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에 통풍 발작이 일어난 후 한동안 운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주로 하는 운동이 달리기 때문에 발을 써야 하고
통풍이 왼발, 그리고 오른발에도 미세하기 때문에 달리기를 하는 것이 싫어집니다.

그래서 통풍 운동으로 실내 자전거처럼 발을 내딛지 않는 유산소 운동을 추천했거든요.아무래도 달리기의 경우 땅에 발을 들여 체중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통풍 통증이 있던 발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조금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운동을 못한다.가끔 답답할 때는 따릉이를 이용해서 안양천에 나가기도 했습니다.

10km정도 타도 부담없이 통풍운동이 좋은 자전거입니다.자전거를 타면…친정에 있는 녹이 자꾸 쓸어가는 자전거 가져와야 하는데 정말 귀찮네요.

그리고 수요일 오랜만에 달리기 운동을 하러 안양천에 나가봤어요 통풍운동으로 안좋은 달리기지만
통풍 발작이 일어난 지 약 20일이 지났습니다.새로운 식사 관리, 그리고 술도 마시지 않기 때문에 체중도 많이 줄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달리기를 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워밍업 1km만 달리는 안양천 달리기 오랜만에 뛰어서 그런지… 숨이 너무 차서 무릎도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어서 요즘 식사관리를 하면서 과일, 현미밥, 채소 등을 먹다 보니 힘이 빠진 것 같습니다.


오랜만의 운동, 그리고 통풍 진단 후 운동이기 때문에 무리하지는 않았습니다.근데 이 정도밖에 못했어요.일단 숨이 너무… 그리고 무릎도 아프고 몸에 힘도 없어서 정말 매번 느끼지만 꾸준한 것이 중요하네요.

초심으로 돌아가 처음처럼 하루에 2~3km를 천천히 계속 아프지 않게 달리는 게 요즘 목표죠.

따릉이는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한달 정기권(1시간)을 사용하는데 5천원밖에 들지 않고 기간 내에 항상 사용할 수 있어 달리러 가는 안양천까지 타기에 정말 좋네요.
통풍 이후 천천히 운동하기에 너무 급하지 않게 천천히 하면 예전처럼 5km나 10km 다시 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요일 운동의 날이 더워지면서 운동복 차림도 얇아졌습니다.따라서 기존에 사용하던 넓은 러닝 밴드는 잠시 창고에 여름용 나이키 러닝백을 착용합니다.


전날 런닝을 교훈삼아 천천히 시작하겠습니다.

20~22도 수준이라 지금 막 달리기 좋은 날씨일 것 같아요.7월, 8월은… 정말 땀에 흠뻑 젖어…


이날은 1분 x 8회 인터벌 러닝을 했습니다.역시 운동을 안해서 그런지 힘이 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통풍 때문에 거의 17일~20일 만에 몸무게가 7kg 정도 줄었지만 식사조절, 금주를 하면서 살을 빼서 근력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서두르지 말고!! (제가 선수도 아니니까) 천천히 페이스를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