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SE 40mm 언박싱 크기 확인 및 아이폰 연동 방법

안녕하세요. 동동네 재미있는 다락방 이야기입니다. 다양한 IT 관련 기기를 소개하는 시간 오늘은 애플워치 SE 구매 후기와 언복싱 그리고 아이폰 연동 방법으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가 하나씩 추가되고 있습니다. 나는 직업 특성상 삼성 제품과 갤럭시 제품을 모두 이용하곤 하는데 배우자가 애플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위의 제품이 내 책상 위에 배치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연말 기념&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선물받은 (아내가..) 애플워치 SE 40mm 제품 리뷰를 준비해봤습니다. UNBOXING부터 시작해서 아이폰XS 모델에 연동시키는 과정을 담아봤습니다. 아무래도 두가지 크기로 출시된 제품이라서요. 40mm가 어느 정도 크기인지, 실제로 여성 사용자가 착용했을 때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굉장히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제품 박스를 열어보니 화려한 내부 포장이 눈에 띄었습니다. 위 모델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SE 40mm 모델로 작은 사이즈에 속하는 라인업입니다. 이전에는 시리즈6, 시리즈3 등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했지만 가격에 대한 정보는 이전 라인업 사이에 위치한 모델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6 시리즈와의 차이점은 동일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지만 AOD 기능이 애플워치6에만 도입되어 있으니 선택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안쪽에 고급스러움을 풍기고 본체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스트랩은 애플 빈홈에서 정품으로 구입하여 따로 포장되어 함께 제공됩니다. 처음에는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가 직접 연결하는 프로세스가 필요합니다.

구성품은 시계 본체와 충전을 위한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으나 어댑터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실상… 크게 원하지 않아요 케이블이라도 준다면 땡큐입니다.

주의 깊게 케이블 내포를 열어보면 다소 특이한 형태로 케이블이 제공됩니다. 워치 뒷면에 마그네틱으로 부착해서 충전시킬 수 있는데 음… 보기가 별로 좋지는 않아요. 별도로 워치독을 구입하거나 거치를 위한 장치를 만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예전에 워치독에 대한 글을 한 번 남긴 적이 있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보세요. (5세대 언복싱 & 워치독 관련 게시글)

본체 측면에는 다이얼과 버튼이 존재합니다. 화면을 터치할 수 있고 클릭 및 돌릴 수 있는 다이얼 버튼으로 대부분의 컨트롤을 실시합니다. 스마트워치를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는 다소 어색하거나 어려움을 느낄 수 있지만 바로 적응할 수 있으며 적응 시 손목 안에 작은 디스플레이로 음악 애플리케이션 제어, 메신저 제어, 전화통화 제어 등 다재다능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충전이 가능한 마그네틱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부속된 전용 충전 케이블을 접속, 충전합니다. 1회 풀충전으로 하루 정도는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충전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함께 구입한 전용 스트랩입니다. 볼홈스트랩이 다소 높은편이라.. 대안으로 호환되는 제품을 따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종종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진 밀레니즈 루프 스트랩을 착용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방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입니다.

가죽 스트랩의 경우 샤워 중 물기가 묻으면 다소 따끔거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이 묻어도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는 스테인리스 재질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사용자가.. 실버를 좋아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

안전하게 보관되고 제공되는 스트랩, 연결 방법을 체크해서 꺼내봤습니다. 끝단이 마그네틱 소재로 되어있어서 딱 붙어있는게 눈에 띄네요. 첫 UNBOXING이라 조심스럽게 꺼내봤네요.

짜잔 오늘의 주인공 애플워치 SE와 스트랩입니다. 지금은 각각 포장되어 배달되고 있지만 이제 하나가 될 시간입니다. 스트랩 양단에 위치한 연결부위를 본체에 장착하는데 연결이 매우 간단합니다.

