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다운 5월입니다.지난 주말에는 아들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결혼식을 위해 홍주화장을 해봤어요.
예쁜 신부가 혼례 옷에서 양장을 입으라 했습니다.다만 원피스 정도 생각하던 혼례 옷이 결국 모두의 의견에 따라서 드레스가 되었습니다.드레스에 맞추어 폰 주 화장을 함께 예약했습니다.물론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예쁜 신부가 다들 고생했습니다.아침에 머리를 씻고 오라고 했습니다.상냥한 폰 주군이라 새벽부터 일어나서 머리를 감고 갔습니다.물론 깨끗이 세수를 하고 오라고 해서, 아침에는 쓰지 않는 뷰티 디바이스의 포레오에 세안도 합니다.데려다 준 대로 가면 청담동인지 압구정인지 잘 모르겠지만 텔레비전에서 보던 가게라는 곳에 처음 가 봤어요.제일 먼저 기초 화장품을 바르고 줄 건데요.어떤 화장품인지 바르면서 실시간으로 피부 톤이 밝아지는데, 정말 신기했습니다.수분이 많이 포함된 기초 화장품이므로 바르며 바로 피부에 스며든 때문이래요.궁금한 것은 참지 못하고 들었습니다.그리고 마치 그림을 그리듯 아래 화장을 붓으로 바르고 솜으로 터치하면서 색조 화장을 하는 얼굴을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 작은 방으로 안내할게요.TV에서 본 그 많은 화장품이 깔린 방이 정말 신기했어요.나는 화장을 안 한 지 오래돼서 내가 화장한 얼굴에 익숙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그래서 메이크업을 하는 선생님께 제발 옅고 자연스럽게 화장한 표시가 나오지 않도록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분명히 자연스럽게 해준다고 약속했는데 속눈썹을 붙이기 시작했네요. 인조속눈썹을 붙이면 안되겠다 싶어 포기하고 눈을 감고 마음을 비웠어요.내가 결혼할 때 귀신같은 신부 화장도 참았는데…내가 신부도 아니고 아들을 위해서 하루 정도는 참아야지!
그런데 다 됐다는 말을 듣고 눈을 뜨고 나서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확실히 화장은 했는데.화장을 한 듯 안 한 듯 너무 자연스러워요.너무 좋아서 감탄했어요.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연발했어요.화장품이 좋은지 예전처럼 얼굴이 간지럽거나 답답하지도 않아서 다행이에요.다음은 머리가 정말 놀라운 기술이었어요.저는 숏컷이라서 머리를 올릴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어요.그런데 제가 입는 드레스 사진을 보니까 머리를 올리면 예쁘다고 하더라고요.머리가 있어야 올리는 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그러니까 제가 있잖아요’라고 하더라고요.그 자신감! 믿고 맡겨야 합니다.
그런데 다 됐다는 말을 듣고 눈을 뜨고 나서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확실히 화장은 했는데.화장을 한 듯 안 한 듯 너무 자연스러워요.너무 좋아서 감탄했어요.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연발했어요.화장품이 좋은지 예전처럼 얼굴이 간지럽거나 답답하지도 않아서 다행이에요.다음은 머리가 정말 놀라운 기술이었어요.저는 숏컷이라서 머리를 올릴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어요.그런데 제가 입는 드레스 사진을 보니까 머리를 올리면 예쁘다고 하더라고요.머리가 있어야 올리는 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그러니까 제가 있잖아요’라고 하더라고요.그 자신감! 믿고 맡겨야 합니다.가짜 머리를 몇 개 어떻게.. 세상에, 그 짧은 머리 업스타일을 만들어 놓았군요.대단한 기술력이라고 입이 닳도록 칭찬해 주었어요.내 생애 언제 또 이런 멋진 경험을 해볼까 합니다.올케는 사진 앱으로 나를 찍었다고 사진을 보냈어요.솔직히 어플이 너무 힘을 줘서 저는 아니에요.그래도 머리를 예쁘게 올리고, 예쁘게 화장하고,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제 모습이 좋았습니다.내 생애 언제 또 이런 멋진 경험을 해볼까 합니다.올케는 사진 앱으로 나를 찍었다고 사진을 보냈어요.솔직히 어플이 너무 힘을 줘서 저는 아니에요.그래도 머리를 예쁘게 올리고, 예쁘게 화장하고,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제 모습이 좋았습니다.아직 얼굴을 내밀기가 어려워서 얼굴을 지워보니 무섭네요~~화장을 하고, 머리를 깨끗하게 하고,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는 훌륭한 경험이었습니다.예전 같으면 어떻게든 피했을 거예요.새로운 일은 항상 저를 괴롭힌다는 생각이 제 기본값이니까요.매일 기도하고 있어요.새로운 것에 더 이상 겁먹지 않도록 하세요.새로운 것이 제 인생에 에너지가 되는 멋진 날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신랑신부 부모님의 메이크업을 해보는 멋진 경험이었어요 #신랑신부 부모님의 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