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장 필독서 <하루 5시간 일하고 연 10억 버는 엄마 사장입니다>

아이가 생겨 ‘일’과 ‘육아’를 저울질하는 엄마들이 많을 것이다. 힘들게 들어간 직장이지만 돈보다 중요한 우리 아이들과의 시간 때문에 일을 포기해야 할지 하루에도 수십 번 고민하는 게 엄마다. 그런 엄마들이라면 <하루 5시간 일하고 연간 10억을 버는 엄마 사장입니다.>라는 책 제목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는 없잖아. 나도 그랬어.

하루 5시간 일하고 연간 10억 버는 엄마 사장님이에요.(큰 글씨의 책) 저 자신 유안출판 예문 출간 2022.03.18.

블로그 이웃의 서평으로 처음 알게 된 이 책이 너무 궁금했다. 그러다 만난 이 책은 하루아침에 술술 읽어버렸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막연하게 생각했던 하루 4~5시간 일하고 원급만 혹은 월급 이상 버는 삶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 책. 나는 어떤 방법으로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었어. 시간과 자원이라는 한정된 자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용해 나갈 것인가. 또 어떻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자신의 강점을 살린 경쟁력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저자의 ‘과정’을 통해 깨달은 바가 많았다.

블로그 이웃의 서평으로 처음 알게 된 이 책이 너무 궁금했다. 그러다 만난 이 책은 하루아침에 술술 읽어버렸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막연하게 생각했던 하루 4~5시간 일하고 원급만 혹은 월급 이상 버는 삶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 책. 나는 어떤 방법으로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었어. 시간과 자원이라는 한정된 자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용해 나갈 것인가. 또 어떻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자신의 강점을 살린 경쟁력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저자의 ‘과정’을 통해 깨달은 바가 많았다.

