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우 탤런트 이정길 근황 경북 고향사랑기부금 1호 파급효과 확산

오는 2023년 1월 1일 처음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탤런트 영화배우 이정길의 근황이 전해졌다. 바로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경북도에 최초로 기부해 1호 기부자로 등록됐기 때문이다.

방송인 이정길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그의 생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함경북도 청진에서 태어나 57여 년간 배우 생활을 하며 역사 사극 드라마 영화 등 1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해 우리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에 전파한 한류 문화의 원류라 할 수 있다.

경북고향사랑기부금 1호 기부자 배우 이정길 근황을 전하는 그의 댓글은 “경북이 고향은 아니지만 배우로서 다수의 작품을 하면서 한국 문화와 역사의 중심이 되는 경북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가장 먼저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경상 북도는 500만원 기부자에게 세액 공제 80만 8500원의 혜택과 경북 고향 사랑 기부제의 답례품으로는 지역 무형 문화재 보유자가 제작한 150만원의 도자기를 제공했다.고향 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방 자치 단체에 자발적으로 기부를 하고, 자치 단체는 기부자에게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기부 금액은 개인별 연간 500만원 한도에서 기부액의 30%범위 내에서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되고 있다.경북 고향 사랑 성금 모금된 기금은 지역 문화 예술 지원과 복지 청소년 육성·보호 사업, 지역 공동체 활성화 사업,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쓰인다.특히 경상 북도는 기부자가 지역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지역의 특성과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는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기부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자발적 기부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이·조 물 경북 지사는 “우리 나라의 대표 탤런트 배우 이·김종길 근황이 경북 1호 기부자로 참가하여 주셔서 감사하고 의미 깊은 의미 있는 기부가 됐다”로 ” 이렇게 모은 기부금은 기부자의 마음을 담고 의미 있는 사업을 발굴 추진”이라고 밝혔다.경북도는 500만원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80만8500원 혜택과 경북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는 지역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제작한 150만원 도자기를 제공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자발적으로 기부를 하고 지자체는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다.기부금액은 개인별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도록 돼 있다.경북고향사랑 기부금으로 모아진 기금은 지역문화예술지원, 복지청소년 육성·보호사업,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 주민 복리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쓰인다.특히 경상북도는 기부자들이 지역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지역 특성과 적합한 사업을 발굴해 적극 홍보해 기부자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이철우 경북지사는 “우리나라 대표 탤런트 배우 이정길 근황이 경북 1호 기부자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뜻깊고 의미 있는 기부가 됐다”며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기부자들의 마음을 담아 의미 있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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