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퇴근길에 들러GS25편의점에서 산 라면 2봉(총 8개들이!)도 냉장고에 항상 재고 관리를 하고 있는 꼬맹이가 좋아하는 나 100%우유 1팩도 모두 자기 돈인 內산이 아니라 유 플러스 자만이란? 지난해 가족 모두 잘 받아 쓴 유 풀 연휴가 올해도 기쁘게 돌아왔다. 가입 통신 회사를 불문하고 선착순으로 응모하면 누구나 구하는 편의점 5천원 상품권은 꽤 적당하다. 선착순이라고 해도 300명도 아니고 3000명을 넘어 30000명과는 대감 집의 극진한 잔치에 틀림 없다. 게다가 경품으로 지급되는 모바일 상품권은 통신사(KT, 유 플러스 해당)할인과 편의점 멤버십 적립이 동시에 내가 가장 잘 찾아 참새 방앗간, GS25인 것도 좋다. 실제로 무료로 지급되는 경품이라 무엇을 받아도 좋지만 이왕이면 더 유용한 것을 받으면 좋고 유효 기간 내에 명시된 금액을 분할할 수 있는 일명 잔액 관리형 편의점 상품권이라면 나의 가계부와 생활비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다. (모바일 상품권 안에는 명시된 금액을 한번에 다 써야 할 것도 있고, 잔고 관리형과 해서 몇번이나 구분하여 사용할 것도 있다. 사용하려면 후자가 훨씬 편하고 엉뚱한 지출을 안 할 수 있다.)
단, 이 행사의 한 턱은 수령일과 매장을 미리 예약하고 해당 날짜에 맞춰 방문해야 한다. 비대면 수령이라면 매우 편하지만 방문하더라도 유플위크 예약 문자를 보여드리고 단골매장에 등록하고 몇 분 후 문자로 발송됩니다. 안내 외에 별다른 불편함도 없다. 이 정도 마케팅이면 신경도 안 쓸 정도. 유플러스를 사용하는 나나, 다른 통신사를 사용하는 친구들이었는데 매장마다 미묘한 차이는 있는 것 같다. 신청은 아래 링크로 고. 오늘 18시까지 신청하고 내일부터 찾으러 갈 수 있어 🙂
앞으로 5천명 정도 남았어, 화이팅 🙂 https://me2.do/GCuG0I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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