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결혼식 때 입었던 ‘엘리 서브’ 웨딩드레스
김연아·고우림 부부가 어제(22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김연아는 10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면서 그녀의 결혼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있는 김연아, 고우림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김연아가 결혼식(본식)에서 입었던 드레스 브랜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연아가 입은 결혼식 드레스는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 엘리 사브(Elie Saab)의 2023 봄 컬렉션 제품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엘레사부드레스의 가격은 몇 천만원대라고 합니다.
엘리 사브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김연아 엘리 사브는 화려하고 우아한 드레스 디자인으로 정평이 나 있어 유럽 귀족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국내에서는 배우 손예진이 입었던 웨딩드레스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결혼식 2부에서 입었던 드레스는 이스라엘 브랜드 차나 마를루스(Chana Marelus) 제품이라고 합니다.
김연아의 드레스는 물론 화관과 메이크업, 헤어도 완벽할 정도로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턱시도를 입은 고우림의 착하고 예쁜 외모와도 어우러져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습니다.
김연아의 드레스는 최근에 본 어떤 드레스보다도 아름답고 우아해 보이네요.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이 게스트에게 선물한 답례품은 20만원 상당의 크리스챤 디올 뷰티 제품으로 파우치, 로션, 세럼, 크림 등이 포장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부부의 신혼집은 서울 흑석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 마크힐스라고 합니다.- 엘리 서브&차나 마를스 김연아 결혼식 웨딩드레스 브랜드#엘리_서브 #차나_마를루스 #김연아 #연아_결혼식 #김연아_웨딩드레스 #김연아_웨딩드레스_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