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솔로킨의 실물, 근황, 실제 인물들) 넷플릭스 <아나만들기> 범죄 실화의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희대의 사기꾼 아나솔로킨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화제의 신작 <아나만들기> 범죄실화 총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한국에는 블로그, 유튜브에 아직 정보가 많이 없어서

구글에서 기사를 읽으면서 열심히 자료 조사를 했습니다!

아나솔로킨의 현재 근황을 포함해 아나솔로킨(아나델비)의 인스타그램, 유명 일화, 재판 과정, 아나만들기 등장인물의 실제 모습까지 그려봤습니다.애너 델비는 누구냐?

2013년 뉴욕 사교계에 독특한 유럽 억양을 구사하는 인플루언서애나 델비가 나타난다.

(뉴욕은 아직 사교계가 남아있어!)

아나델비는 뉴욕 사교계에서 자신은 독일에서 태양광사업을 하는 아버지를 둔 부유한 독일 상속녀이자 젊은 여성 기업인이라고 소개했다.

그라도 좀 작작 해라.이게 뭐야 지나쳐 ㅋㅋㅋ)

그러나 그의 진짜 이름은 ‘아나 솔로킨’이었고, 부유한 상속인도 독일 국적도 아니었다.

(솔로킨은 러시아에서 태어나 2007년 16세 때 독일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솔로킨의 아버지는 평범한 트럭 운전사로 현재 독일에서 냉난방 사업을 하고 있으며 아나 솔로킨에게 물려줄 거액의 상속 재산은 존재하지 않았다.사교계에 입문한 아나델비

대학을 중퇴한 솔로킨은 홍보업계에서 인턴으로 일했다.

파리로 거주지를 옮긴 그는 잡지 퍼플을 통해 인턴으로 들어가 아나델비라는 이름을 만들어냈다.

이후 애너 델비는 뉴욕에서 온갖 거짓말을 하며 사교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왼쪽이 배우님! 오른쪽이 실제 아나솔로킨이다

왜 그녀는 사람을 속였을까…?

아나델비(애나 소로킨)가 뉴욕 사교계 인사들을 사로잡은 방법은 바로 돈에 있었다!

델비는 맨해튼의 고급 호텔에 수개월간 머물며 값비싼 의상과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각종 행사장에 등장했다.

애너 델 비는 시간당 몇 백달러에 이르는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즐겼다고 한다.

또 전 세계를 여행하며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고급 문화를 즐겼다.

(호텔 돈도 제대로 내지 않으면서 아첨꾼 아나솔로킨) 에나솔로킨의 대범죄

실제 솔로킨 모습↑

2016년 솔로킨은 자신의 사업을 구상한다. 그는 예술 재단을 설립하려고 계획했다며 은행에서 거액의 대출을 받았다.

그는 투자자들에게 예술 공간이기도 한 사적인 사교클럽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해 투자를 받았다.어째서 체포되었는가

오른쪽이 실제 아나솔로킨!

사업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아나운서는 맨해튼 특급호텔에서의 장기 숙박비용을 갚지 않았다.또 친구들과의 여행 뒤 돈을 갚지 않고 몰락한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바로 하시오!)

실제 짤이다 왼쪽이 레이첼 오른쪽이 아나 솔로킨

2017년 봄 솔로킨이 세 친구를 모로코로 초대했지만 엄청난 숙박료를 6만2000달러(약 7200만원) 내지 않았다.

마침내 그녀의 친구 중 한 명인 레이첼이 자신의 카드로 계산서를 냈고 아나 소로킨이 레이첼에게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나솔로킨이 당연히 돌려주지 않았던…(웃음)

이에 레이첼이 아나솔로킨의 신고로 그녀는 체포된다.레이첼 이야기

레이첼의 실제 모습!!!!!!!!!!!!!

아나델비가 대중에게 알려진 것은 미국 패션잡지 배니티 페어(Vanity Fair)에서였다.

배니티 페어의 포토에디터 레이첼은 내 친구 아나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그는 구찌 샌들과 셀린느 안경을 쓰고 내 인생에 들어왔다고 썼다.

안나는 호텔에서의 생활, 고급 프랑스 레스토랑에서의 만찬, 적외선 사우나, 모로코에서의 휴가 등 매력 넘치는 세계 속에서 한 치의 오점도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레이첼의 실존 인물

실재 재판에서 울고 있는 레이첼

레이첼은 법원에서 울며 이는 내가 겪은 가장 충격적인 일이라고 증언했다.

