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에서 바라본 영광읍내의 모습은 소박하다.
화장실은 별도의 사워 부스가 설치되어 있다. 큰 부족함은 없고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어 매우 만족했다.

푸짐하지는 않지만 간단하게 먹은 영광하운드 호텔 조식.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우리는 예약대로 스탠다드 더블룸에 배정되었다. 객시는 7층 706호였다.

거창한 뷔페 조식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조식이 있으면 조식은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을 것 같아. 우선 언젠가는 되도록이면 조식을 주는 호텔을 예약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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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는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고 계란후라이 만들기 귀찮으면 삶은 달걀을 가져다 먹어도 된다.
넓은 방은 아니지만 적당한 크기에 침구가 폭신폭신해서 너무 좋았다.

신기했던 라면 끓이는 기계.냄비에 라면을 넣고 스타트 버튼만 누르면 물도 저절로 나오고 조리 시간이 끝나면 신호를 준다. 아주 손쉬운 기계인 것 같아. 컵라면 말고 라면을 직접 끓여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기도 해.
영광하운드 호텔에서는 간단한 세미 조식을 제공합니다. 오전 8시 넘어서 1층 식당에 갔더니 아무도 없었어. 천천히 음식을 보거나 간단하게 뭐 먹을지 생각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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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메뉴는 정말 조촐하다. 빵, 소시지, 바나나. 원래 아침은 간단하게 먹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고 이런 것도 만족한다.

침대 옆에는 스타일러도 구비되어 있다.체크인 후 엘베 앞에서 로비 근처 테이블을 보니 축하 화분이 많이 보였다. 개업한지 얼마 안됐는지, 새 주인이 인수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로비는 전체적으로 넓지는 않았지만 깨끗하고 좋아 보였다.여행 둘째 날. 가야 할 길은 멀다. 아침 10시쯤 체크아웃을 했다. 주차장에서는 호텔 건물 전체가 사진 한 장에 다 들어오지 않는다.엘리베이터 앞에 층별 안내가 되어 있어. 우리가 숙박한 룸 타입은 6층부터 8층까지 위치한 것 같아.2022년 9월 12일(월) 어반여행 첫날 숙박은 영광으로 했다. 영광에 있는 여러 호텔을 비교해보고 가성비나 시설이 그래도 가장 좋을 것 같은 영광하운드 호텔로 예약했다.불갑사에서 영광읍 내에 위치한 하운드 호텔까지 20분 정도 걸렸다. 호텔에 도착하니 오후 6시가 훌쩍 지났다.텔레비전이 커서 마음에 든다. 사실 호텔에서 숙박하면 TV가 큰 게 분명 좋아. 하운드 호텔은 지난 부산 여행 때 기장에서 1박을 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무난한 것 같다.하운드호텔 영광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천년로12길 6 하운드호텔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