 정성스럽게 해야 할 부분이 조금 재미없었나 하는 부분이었다. 환자분이 음식을 많이 주셔서… 배가 터졌어요.

TIP? 3대 질환은 임상지침서와 페더리티는 읽어가면 될 것 같고 재활이라면 Dysphagia에 대해 공부해 나가면 될 것 같다. 학교마다 배우는 교과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이야기하고 배우지 못했다고 어필하는 것.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어필해서 공부한다고 하면 좋을 것 같아. 예전 동기나 선배들이 실습할 때와는 조금 달라 편안한 분위기인 것 같다. 잘해주고 얘기도 많이 해주고 많이 점차 변화해가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실습에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환자는 실습생에 대한 존재를 아는지, 간병인인지, 보호자는 병원 근무자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행동이나 다른 부분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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