그는 “애너를 만나지 말걸”이라며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그를 만나지 않겠다”고 말했다.

레이첼이 출판한 책의 표지다.

여기서 대반전이었던 것은 레이첼은 애너와 함께한 시간을 <내 친구 애니, 가짜 상속녀의 진짜 이야기>라는 책으로 펴내 엄청난 성공을 거둔다.wwwwwww

7천만원 손해봤지만 결국 이것으로 떼돈을 번 레이첼..)

베스트셀러 작가에도 올랐고 HBO가 이 책을 바탕으로 드라마를 제작했고 레이첼은 돈을 긁어모았다.네프 실존 인물

실제 네프

네프의 실제 인물은 영화를 공부하기 위해 뉴욕으로 이사했다고 한다.

애너가 체포된 후 네프는 애너를 여러 번 방문했지만 혼자서는 방문할 수 없다고 말했다.

네프는 현재 남자친구와 함께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으며 새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도 대반전이… 아직 애나랑 네프는 친구…둘이 인스타 사진도 올리고, 심지어 친해보여

(코리아유교를 당황해;;;)

네프는 애너가 그녀에게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계속 믿고 있다고 한다.

많은 관심이 부담스러웠던지 네프는 얼마전에 인스타를 비공개로 돌렸어!재판 과정

캐서린 향 검사는 솔로킨은 사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사기 행각을 벌인 사람일 뿐이라며 그는 고급 호텔에서 돈도 지급하지 않고 생활했으며 개인 트레이너를 고용했다고 말했다.

또 솔로킨은 숙박료를 요구하는 호텔에 알았다고 대답한 뒤 존재하지도 않는 회계사 핑계를 댔다고 설명했다.

솔로킨의 변호사인 토드는 배심원들에게 솔로킨은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고 이를 통해 빚을 갚을 시간을 벌기 위해 노력했다고 변론을 펼쳤다.

최후 변론도 마찬가지였다.솔로킨은 자신의 경력을 쌓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사업을 성공시키려고 노력했음을 과시했다.

토드는 ‘우리 모두에게 어린 아이가 있다’고 관심을 끌기 위해 어처구니없는 말을 한 적이 있는 사람들을 자극했다.

법원은 소로킨 씨의 절도 및 절도 미수 등 세 가지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배심원들은 그가 자신의 가짜 이름을 딴 아나델비 재단을 설립하기 위해 대출받은 2200만달러(약 256억원)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내렸다.아나솔로킨의 유명 일화

솔로킨이 개인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하여 법정에 드레스업하고 나타난 것은 그녀에 관한 가장 유명한 일화이다.

솔로킨은 그 재판이 멋지게 차려질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반성이란 하나도 없는 그녀(그녀)

솔로킨은 첫 재판부에 출석할 때 명품 미우미우 원피스를 입고 초커를 멘 채 등장했다. 화려한 원피스에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등장한 날도 있었다.

이것은 할리우드의 유명한 스타일리스트 아나스타샤 워커의 솜씨였다.워커는 인터뷰에서 “재판 첫 주 동안 솔로킨과 함께 의상을 선정하는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황당한 모습은 배심원단에 거부감을 안겨줬고, 이후 계속된 재판에서 솔로킨은 평범한 수감자용 옷을 입었다.근황

솔로킨은 투옥된 후 현재 석방되었다.

최근 솔로킨이 자신의 스토리를 넷플릭스에 팔아 32만달러(약 3억6000만원)를 벌었다고 전했다.

선 오브 샘 법률에 따라 솔로킨은 돈을 받지 못할 뻔했지만 은행에서 돈을 갚는 조건으로 돈을 받았다.

(썬 오브 샘의 법은 범죄자가 범죄로 얻은 유명세를 이용하여 이익을 얻는 것을 금지한 법률이다.)

솔로킨은 넷플릭스에서 받은 돈을 피해 △배상금 20만달러와 벌금 2만4000달러 △변호사 수임료 5000달러를 내는 데 썼다.

이어 추가 대출을 받은 은행에 7만달러의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솔로킨은 SNS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어 솔로킨은 자신의 뉴욕 사교계 생활과 감옥 생활을 책으로 엮어냈다.

(ㄹㅇ코미디ㅋㅋㅋ)

덧붙여서 비비안은 실제 존재하는 인물이 아닙니다!! 하지만 제스커플러를 모델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나만들기>의 범죄실화 총정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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