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능력자의 사소한 습관 4가지 by 송민아 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삼성영어하랑교실 엘리 선생님입니다.

송민아 아나운서 아세요? KBS 공채 아나운서로 활발히 활동하다가 지금은 외국어와 여행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많은 책도 출간하고 있습니다.

저도 책장을 보니까 선미나 아나운서 책이 2권이나 있네요! 2006년, 2009년에 출간된 책이니까 정말 옛날 책이네요. 스페인에 관심이 있어서 사본것 같은데 아직 스페인에 가본적이 없다는 슬픈 현실입니다.송민아 아나운서는 영어뿐만 아니라 스페인어도 매우 유창하고 5개 국어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얼마 전 송민아 아나운서의 유튜브 채널에서 외국어를 잘 할 수 있는 습관에 대한 영상이 올라왔는데 영어를 배우고 있는 저희 친구들에게도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송민아 아나운서는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에게서 볼 수 있는 사소한 습관이 4가지가 있다고 합니다.첫째, 무엇이든 궁금한 사람이 되어라.

첫 번째 습관은 호기심!외국어를 말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궁금한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호기심, 관심이 있어야 찾을 수 있고, 새로운 것을 알 수 있고, 또 그곳에서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새로운단어를만났을때나사물을보고영어또는다른외국어로는뭐라고할까?라는의문이있는사람이훨씬외국어를잘하는것은당연하겠죠. 🙂

이렇게 언어를 접할 때 그냥 지나치지 말고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생각해 볼 것! 외국어를 배우는 좋은 자세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송민아 아나운서는 집에서 마늘 깔 때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마늘이 영어로 뭐지?’ ‘그럼 스페인어로 마늘은 뭐야?’라고 습관적으로 궁금해했다고 합니다.둘째, 뻔뻔함

두 번째는 뻔뻔함입니다!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영어는 외국어이고 원어민이 아닌 한 누구나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송민아 아나운서는 뻔뻔함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 외국인임을 인정하고 자신감을 가져야 영어를 말할 때의 두려움을 없앨 수 있습니다. 실수를 해서는 안 되고 완벽한 문장으로 준비가 되었을 때 말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면 외국어를 배우는 데 장애가 될 뿐입니다.’실수해도 괜찮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뻔뻔함을 가지고 계속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셋째, 반추.

다음 습관으로는 재확인입니다.즉, 다시 한번 새롭게 배운 부분을 계속 활용하여 이야기해 보는 것입니다. 한 번 배운 것으로 끝이 아니라 소가 되새기듯이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연습하면 더 오래 기억할 수 있고 반복학습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새로운 단어나 표현은 친구나 가족에게 계속 사용해 보도록 해요!넷째, 세심한 관찰.

마지막 사소한 습관은 세세한 관찰입니다. 영어에 귀를 기울여 발음은 어떻게 되는지, 입모양은 어떻게 만드는지 자세히 알아보는 습관도 영어 습득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아나운서 송민아 씨가 소개하는 외국어 능력자의 사소한 습관과 네 가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영어를 공부하는 우리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이길 바라며 마무리하겠습니다.경기도 남양주시 백봉로 32C동 2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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