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급등으로 인해 최근 사무기기 업체들의 고민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복합기, 프린터 등을 취급하는 사무기기 제조업체는 인력이 필요하고 차량도 필요합니다. 거래처를 부지런히 많이 다녀야 해요. 서비스도 해야하고 사용량 체크도 해야해요.대여료는 그대로인데 인건비와 기기값과 소모품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은 좋지 않습니다.사무기기 업체의 차량은 카니발과 같은 RV 차량, 스타렉스 밴, 레이밴 차량이 대부분입니다. 경유도 휘발유도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
하루에 5~6곳의 거래처를 방문해야 하고 장거리 운행할 때는 몇 시간 동안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데 오르는 유류비가 걱정입니다.

휘발유 차량으로는 레이밴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거의 모든 사무기기 제조업체가 이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유일하게 경차 중 A3 복합기를 실을 수 있는 차량입니다.
사무기기는 기업에 필수적입니다. 전국의 많은 사무기기 제조업체들이 거래처의 사무환경 개선과 업무가 멈추지 않도록 노력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사무 환경은 경쟁력입니다.

전국에는 복합기 렌탈 업체, 사무기기 관리 업체가 많습니다. 지역의 기업, 단체, 기관과 협력하여 상생하고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렌탈 수익으로 버티지만 매입하는 복합기 및 소모품 가격 인상과 판매 마진도 적고 인건비에 운영비도 고정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영세한 곳도 많습니다. 연료비 상승은 사무기기 서비스 기업을 소극적으로 만들거나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