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진을 찍고 싶으면 자세보다 중요해. 이는 세상을 바라보고 대하는 사진가의 마음 자세를 말한다. 이것을 아티튜드라고 한다. 사진 찍는 법의 기본 핵심이다.
사진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사진작가 아티튜드(Atitude)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이 아티튜드라는 말은 라틴어 앱투스(aptus)에서 나왔다. 준비 또는 적응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이 말은 ‘무엇인가를 실행할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분석심리학자 융은 “어떤 특정한 방향으로 행동하거나 반응하는 정신의 준비태세”라고 말했다. 무언가를 하기 위한 준비나 태도를 말하는데 몸보다는 마음이 먼저라는 것이다.
이것을 사진에 적용해 보자.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사진의 기본을 익혀야 한다. 기술이 무르익고 완벽한 노출, 완벽한 프레이밍으로 결정적인 순간을 담았다고 해도 아쉽다. 내 마음이 빠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사진작가의 마음 자세 태도 안목 통찰력 등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아티튜드가 아닐까. 사진도 기술보다는 마음이 먼저인 것이다.이걸 사진에 적용해서 좋은 사진 찍는 법을 마스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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