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PS 배송추적 : 오래전(1월26일 도착=1주일 지나서) 도착했다고 한다.배경 오마이*: 우리 입고 안 된 몰? 루우야, 우리 잘못 아니야.
참고로 1.26 이후에 도착한 것은 입고가 된다.그러니까 중간에 얘만 증발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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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의 기운을 감지해 호다닥 구글에 검색해보니 USPS+배지가 환상의 조합이래. USPS는 오배송, 마음대로 배송완료 누르기, 택배증발 등 미칠 일이 많고 배지는 먹튀, 배송사고가 나도 배불리기가 매우 어이가 없다. 돈은 돈대로 쓸어모으고 치외법권(?)임을 악용해 아무런 책임도 의무도 없이 순수하게 양심에 맡긴 장사를 하고 있다. 배지의 고질적인 문제가 생긴 것이 몇 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아무런 제도적 장치도 마련하지 않다니…
일단 검색해 본 결과를 바탕으로 취한 조치는 다음과 같다.
- 오*이집: 어차피 베첼라 모드니까 냅둠 – 셀러에게 메시지:USPS로 오배송이라고 클레임을 넣어달라 (오배송 클램을 거는 것은 수취인이 아니라 발송인이다) – 몰*일 배송 신청서 작성: 오*이집과 가장 잘 헷갈리는 집이 몰테*라고 한다. 여기 흘러들어가길 빌어야지.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
-최선:몰*일로부터 수령확인 후 발송(그래도 가능성) or 안쪽 *이 집이 창고 구석에 처박혀있는 물건을 뒤늦게 발견(매우 희박) – 차선: 판매자가 친절하게 환불함 그런데 이마저도 확률이 희박한 게 보통 물건이 셀러에게 돌아가야 환불해주는 게 원칙인데다 배지를 사용하다 보니 그걸 알고 빼빼로 나오기도 한다.(매우희박) – 최악 : 목티엔드(울음)
후…하루의 시작부터 안절부절못한다.
=============업데이트몰* 일측에서는 “이런 거 받은 적 없는데요?”라고 답장이 왔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