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라임 : 더 페리퍼럴] 가상의 세계 ‘페리퍼럴(Peripheral)에는 인공지능과 안드로이드, VR, 3D프린팅, 웨어러블까지 첨단기술이 있다! (+클로이 모레츠)

클로에·모렛츠가 열연을 펼친 가상 세계의 이야기, 더·페리화랄. 여기서 The Peripheral은 주변 장치와 말초 신경을 의미한다. 첨단 VR장치를 통해서”심”이라는 공간에 들어가게 되는 주인공 프린·피셔를 쿠 로이·모렛츠가 맡았다. 이 작품은 아마존 프라임 텔레비전 시리즈인, SF장르이다. 2032년의 현실을 말하지만, 2100년까지 오간다. 가상 세계에서 크게 활약하는 인물도 플린·피셔이지만 좋든 싫든 관계 없이 현실에서 살아가야 한다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잘 알고 있다. 그러면서 돈과 어머니에 필요한 약 때문에 가상의 세계에 들어간다.#쿠로 이모렛츠#더·페리 화랄#아마존 프라임#SF드라마#The Peripheral

2032년에 사는 플린 피셔는 3D 프린팅 기술로 이것저것 만들어내는 샵에서 일한다. 가상세계 공간이 펼쳐지는 게임세계에서도 날아다니듯 천재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틀 안에 존재했던 3D 프린팅 기술은 더 이상 오버 테크놀로지가 아닌 현실이다. 실제 3D 프린팅 기술이 구현되는 프린터가 존재하기도 하고, 이 기술을 통해 소재를 만들기도 한다. 위에서 보듯 일반 상점 같지만 첨단 기술을 보유한 곳임을 알 수 있다. 물론 지금으로부터 10년 후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클로버필드 패러독스>라는 넷플릭스 작품에서는 권총을 만들기도 했다. #3D프린팅 #4차산업혁명 #클로버필드파라독스

여기에 플린 피셔가 손목에 차고 있던 웨어러블도 나온다. 이는 지금도 쉽게 볼 수 있는 수준이다. 디스플레이 하나 없던 미국 밴드도 존재했지만 지금은 대다수 웨어러블이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고 스마트폰과 연동해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손목에 걸면 휴대전화를 통해 통계를 확인할 수 있었던 몇 년 전부터 지금까지 손목 위에 웨어러블 기기를 달고 있다. 물론 지금은 애플워치에 자리 잡았다. #웨어러블 #샤오미밴드 #조본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애플워치 #스마트워치

VR 기기를 통해 심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면 더욱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인공지능을 탑재한 안드로이드가 등장하거나 현실과 또 다른 세계가 정말 실감이라도 날 수 있도록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준다. 이를 메타버스와 연결시키기도 하는데 실감 VR이라는 게 얼마나 효과적일까. 작품 제목처럼 말초신경을 제대로 자극할 수 있다면 가능할까. 어쩌면 이 또한 오버테크놀로지이거나 멀지 않은 미래에 가능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다만 지금의 VR 기술을 고도화해 극대화하면 가능한 이야기라도 된 것처럼 픽션으로 만들어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이 작품도 마찬가지! #VR #가상현실 #가상세계 #메타버스 #더 펠리퍼럴가상세계

런던의 미래는 정말 이렇게 변화하는 것일까.’마음’이라는 공간을 넘어 시공간의 제약 없이 과거와 미래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공간이 바로 펠리퍼럴이라고 한다. 위 이미지는 2100년 런던의 모습이라고 하는데, 통상 볼 수 있었던 뾰족한 마천루 대신 거대한 조각상이 펼쳐져 있다.

또 차량의 모습을 감추듯 투명한 차체를 보여주기도 했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305601012

투명차가 나왔어?…유튜브 영상의 화제 영화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투명 망토나 절대 반지처럼 시야에서 사라지는 투명 자동차가 등장해 화제다. 5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독일 메르세데스-벤츠가 신차 홍보를 위한 아이디어로 투명 자동차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등장하는 차는 없는 것처럼 보인다…nownews.seoul.co.kr

과거에도 투명 자동차가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LED 기술을 이용해 투명해 보이도록 한 것인데 실제로 자동차가 투명하면 당연히 큰 사고가 나고 말 것이다. 그러니 자동차는 내연기관을 버리고 친환경을 위한 탄소제로! 함께 자율주행에만 집중합시다! #투명자동차

이 작품에서 플린 피셔를 연기한 클로이 모레츠. 1997년생으로 2010년에는 퀵어스라는 작품을 통해 그 이름을 널리 알렸다.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던 다코타 패닝을 넘어 대중적인 인기를 끈 인물이기도 하다.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고 배우 생활을 하면서도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작품은 앞서 언급했듯이 아마존 프라임 TV 시리즈이며, <니모나>라는 넷플릭스 작품에서 니모나를 연기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3년 개봉.

게다가 이 작품은 미국 소설가 윌리엄 깁슨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선보인 테크놀로지에 관심이 있어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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