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이란 무엇입니까?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 안팎에 염증성 유착이 생겨 주변 조직과 달라붙어 통증이 생기고 팔을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드는 질환입니다. 자연 경과상 2~3년에 걸쳐 서서히 회복되기도 하는데, 그 과정에서 옷을 입는 세탁과 같은 기본적인 삶의 질이 매우 떨어지므로 치료를 통해 빨리 회복하는 것이 좋습니다.어떻게 치료하나요?오십견 치료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화이팅 통증의학과에서는 비수술 주사 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먼저 쪼그라든 관절 주머니를 정상적으로 복원하기 위해 수압팽창술을 시행하면 이 단계에서 통증이 감소하고 약간의 관절 가동성이 회복됩니다. 이어서 관절 주변의 유착을 풀기 위한 관절 수동술을 시행하는데, 이는 어깨 부위만 마취하는 상완신경총 마취하에서 시행하기 때문에 전혀 아프지 않고 몇 시간 후 마취가 해제되자마자 팔을 정상 범위까지 움직일 수 있는 극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대개 주 1회, 3회 내원으로 회복됩니다.환자가 노력해야 할 부분은 어떤 게 있나요?유착 부분을 풀고 시술 후 남아있는 유착 조직의 잔재가 분해되어 없어질 때까지는 스트레칭을 열심히 해주셔야 재발합니다. 대개 통증이 없어지고 팔이 자유롭게 움직이면 병원 치료는 종결되지만 유착이 재발하지 않도록 알리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재발률이 4~5배 높아 회복 후에도 꾸준한 스트레칭이 더 중요합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자세한 운동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