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이후 활동이 전혀 없고 SM과의 계약도 만료된 가수 다나. 오늘 갑자기 다나의 소식이 들렸다. 주비스에서 다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영상을 짧게 알렸고, 다나의 개인 인스타그램에서도 다나가 직접 앞으로는 활동을 하겠다고 글을 남겼다. 초등학교 때부터 다나를 좋아했는데 다시 활동을 한다고 하니 너무 기쁘다.
https://youtu.be/XZ7dIJalAew 다나는 2001년 ‘세상의 끝까지’라는 곡으로 10대에 어린 나이에 솔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뉴논스톱에도 출연하여 이름을 많이 알렸고 솔로 2집 활동을 마치고 천상지희라는 그룹 활동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다시 한번 OK?’로 인기를 끌면서 일본으로 건너가 활동을 계속하던 중 그룹 활동이 중단되었습니다. 그리고 2011년에 선데이처럼 유닛으로 활동을 계속하다가 2016년에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되면서 SMStation에서 다시 한번 솔로 활동을 하게 되었고 그게 가수로서는 마지막 활동이 되었습니다. 한동안 또 시간이 흐른 뒤 2019년 쥬비스를 통해 다이어트하는 모습을 찍으며 활동을 완전히 중단했습니다. 그 후 SM과의 계약도 만료되었고 지금은 새로운 소속사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만큼 활발한 활동을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