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슈퍼 DNA 피는 속일 수 없어’ 15회에는 ‘개그콘서트’ 축구단 회장 10년, 연예인 탁구 동호회 회장을 역임한 개그맨 박성호가 출연해 아들 정빈(14)을 공개합니다.

박성호 1973년생 50세
아내 이지연(1974년생)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MBC 휴먼다큐 – 사람이 좋다
이날 정빈의 첫 등장에 MC 장예원-김민경은 “아이돌 아니야?”라며 탄성을 지르고 있다.
박성호는 6년간 아이스하키를 해온 정빈에 대해 “현재 아이스하키 중학교에 진학하고 있다”고 소개.

또 자신과 비슷한 슈퍼 DNA에 대해서는 유연성이 좋고 습득을 잘한다. 저는 장거리 달리기를 잘했는데 그런 체력적인 면이 비슷하다고 밝혔습니다.

잠시 후 정빈의 일상이 공개됐고 정빈은 오전 4시에 기상해 학교 전용 링크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정빈은 빠른 스피드와 논스톱 슛을 자랑하며 기량 충만한 팩 퍼레이드를 선보인다고.
정빈의 팀 감독은 “정빈은 발전 가능성이 있는 센스 있는 친구”라고 평합니다.

오후 훈련은 링크가 아닌 운동장에서 지상훈련으로 실시되는데 정빈은 30m 왕복달리기, 계단발을 맞춰 달리는 등 지옥훈련을 받는데.
훈련 후 정빈은 “이거 하면 집에서 기겠다”고 털어놓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친 정빈은 가족과 집에서 식사를 합니다.
식사 중 박성호는 키 작은 아들에 대한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이동국은 “나도 중1 때는 작았는데 고1 때 커졌다”며 성장기에 좋은 꿀팁을 공개.
한편 박성호와 정빈 부자는 1 대 1 부자 아이스하키 대결도 벌입니다.
실내 링크에서 함께 스피드 드리블 연습을 하다가 “너 어렸을 때 아빠가 (아이스하키) 가르친 거 기억하지?”라고 박성호가 1대1 대결을 제안, 특훈에 돌입한다.
개그맨 박성호와 아들 정빈이의 모습은
‘슈퍼 DNA 피는 속일 수 없어’로 만나보세요.
(출처: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