돈을 벌면서도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는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인생의 키를 스스로 쥐고 있는 것이 나를 자극한다. 이 모든 것을 싣고 항해하는 배의 선장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이 존재감을 충만하게 해준다.p.17 자신이 인생의 열쇠를 쥐고 있다는 것은정해진 길을 따라 정해진 목적지를 향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폭풍을 만나도 나로 존재하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싶다고. 자신의 삶의 우선순위를 알고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결과를 설정하면 목표에 도달하는 많은 길을 찾을 수 있다. 양자택일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어느 것이 최우선 순위이고, 어느 쪽이 차순위인지 엄마의 가치관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 p.32 육아 vs 커리어, 삶의 우선순위부터 찾는 게 먼저다.내가 왜 이렇게 내 성장에 집착하는지. 뭘 이루고 싶어서 이렇게 허둥지둥 사는 걸까? – 경제적 자유를 노래하는 이유가 뭘까? 우리 가족과 함께하는 단란한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나의 우선순위는 아이들, 남편인데 왜 나는 남편과 아이들을 뒤로하고 내 것 나의 성장을 고집하는가. 내 인생의 우선순위를 다시 한번 점검해볼게.나라는 사람의 본질은 상황과 상관없이 항상 그 자리에, 내면에 그대로 있다.변하지 않는 나의 본질, 그 가치를 믿자.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가둔 내 머릿속의 프레임부터 깨야 한다.내가 아닌 외부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프레임을 깨고 나와 내 가족을 기준으로 새로운 프레임을 짜야 한다. 그 새로운 프레임은 ‘인정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행복해지기 위해서’ ‘남의 눈치를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방식대로 살려고’ 만드는 것이어야 한다.p38 어제의 나는 아무데도 가지 않는다.나는 할 수 없다는, 나는 할 수 없다는 프레임을 깨고 있는 중이다. 남의 시선은 신경쓰지 말자.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한 새로운 프레임에서 살자. 인정이 아닌 행복을 위한 길을 택하자. 눈치 보지 말고 내 방식대로 살자. 그러기 위해서는 나는 할 수 있다는 새로운 프레임을 더 단단히 고정시켜야 해.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의 목록을 머릿속에서 지우자. 그러면 반대로 세상의 모든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다. p.41 기존 프레임에서 벗어나면 기회의 폭이 넓어진다.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나와 비슷한, 혹은 나보다 못한 환경에서도 해낸 사람들이 많은데 내가 못하는 이유는 뭘까. 우선순위를 생각하고 양보할 수 있는 것은 양보하고 그것에 관해서는 마음을 비워야 한다.p.42 현실과 협상하고 양보해야 한다.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 포기할 수도 있는 것. 내가 비워야 할 게 뭘까? 내가 누구고 어떤 사람인지부터 다시 정리해 보기를 권한다. 사회적 페르소나들은 다 버리고 그 가면을 바꿔가며 쓰고 있는 나라는 사람의 원래 모습을 한번 써보는 것이다.p.51 내가 누군지 말할 수 있는가.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 포기할 수도 있는 것. 내가 비워야 할 게 뭘까? 내가 누구고 어떤 사람인지부터 다시 정리해 보기를 권한다. 사회적 페르소나들은 다 버리고 그 가면을 바꿔가며 쓰고 있는 나라는 사람의 원래 모습을 한번 써보는 것이다.p.51 내가 누군지 말할 수 있는가.특별히 흥미를 느끼는 주제나 대상이 없다는 것은 일상 속 모든 것이 워낙 무자극의 순한 맛이어서 딱히 입맛을 돋우는 지점이 없다는 것과 같다. 나에게 자극을 줄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야 해. 다시 말해, 매일 접하는 것과는 다른 세상을 만나기 위해 약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p.87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면 인풋부터 바꿔보자.내가 하는 일이 내가 꿈꿀 디지털 유목민이라고 해도 컴퓨터 앞에 앉아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밖에 나가서 자극을 줄것을 찾으러 나온다. 체험단이 되고 이쁜 카페가 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난해한 전시회가 되거나 매일 다니던 길 대신 새 길을 따라서 집에 돌아올 것도 있다. 새로운 자극 때문에 매일 해왔던 방식, 익숙한 것 대신 새로운 자극 때문에 사소한 노력을 기울이다. 입력이 바뀌어야 출력도 달라질 수 있다. 자신이 아직 잘 모르는 분야의 다양한 세상과 트렌드에 관해서 좀 더 호기심을 갖고 보면 어떨까.p.88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면 인풋으로 바꾸어 보자내가 보고 싶은 책만 골라서 읽지 말고 매주 배송되는 경제지 두 권이라도 읽어보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작고 가벼운 몸이다. 넘어지더라도 쉽게 일어나야 하고, 고객에게 선뜻 다가가 응대할 수 있어야 하며, 세상 흐름에 유연하게 탈 수 있어야 한다.p. 95 마음이 무거우면 몸도 움직이지 않는다.