짜잔 오늘의 주인공 애플워치 SE와 스트랩입니다. 지금은 각각 포장되어 배달되고 있지만 이제 하나가 될 시간입니다. 스트랩 양단에 위치한 연결부위를 본체에 장착하는데 연결이 매우 간단합니다.

정확하게 홈 위치가 육안으로 확인되며 휙 가로축을 기준으로 넣어주세요. 양쪽 다 위의 보여주는 방식으로 연결해주시면 클리어 성공! 스트랩과 워치 본체가 단단히 조여져 있습니다. 어때요? 정말 쉽죠.이어서 사용자의 손목에 딱 맞도록 길이를 조절해 주세요. 그리고 손목에 스트랩을 감아 마그네틱으로 고정해주시면 착용이 완료됩니다. 사용자(배우자)의 경우 팔찌, 반지, 목걸이 등 액세서리는 취침, 샤워 등 대부분의 상황에서 항상 착용하고 있지만 방수 기능이 탑재된 애플워치 SE는 좋은 선택지가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손목 사이즈에 맞게 고정해주시면 되고 기존에 쓰던 아이폰XS 모델과 연동 진행했습니다.다이얼버튼 하단에 위치한 전원버튼을 꾹~ 눌러 전원을 공급합니다. 개봉 후 바로 전원을 켜봤는데 배터리는 충분히 충전되어 있었어요. 사과 모양이 둥둥 떠오르면서 애플의 감성을 강조하고 있네요. 디자인과 로고 느낌 역시 좋았습니다.이어서 스마트폰과의 워치 연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사용자 아이폰을 이용하여 연동이 가능하며 안내에 따라 순서대로 진행해주세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고 연동 프로세스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이어서 스마트폰과의 워치 연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사용자 아이폰을 이용하여 연동이 가능하며 안내에 따라 순서대로 진행해주세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고 연동 프로세스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Apple Watch를 손목에 차고 카메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워치가 스마트폰 근처에 위치하면 자동으로 위 화면이 호출되기 때문에 처음 연동하는 사용자도 쉽게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후 워치 펌웨어(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는 워치를 통해 건강정보, 데이터 등이 전송됩니다. 메신저, 포털 사이트, 알람 등의 데이터를 모두 가져올 수 있습니다. 워치 연동이 가능한 app 정보만 가져올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아이폰에 기능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WATCH 앱을 이용하여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물론 워치 자체만으로도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지만 휴대폰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다양하고 편리했습니다. 자유롭게 디자인(페이스갤러리)을 선택하여 내부를 꾸밀 수 있었습니다.다양한 테마의 페이스 갤러리가 존재하여 자신의 개성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었습니다. 토이스토리 테마로 설정해봤는데 귀여움 지수가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서요. 페이스 갤러리는 기본적으로 약 50개 정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무료제공 페이스만으로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해주세요!페이스 갤러리에서 개인 사용자별 설정이 가능했습니다. 우측, 좌촉, 상/하부에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디테일한 설정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별 취향, 니즈 등을 연동한 스마트폰으로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일주일 정도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휴대폰이 내 근처에 위치하지 않아도 시간 확인, 전화, 메신저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업무 중인 직장인들은 페이스ID&지문인식으로 휴대폰 잠금을 해제하는데 번거롭게도 위 과정 없이 워치를 활용한다는 점은 확실한 장점이었습니다. 손목에서 진동이 울리기 때문에 전화, 메신저 등 연락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좋은 기능 중 하나였습니다. 중요한 연락을 놓칠 일이 거의 없더군요.메신저의 경우 기본적인 답변 템플릿을 이용하거나 직접 응답 매크로를 지정하여 상황에 맞게 신속하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텍스트 입력은 불가능하지만 음성인식을 통해 메신저 답변이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애플워치 SE 40mm 언복싱&연동 방법 생각보다 간단하게 완료되었네요. 아직 적응 중이라… 한 달 정도 일상에서 사용해본 후 사용하는 팁과 다양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제 돈을 지불한 애플워치 SE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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