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현대인에게서 떼지 못하는 스마트폰과 PC의 태블릿 PC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매일 모니터를 가까이 사용하여 생기는 여러 통증을 유발하는데 이를 VDT 증후군이라고 하며, 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의 약자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와 같은 영상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하여 생기는 통증을 말합니다.

VDT증후군은 간단히 말해서 컴퓨터 질환으로 간주할 수 있으며, 오랫동안 디스플레이를 보고 생기는 통증으로, 대표적인 증상은 안구건조증과 손목터널증후군 목 디스크 등이 있으며, 이를 모두 통칭해서 말하는 용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VDT 증후군은 하나의 질병이 아니라 복합적인 상태를 의미합니다.

VDT 증후군은 컴퓨터가 보급된 1980년대부터 생겨나 10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2009~2012년 사이에 VDT 증후군 증가폭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대인이라면 대부분 목 디스크 또는 손목 터널 증후군과 안구 건조증은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네요.

VDT 증후군이 심한 경우 병원에서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하는데 대부분 습관으로 생긴 통증이기 때문에 조금씩이라도 몸을 풀어 예방해야 합니다. VDT증후군은 눈, 목, 어깨, 손목, 허리 등 신체 부위별로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 중 하나라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스트레칭 등으로 예방해야 합니다.

VDT 증후군은 안구건조증, 손목터널증후군, 목디스크, 딱정벌레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대부분 잘못된 자세로 오랫동안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니 정기적으로 자리에서 스트레칭을 해야 하고 컴퓨터의 경우 키보드 높이와 팔꿈치 높이가 수평이 되도록 하고 화면과 눈의 높이와 거리를 50cm 이상 유지하면서 맞춰야 합니다. 여러분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 조금씩 운동하세요.오늘 알려드릴 내용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