나한테 제일 필요한 거야. 거창하게 시작해 흐지부지 끝내지 말고 가볍게 시작해 시행착오를 겪어도 흔들림 없이 나아가자. 끝을 보자 문제보다는 방법에 집중해야지. 불안감이 엄습하면 그 불안감이 어디서 비롯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불안의 근거를 점검하고 불안을 야기한 문제를 제거하면 불안은 가라앉는다. 부정적인 생각도 마찬가지다. p.103문제보다 방법에 집중하는 이성이 필요하다.발로 뛰어서 실행하지 않으면 시스템은 돌아가지 않는다. 일단 움직여야 자신이 원하는 사업을 현실화하고 문제점은 보완해 개선하거나 시스템을 가동할 수 있다.p. 106 성공 시스템이 돌아가기 시작하는 법칙실행, 실행, 실행. 시동을 걸만으로는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용기를 내고 엑셀을 밟아라. 조금 밟으며 속도를 내고 보면 공포는 사라지고 그 스피드를 즐기는 것이다. “세상 일에는 다 때가 있다.”이 말은 대체로 좋은 기회가 오는 타이밍이 따로 있을 때를 기다린다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그러나 나는 이 말을 좀 더 능동적으로 보고 싶다. 세상 일은 정말 때가 있다. 그 타이밍은 내 사정을 보면서 찾지 않는, 아니, 사실은 세상은 나의 인생의 속도와 관계 없이 움직인다. 트랜드라는 거대한 흐름이며 우리에게는 그 트랜드를 바라보는 수많은 장 섬 이사 한명에 불과하다. 적기를 찾아야 하는 주체는 나 자신인 것이다. 세상이 저에게 기회를 주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지나가는 기회로 내가 먼저 재빨리 갈아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가 온다고 말하지만 누구나 다 알다시피 100%는 없다.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더라도 일단 움직여야 한다.세상에 미치는 기회는 언제 다시 발견할지 단언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일단 눈에 보이는 기회는 잡으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p.112준비가 완벽한 때에 올 기회는 없다완벽하게 준비되면 시작하겠다며 얼마나 많은 기회를 놓쳤는가. 이제는 그냥 해보자.정신적 에너지와 육체적 에너지, 시간. 이 세 가지는 돈보다 더 중요한 자원이다. 유한한데다 한 번 사용하면 되찾기 어렵거나 완전히 되찾을 수 없다.133. 마음의 무게를 줄이면 일상이 가벼워진다.정신적 에너지는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면 진동했고 육체적 에너지는 운동으로 다져야 하고 돈보다는 시간을 절약하는 연습을 한다. 나에게는 항상 돈을 절약하는 것이 먼저였다 때문에 쉽지는 않지만 나의 시급이 얼마인지 나에게 주어진 시간의 가치가 얼마인지 수치로 환산해서라도 시간의 소중함을 알아라. 하루 전체의 시간표는 굳게 지켜야 하는 큰 지점만 결정하는데, 그 시간에 처리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명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기만 해도 힘든 시간표가 아닌 명쾌하면서도 자율도 높은 시간표를 자신에게 주고 줄게.140 작은 너무 시간 계획 표는 필요 없다이거는 풍백 씨도 다이어리 쓸 때 강조했던 부분. 여전히 나는 시간 단위로 나눠서 빡빡하게 계획을 세워서 지키지 못해서 괴로워하지 않았을까. 꼭 해야 할 일, 큰 지점만 정해 자율도 높은 시간표로 만족감을 느끼며 하루를 마무리해보자. 기회란 외부의 변화에서 오는 것이며, 이를 위해 이 세상의 동향에 관심을 기울여야 힌트를 얻을 수 있다.161 세상의 흐름에 눈을 뜨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우물 안 개구리 탈출!우리가 고객에게 제공해야 하는 것은 기본 이상의 것이다. 물건을 날카롭게 선별하는 기본적인 것은 정상적인 가게라면 누구도 한다.고객이 굳이 이곳에 오는 이유가 없다. 사람이 들정도 해서는 안 된다. “남들도 모두 이처럼 장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변명은 통하지 않는 세상이다. 평균의 덫에 빠지기 전에 기본은 기본에 지나지 않고 차별화되는 장점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이처럼 기본 이상의 일을 하겠다는 확고한 원칙과 정직성이라는 확실한 특성을 항상 고객에게 증명해야 한다. 그것이 고객의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186. 확고한 원칙+확실한 장점+ 꾸준함이 필요하다.손님이 엄격하게 선별해서 골라야 하는 가게여서는 안 된다. 단지 오너에게 믿고 맡기면 된다, 예약하기 어려운 오마카세와 같은 판매자가 되었으면 한다. 그러려면 내 눈을 먼저 높여야 하고 경험치도 높아져야 한다.책의 제목만큼이나 흥미로운 많은 생각을 하게 한<하루 5시간 일하고 연간 10억 벌엄마 사장입니다.도서관이 이 책이 없어서, 희망 도서로 신청하고 먼저 읽게 된 책인데, 이 책들이 얼마나 많은 어머니가 읽어서 용기를 주는지 생각하면, 저는 작가가 아닌데 가슴이 가득합니다. 밑줄 대신 자리를 많이 붙이면서 읽었는데, 블로그에 다 기록하고 두고 자신만의 시스템을 만들기까지 한번 더 읽고 새겨야 한다. 프리미엄 과일 가게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화월 청과물을 검색했다. 지금은 지점도 전국 각지에 수십 여곳 있는 것 같다. 하루 5시간 일하는 엄마 사장의 저력에 감동하고 나도 뭔가 하고 싶다는 열망을 다시 불러일으킨다. 책을 읽기만 아니라 하나라도 자기의 것이 돼야 하는데 뭐 하나만 골라야 할지 어려운<하루 5시간 일하고 연간 10억 벌엄마 사장입니다.>우선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실행하고 눈을 펴다. 트렌드를 공부한다. 진심으로 대하기를 기르자.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